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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7 10:17
[잡담] 합동화력함이 아스널쉽 보단 오히려 세종대왕급함에 가까울거 같은데.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2,043  

왜 아스널쉽에 빗대는지 모르겠네요.
아스널쉽은 vls 500개.
세종대왕함은 vls 128개.
알버레이크함은 vls 96개.

합동화력함은 vls 150개.

물론 세종대왕함같은 이지스함은 대공미사일이 많긴하죠.
함동화력함을 어떻게 설계할진 모르겠지만
대공능력을 세종대왕함 수준으로 갖추면, 그냥 그건 대형 이지스함이겠죠.
좀더 건조 비용을 낮추고자 하니, 대공능력은 떨어질테고, 대신 미사일을 좀더 실으니 합동화력함이라고 부르는걸테고.

우리나라가 해마다 현무 미사일 300 여개를 만든다고 하던데.
이게 보관할 장소가 없어서 지금 고민하는거잖아요.

1. 고만 만들어야하나?
2. 아니면 계속 만들고 새로이 미사일을 간편하게 운용할 것을 만들까?
3. 아니면, 미사일 숫자를 줄이고 좀더 화력이 큰 미사일을 만들까?

3가지중 선택하는 문제죠.

무엇보다도 그렇게 겁나면, 미사일 VLS를 꽉채우지 말고 반만 채우면 되죠.
그러고 다 채웠다고 주변국가에 뻥쳐.
그럼 되죠. 뭐.

자꾸 아스널쉽 취소했으니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규모가 달라요. vls 500개랑 150개.

혹자는 반잠수함으로 만들자고들 하는데, 이게 얼마나 관리가 용이한건지 모르겠는데
정말 생각해볼 여지는 있는거 같음. 수면위에 아주 살짝만 머릴 내밀고 있는거죠.
이러면, 비용이 많이 깨질거 같긴한데. 실제로 어떻게 되는진 잠수함 개발자들만 알고 있을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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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enia 21-02-17 10:48
   
제가 알고있기로 한국의 아스널쉽은 시작개념만 가져온것이지 실제로는

레이더를 비롯한 추적, 분석시스템이 모두 빠집니다. 대공대잠 모두 최소화하거나 완전히 제거합니다

개념상 미사일을 발사하는 발사관폼플렛과 해상탄약고 역할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그래야 원목적에 부합하기도 하구요.

아스널쉽 개념에 해군이 매력을 느낀부분은 함대전 화력과 해상에서 대북전 상정한 함대지미사일의 수량확충이었고 그것도 기존의 세종대왕급이나 이순신급보다 적은 가격으로 머릿수를 늘리기를 원했습니다

때문에 미사일발사와 공간만이 필요할뿐 추적과 유도 모두 이지스함에서 담당합니다. 연동을 위한 최소한의 시스템은 들어가겠네요.

쉽게 말해 한국의 아스널쉽은 단독작전이 불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념만 보면 나쁠것도 없는데

개인적으로 비용추산했을때 이순신급이 100으로 봤을때 한국형 아스널쉽이 60-70이라면 안하는게 나아보이긴 합니다. 이순신급 대비 50% 이상의 비용이 든다면 차라리 이순신급을 한척 더 뽑는게 나아보기이도 하구요. 제생각입니다.
     
모래니 21-02-17 11:26
   
미사일 가격만 5000억은 나올거 같네요.
땡말벌11 21-02-17 10:53
   
VLS 크기가 세종대왕에 있는 것과는 다를 텐데요.
애초에 SM-2를 적재하려고 만든 VLS랑 현무사이즈의 탄도미사일을 넣으려는 VLS랑
같을 수가 없죠.
그리고 반잠수정, 잠수함을 만든다면 못해도 수중 배수량이 2만톤은 넘어갈 듯.
가성비 최악이죠.

합동화력함은 단순하게 컨테이너선에 vls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모래니 21-02-17 11:10
   
무슨 오하이오급 전략 원잠이라도 만듭니까. 2만톤이 나오게.
     
뜨Or 21-02-17 16:24
   
뭔 개솔이야..
어떻게 이사람은 매번 올리는글 마다 뇌피셜이냐??
2만톤이 애 이름이냐??
5천~7천급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개솔이야??
좀 믿어라..
멍때린법사 21-02-17 10:55
   
반잠수함은... 파도 때문에 함정 피로도가 심해져서 힘들지 않나??
일반 군함도 .. 파도가르기 디자인은 피로도 때문에 문제라서 선택 안하나 보던데...
파도 가르기도 아니고.. 아예 반잠수정... 흠..
     
모래니 21-02-17 11:06
   
무엇보다도 센서를 못달겠죠.
그럴때, 작전에 어떻게 참여하고 끼어들것인지
전방에서 표적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전해줘서 미사일을 쏘게 할것인지등.
고려해야할 문제가 많죠.
현시창 21-02-17 11:23
   
VLS가 생각보다 비싸요. MK 41 스트라이크 랭스 버전이 1모듈(8셀)에 최소 220억원쯤 합니다. 그런데 합동화력함에 달겠다는 물건은 현무 해상버전을 운용할 수 있는 MK 57에 대응되는 KVLS-2입니다. 결국 이보다도 더 비싸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MK 41만 해도 1셀당 가격을 따지면 27.5억원으로 똑같이 1발을 발사할 수 있는 TEL의 20억원을 고려해도 30%이상 더 비싼 값입니다. 그런데 KVLS-2는 이보다 무조건 더 비싸요.

그런데 더해 수상함은 기본적으로 3직제입니다. 1년 365일 내내 떠서 작전을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대공이고 뭐고 다 최소화한다고 쳐도, 어쨌든 수상함이기 때문에 작전해역에 주재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임무는 수행해야 합니다. 대공, 대잠, 대수상 감시 임무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막상 일반적인 전투함 대비 근무인력이 주는 것도 아닙니다.

즉, 3척이 있어야 항상 1척이 작전태세에 들어 있다는 겁니다. 전쟁이 터져서 출항준비에 발사준비는 이미 늦는 겁니다. 그냥 항구에서 공격당하는 겁니다. 솔직히 모항 주변 방공망 언급하실 수 있는데, 상대방 입장에서 정박한 합동화력함에게 미사일 30~40발 투자하는 건 굉장히 남는 장사 아닙니까? 아니, 50~60발을 투자해도 뽕을 뽑습니다. 그리고 이런 포화공격 막아낼 수 있습니까? 없죠?

결국 생존성 떨어지고, 즉응성 떨어지고, 경제성 떨어지고, 인력 수급 어렵고. 이래저래 범용성 떨어지는데도 추진하는 건. 해군도 육군이 거의 혼자 독식하는 대화력전에 발 한번 얹어놓고, 예산 타먹고 싶다는 논리로만 보여지는군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 것 아닙니까?
전시 적의 기습등을 고려해 TEL을 개발하였는데, 적의 기습에 가장 취약한 합동화력함이 대안이 될 수 있겠냐고요?
     
모래니 21-02-17 11:33
   
대신 지상 발사 미사일 화력과 공항이 무사하겠죠.
어딘가는 공격을 당해요. 합동화력함이 항공모함급으로 돈이 처발리는 것은 아니죠.
미사일 가격까지 해서 1조 근방일거라고 대충 눈치까이는데.

합동화력함이 집중 공격당하는게 겁난다면
그만큼 미사일을 덜실으면 되는거고.

TEL의 대안으로 합동화력함을 만드는게 아니죠.
TEL의 운용 가능 한도가 넘어섰으니, 합동화력함을 만드는거지.
TEL의 운용 인원수를 생각해보세요.
주둔지에서 경비하는 애들, 운전하는 애들..

150발-합동화력함엔 몇명이 필요할거 같나요?
TEL은 150발의 미사일에 몇명이 필요할거 같나요?

TEL을 없애고, 합동화력함을 만드는게 아니죠.
TEL이 운용가능한도가 찼으니까 합동화력함을 고려하는거지.
          
현시창 21-02-17 11:50
   
1> 합동화력함이 어그로 끌린다고 지상 TEL전력과 공항이 무사하리라 보시나요? 지금 합동화력함까지 필요하겠다 여기는 예상 주적이 합동화력함 어그로 정도로 타격수단이 부족해, 어떤 수단엔 미처 공격을 못할 정도로 양이 부족한 군대는 아니지 싶은데요.

2> 어딘가는 공격을 당하는 게 아니라, 모든 타격수단이 공격을 받는다고 가정을 하는 게 정상이죠. 그러니 적성국이 타격수단을 늘리면 이쪽도 타격수단을 양적으로 늘리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늘릴 이유가 없죠.

3> 합동화력함이 공격받는 게 겁이 나서, 미사일을 덜 실을거라면 뭐하러 건조합니까? 그냥 TEL전력을 더 건설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미사일 덜 실겠다는 건 결국은 분산하자는 건데, 그럼 뭐하러 합동을 하겠다고 화력함을 건조하나요? 모순 아닌가요?

4> TEL의 운용가능한도를 넘어섰다고 주장하는 건 합동화력함을 건조하겠다는 해군의 입장 아니던가요? 합참이 승인한 건, 실제로 TEL의 운용한도가 넘어서라기보단 3군 지분 나누기에 가깝다고 보는 입장이라 말입니다. 미사일 수량으로만 따지면 북조선도 합동화력함을 건조해야 한다는 논리가 나오는데, 그럴 기미는 보이지 않죠? 우리보다 더 많은 탄도탄을 운용하는 중국도 합동화력함이 나온단 소리는 없습니다. 즉, 3군간 균형 조정 논리에 나온 게 합동화력함이라는 물건이라는 게 제 개인적인 추정입니다.

5> TEL의 운용인원수는 통상 사격대당 100여명, 16개 사격대로 계산하면 1600여명으로 합동화력함 1척의 운용인력에 비하면 동일 탄도탄 운용 수량 대비 5~6배 정도 많습니다. 하지만 3직제로 운용되는 함정 특성상 실제론 300여명 곱하기 3해서 900 대 1600으로 큰 차이가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것도 육상발사대는 대부분 징집병력으로 운용이 가하나, 해군은 그렇지 않죠?

6> 가장 좋은 선택지는 구축함과 호위함에 골고루 분산시키는 게 답입니다. 구태여 뭐하러 합동을 하겠다고 하는지 모를 노릇입니다.
               
모래니 21-02-17 11:57
   
합동화력함은 미사일 발사대기 상태면되죠, 굳이 바다에 나가서 작전 할 필요가 있습니까?
다른 전함과는 입장이 달라요. 3직제일 필요가 없죠.

그리고, 구축함과 호위함에 달면, 150발의 VLS를 확보하려면 이순신급 6대?
200여명이 탑승하니 1200명. 3직제이니 3600 명이네요?
1척의 합동화력함 화력을 내려면 3600명이 필요하단 이야기가 되네요?
이상하죠?

TEL의 운용가능 한도가 왜 해군에서 말이 나와요.
미사일 사령부에서 말이 나왔겠지-_-
해군이 TEL이 꽉차서 운용가능한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현시창 21-02-17 12:28
   
3직제를 왜 하실 것 같습니까? 승무원들은 사람이 아니라, 기계입니까? 배 역시도 마찬가집니다. 1달만 작전을 다녀오면 손 볼 것 투성이인데, 그냥 바다에 냅두면 된다고요? 너무 현실을 도외시한 발언이시군요.

바다간 연안이건, 배는 손상됩니다. 그러니 주기적으로 와서 경정비를 받아야 하고, 때가 되면 중정비를 받아야 해요. 연안에 떠 있기만 하다고 아무런 손상이 없을 것 같으십니까?
그리고 대공, 대수상, 대잠 임무까지 모두 수행하는 수상함을 왜 미사일만 쏘는 화력함 하나와 그대로 도치시킵니까?

합동화력함이 대잠 임무 수행가능합니까? 대수상 임무 수행가능합니까? 초계 가능해요? 대공 임무 가능해요? 못하잖아요? 뭐하러 1대1 도치시킵니까? 모순이잖아요?

그럼 1척의 합동화력함이 이순신급 범용 구축함 6척 역할 수행가능합니까? 못하죠? 이상한 논리 펼치지 마시죠?
                         
모래니 21-02-17 12:33
   
배가 항구에 있으니까, 사람들이 교대로 들어가면 되죠. ;-)
굳이 배까지 바꿀 필요가 있습니까.

그리고, 합동화력함의 목적이 해안경비나, 해상작전이 아니잖아요.
그저 미사일을 발사하는 목적일뿐. 적절한 장소에서 숨어있으면 되죠.
수상함 숫자가 부족하면 수상함을 추가로 만들어야죠.

그건 수상함이 필요해서이고.
합동화력함은 수상함을 대체하기 위해 만드는게 아니죠.
그러니, 구축함을 더 만들면 된다는 말은 이상한거죠.

현시창님이 말씀하셨어요, 합동화력함 대신에 구축함을 더만들자는 이야긴.
제가 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시창 21-02-18 22:30
   
항구에 있으면 함정이 부식 없이, 정비 없이 멀쩡히 방부상태로 존재하는 모양이지요?
그리고 배가 항구에 있으면 사람들이 교대로 들어가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근무인원이 상시 대기 상태로 배치되어야 합니다. 배가 무슨 사이렌 울리면 우르르 들어가서 전원 올리면  바로 작전준비태세가 되는 물건으로 보이시나요? 그런 물건이 아니니, 세종대왕급 구축함조차 정기 정비 포기해도 연간 작전일수가 170일을 못 넘는 겁니다. 그런데도 승조원들은 너무 힘들다고 난리가 나고, 배에 서슬퍼런 별명을 붙여가며 근무를 피합니다.

헌데 배가 항구에 있으면 교대로 들어간다고요? 군인이 기계입니까? 뭘 얼마나 간단히 생각하시나요? 갈아넣는 부품이에요?

아울러 합동화력함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목적만 있으니 반대하는 겁니다.
미사일만 발사한다고 이 함정을 내버려 둘 것 같습니까? 전략적인 함정이라면서요? 그럼 공격도 전략적 표적이니 그 급에 맞게 들어올 겁니다. 미사일만 쏘면 그만인 임무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기상천외한 공격수단을 모두 동원할 겁니다. 당연히 그에 대한 기본적 경계임무는 일반전투함과 동일하게 가져가야 하고, 전략적 함종이니 당연히 그에 걸맞는 수준의 지휘, 통신, 기술, 지원 임무도 수행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다른 수상함의 호위가 필요한 건 불가피합니다. 수상함은 필요하면 더 만들면 그만이지란 생각일 거 같으면 수상함 만들어 VLS분산하면 되죠. 그게 안 되니 문제 아니에요? 그럼 가뜩이나 부족한 예산과 인력을 단일목적함에 쑤셔 박는 건 자원 낭비입니다. 단일목적함을 만들어 호위하려고 수상함을 더 만드는 모순을 어떻게 해결할 겁니까?

물론 대상이 북한이라면 말씀하신 바 대로 미사일만 쏘면 됩니다. 그런데 이 물건 북한한테만 쓰려고 만드는 건 솔직히 돈낭비 아니에요? 일본한테, 중국한테 쓸모가 있을 것인가, 곰곰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전 낭비라고 보고, 리스크만 높아지는 선택이라 생각하니까.
     
모래니 21-02-17 11:38
   
가장 좋은 선택지는 안창호함에 핵탑재하는거죠.
핵잠수함 만드는거고. 그걸 못하는 대안인거에요.
TEL의 대안이 아니고.
          
현시창 21-02-17 12:29
   
TEL이고, 화력함이고 핵을 대체 못합니다. 당연히 둘 다 대안은 될 수 없어요.
               
모래니 21-02-17 12:36
   
한마디로 마지못해서 하는거죠.
미사일 화력강화를 더해야하는데, 2천발의 미사일의 일부를 핵미사일로 바꾸는게
가장 타당하겠으나. 그걸 못한다면 숫자를 더 늘릴 수 밖에.

미사일을 무조건 늘리면, 관리문제가 당연히 생길터이니 해결책을 찾자구
꾸역꾸역 해보는거죠.
     
뜨Or 21-02-17 16:33
   
여보세요...
당신이 말하는대로... 50~60발 날아오는것 막을수 있는 해상전력이 있습니까???
미국의 슈퍼캐리어 되나요?? 
일본을 상정한다면... 50~60발의 미사일을 적 구축함이랑 이지스함이 쌌다고 합시다.
일본 구축함에 사정거리 4~500KM 짜리 미샬을 몇대씩 실을 수 있을것 같음??
그렇게 쏘고 나면 일본 구축함은 빈깡통 아님?? 그럼.. 함동화력함 1대 희생으로
적구축함 섬멸하는게 이득 아님??
적이 합동화력함에 50~60발 쏠 동안 우리군이 놀고 있으면 인정...
          
현시창 21-02-17 18:46
   
모항에 있는 물건에 수상함을 가져다 대함미사일을 쏜다는 생각이 가당키나 해요? 그럴 듯한 가정부터 하고 반박을 하지 그러세요? 그리고 50~60발이 대함미사일을 지칭하는 거라고 보세요?

[그냥 항구에서 공격당하는 겁니다. 솔직히 모항 주변 방공망 언급하실 수 있는데, 상대방 입장에서 정박한 합동화력함에게 미사일 30~40발 투자하는 건 굉장히 남는 장사 아닙니까? 아니, 50~60발을 투자해도 뽕을 뽑습니다. 그리고 이런 포화공격 막아낼 수 있습니까? 없죠?]

이 구절을 봐서 수상함이 모항 근처까지 기어들어와서 대함미사일을 쏘는 게 현실적으로 보이냐고요? 본인 수준이 그 정도면 그냥 말 걸지 마요. 반박한다고 손가락 움직이는 것도 귀찮으니까.

모항 근처로 날아오는 미사일을 해상전력이 막는다는 가정도 우습지만, 그걸 또 일본이 이지스니 구축함이니 잡아먹으라고 한국군 모항까지 끌고 올거라는 상상력도 대단하시네.
               
뜨Or 21-02-18 13:22
   
여보세요
당신 수준을 감안해서... 항공전력을 얘기 안한건데...  50~60발 대함미사일을 쏠려고
도대체 몇대의 전투기가 쏴야 한다는 말이고...???
수준같은 개똥같은 소릴하고 자빠졌네...  합동 화력함 하나 잡을려고...
항공전력 최소 25대~30대 이상을 보내야 한다는 말인데...    이사람아...
대한민국 군은 놀고 있냐??? 
아주 지랄을 하세요... 우리 모항을 공격하는데... 도대체 대한민국 군을 어떻게 보고
역공을 안한다는 마인드를 가질수가 있지???
합동 화력함 하나 잡을려다... 공군전력의 손실은...??
당신은 상대가 쏘면 우리는 맞는걸로 표현을 하는데... 쏘면 맞겠지..?? 그런데..우리는 구경만..???
경항모도 대함 미샬 몇방에 날아가는 표적함이라고 하고는 이지스함(1조3천억원)은 대함미샬 몇방에는 안날아가는지... 다른 수상함은 표적함이라고 언급도 없어요..

당신같은 논리면... 우리도 애초에 30대 정도의 전투기 띄우서 일본 이지스함에 50~60발씩 매일 쏴서 한대씩 없애면... 일본의 수상전력이 깡통일텐데... 참 전쟁 쉽죠잉..
더군다나 일본 이지스함(2조원)은 합동화력함의 가격으론 비비지도 못하니.. 가성비 짱이네..
                    
현시창 21-02-18 22:20
   
댁이 수준 얘기 하니까 웃깁니다^^
수준 인증은 모르는 사람한테 막말부터 한 댁이 먼저 한 거 같은데? 나 아슈? 이건 전에 댁이 먼저 무례를 범했으니 나도 범하는 거고. 그게 댁 수준이야. 알았지?

그리고 합동화력함이 전략무기라데? 그런데 전략 무기를 제거하는데 공군전력 손실을 왜 계산해? 하나만 잡으면 전술기 4~5기 손실이야 얼마든 넘어갈 수 있는데. 포클랜드 전쟁에서 전술기 손실 걱정하며 영국항모 전단 공격하던가? ㅋㅋ

입장 바꿔서 탄도탄이니 순항미사일이니 100여발 넘게 탑재한 함정 하나 날리는 데 그 정도는 충분히 감내 가능한 희생 아니야? 

[아주 지랄을 하세요... 우리 모항을 공격하는데... 도대체 대한민국 군을 어떻게 보고
역공을 안한다는 마인드를 가질수가 있지???]]

댁 수준은 댁의 저렴한 문구로 드러나는 거야.
댁이랑 말 섞어봐야 귀찮으니까. 그냥 그러고 "지랄"하세요^^
ㅉㅉ
Republic 21-02-17 11:42
   
이 군함은 장단점이 너무 극명함
킬체인 지원함으로 개전 1주일 용도
필요성에 납득 되긴합니다

근데 vls 발사관은 카트리지 개념으로 1회용인건 알겠는데
Tel  /램 발사관도 1회용인것임?
     
현시창 21-02-17 11:51
   
보관용 컨테이너만 갈아주면 계속 발사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화력의 지속운용성으로 보면 육상 TEL이 더 저렴하게 더 많은 화력을 지속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Republic 21-02-17 13:05
   
그럼 답은 나왔네요.
븅아 21-03-30 13:57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