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온 기체균열 문제는
2017년 5월 24일에 문제가 발견되어 원인 분석 다 끝나서
2개월 후인 2017년 7월에 해결된 내용입니다.
이미 몇년전에 해결된 지난 일을 왜곡해서 시간낭비하며 호돌갑 떠는 사례가 보여서 글 씁니다.
1. 최초 문제 발견 시점 : 2017년 5월 24일 수리온 헬기에 대한 일상적인 헬기 정비 과정에서 수리온 헬기 왼쪽 상부 프레임에서 실금이 발견
2. 전수 검사 : 당시 운용 중인 수리온 전량 60여대에 대해 전수 조사를 해보니 총 8대에서 동일한 부위에 1.2~1.5㎝의 실금을 발견
3. 첫번째 대처 : 6월 8일 전 기종에 대해 비행 중지 지시를 내리고 원인 조사 시작
4. 원인 파악 : 해당 부위에 대한 엔진 진동 하중이 설계치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피로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원인 파악 완료
5. 두번째 대처 : 이 후 6월 26일 육군 중앙합동기술위원회의 비행 안전성 검토 결과에 따라 실금이 발견된 8대를 제외한 나머지 수리온 헬기의 운항을 일단 재개
6. 최종 결론 : 2017년 7월 27일 엔진 진동으로 피로균열(실금)이 발견된 건에 대해
이미 납품을 마친 헬기의 벌크 헤드에는 보강재를 장착
신규 제작하는 헬기는 해당 부위의 강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설계를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