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방향에 대해 정확히 모르겠네요... 관심을 안가져서 ....

 다만, 향후추세가  F35 및 공중우세기의 후선에서 미사일 캐리어 역할 및 미국내에서는 본토방어용 제공기로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CAS 임무기체는 F16과 KFX / FA50 등이 담당할 것 같고요... 추가되는 아파치와 개발중인 소형무장헬기도 교집합의 분단임무도 그렇지만, 한국의 미사일과 장사정의 화포개발 등으로 이전에 비해 다양한 수단으로 기존의 cas 운용체제에 대한 변화도 있고요..

F35 도입으로 미사일 셔틀기의 필요성이 강해진 것일까요?

제가 알기론 F-15EX도 F-15E의 파생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F15SA와 QA를 기반으로 더 업글한걸로 아니까요. 기존의 F-15C/D를 대체한다는걸 보면 F-15EX도입으로 사막에 보관하려나 봅니다.

미국과 한국은 E 계열이니 멀티롤쪽으로 강화되고 일본은 C/D계열이니 제공능력만 강화되는 모양입니다. 계열이 다르고 목적이 다르니 개량 수준이 다른게 아닐까요?

개량한다고 있는 공대지 능력을 죽일 리는 없죠.
한국에서는 제공임무도 제공임무지만 폭격기를 대신하다시피 하는 기종이 f15 잖아요.

우리나라는 예산이 모자라서 레이더 업글은 포기하고
iff, link-16만 업글할껄요.

아닙니다
IFF/LINK-16 업글은 별개의 사업입니다.....
미국이 사전통보없이 당장 업글하라고 요구해서
EX급 업글사업이 뒤로 밀린건 사실입니다만.....반드시 실행됩니다

우선 현재 우리나라 F15K 는 미국의 F15E 의 사양에 더 고사양으로 증강업그래에드된 버전입니다.
지상폭격수준과 지상저고도 항법장비의 발전형이라고 보면됩니다.
거기에 엔진도 업그래이드된 버전 이였고,
더 정확히 말하면 EOTGP가 장착된 버전이라고 보면됩니다.

같은 성능의 기종은 싱가폴의 F15SG 가 거의 동일한 기종이라고보면됩니다.

일본의 F15J 형은 F15AB 형이기에  현재 일본도 개량대수가 120대미만입니다.
나머지 절반은 폐기처분으로 결정날 정도임.

즉, 기골자체도 변경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막말로 껍데기....빼고는 다 교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외부 철판... 빼고는 말이죠.
솔직히 새로 사는게 쌉니다.


그럼 현재 F15EX 버전은 레이더를 AESA레이더로 디지털화하는 계기판을 갖게 됩니다.
거기에 헬멧움직임에 따른 표적추적능력까지 부과되고,

EOTGP 기능이 향상 업그래이드.
지상폭격과 지상저고도비행항법장비의 업그래이드 SW를 제공하게 됩니다.

더긴 탐지거리
디지털화된 계기판으로 수월한 조종
자동화된 SW처리로 인해서 빨라진 기체반응속도
지상폭격의 정밀성향상 과 사거리 탐지거리증가.
엔진은 그대로 가기로함. ㅡ.ㅡ
그리고 현재 내부무장창기술을 적용한 버전과 적용하지 않은 버전은 선택사양임.
작전반경의 증가.  보조연료탱크부착. 이부분도 옵션.

현재 우리로서는 내부무장창.  엔진,  보조연료탱크  세가지를 제외하고서 F15EX와 동일한 체계로 업그래이드 협상중임. ..


실제 미국사용의 F15EX 버전 무인기 운영까지 가능한 MUM-T 기능까지 SW 로 장착되어서
운영하기로해서.. 이건 이이후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함.

이부분은 수출대상이 아님.

한가지 빼먹은 것은 최신무장인티SW 장착..  즉, 현재 새로이 나오고 잇는 공대공 무장과 공대지 무장을 쓸수 있다라는 말.



참고로 가장 헷갈려 하는부분은.

바로 F15 ABCD 형 은 공대공전용 전투기라는 것.
전문적인 방공 제공기 성능이라는 것이죠.  지상공격능력이 없음.

F15E 형에서 부터 정밀폭격기능을 내장했다라는 것이고,
거기에 지상 저고도 비행에 맞는 SW를 장착했다라는 것임.

F15K 형은 이와 더불어서 예전에 쓰던 장비이외에 발전된 제네레이터 등등 각종부품을 적용했다라는 것임. 거기에 기골자체도 보강해서 무장능력도 올라갔음.
즉, 정밀폭격이 가능한 폭격기 임무까지 겸용이라는 소리임.
제공임무는 당연하고,

F15EX
이놈은 F23에 적용된 기술을 F15에 대거 투입시켰다라는 이야기로 이해하는게 빠를 것임.
물론 많은 오류적인 말이기는 하지만,
F23에 적용된 레이더 성능향상. 계기판의 디지털화.
조종성의향상 과 더불어서 파일럿피로도의 감소.
헬멧에 의한 표적조준. 능력부과.
내부무장창의 도입으로 인한 레이더탐지면적 축소.
보조연료탱크의 장착으로 항속거리증가.
신형무장에 관한 인티작업 완료.
등등..

한마디로 이야기 해서 새차를 산다고 보면됨.
더멀리보고
더선명히 확인하고
더멀리날고
더튼튼한 기체골격
그리고    더 가벼운 기체로 인한 무장량증가.. 및 연료탑재가 가능해졌다라는 이야기죠.


현재 F15K 의 레이더를 AESA레이더 로 교체하면  무게감소가 엄청됩니다.
가득이나 기골보강으로 인해서 튼튼한데.
무게까지 감소하니..
연료탱크나  무장량이 증가될수 있습니다.

흠.. 그럼 어째든 미국과 일본이 받는 것은 주임무가 제공기이나 폭격기 지상폭격도
가능한 기종이란 이야기가 맞군요... 단순히 주임무만 제공기일뿐...
또한 일본은 껍데기만 사용하는 수준의 신규 구매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란 것이고.

우리는 현재 보유한 기체에 레이더등 두가지 기능을 추가 업글하는 것이고..
그럼 한국이 요구하는 것은 F15EX라고 말하기 보다는 다른 거라고 보는게 맞는 것 아닐지?

암튼 일본이 F15에 폭격기 임무가 추가되네요... 전수 방어란 놈들이...

왜국의 F15J는 우리 공군의 F15K와는 엔진이 다릅니다
왜국 항자대의 F15J는 엔진추력이 무척 떨어집니다
따라서 무장량에서 우리의 F15K와는 많은 차이점을 보입니다
항자대는 그냥 대공우세 및 대함타격 정도에 머무르게 됩니다
기체의 한계 때문이죠.....

한국이 산 버전은 비교적 후기형이어서 최신형 EX에 비해 성능이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현재 수명도 절반이나 남아서 시급한 업글이나 보강의 필요성도 적고요.  연동에 필요한 LINK-16 이나 IFF등 몇가지만 업글하고 비싼 업글은 뒤로 미루어 두었다가 10년 쯤 후에 수명연장 과 함께 최신기술로 업글 하면 됩니다.  어차피 한국 공군 전투기 중에 최고의 제공전투기이고  F-35나 KFX  도 현재 F-15K의 역할을 대신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아마 15년후 수명이 다되어도 퇴역시키지 않고 수명연장해서 20년은 더 (도합 50년) 쓸려고 할테니 급할 거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