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함체 수선 유지비에 불과 합니다. 즉 고장난 거 고치고 배가 바다에서 운항할 수 있도록 조선소/항구에서 매년 유지 보수하는 비용에 불과하죠.  저걸 무기와 승조원들을 싣고 가동 하는 비용은 저거 몇 배도 넘어요.

원래 함정은 유지보수 비용만 따로 표기합니다.

함선은 오히려 덩치가 크면 클수록 톤당 유지보수비용은 극도로 낮아집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경우 2020년 기준으로 이지스함 유지보수 비용은 600억을 조금 넘겨서 대당 약 200억으로 잡혀있습니다.(*통상 동급 프리깃에 2.X배 이상비용이 발생)

몇배도 넘는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함선만 움직이는데.필요한 최소인원 600여명만 계산해 넣으면 8천톤급 이지스함 2척보다 6만톤급 항모 1척 비용이 월등히 적습니다.

 그 반론사유로 함재기 조차 사회적비용까지 안넣어도 성능면이면 모를까 군공항 건설비용까지 넣으면 비용면에서는 월등히 적습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 군공항중에서 주민하고 반발 안겪는곳이 있기는 한가요?

세종대왕급은 300억중반이상인걸로 아는데

이지스함 운용비 말고, 이지스 유지/보수 항목에만 600억 잡혀있더라구요. 이지스 유지 보수비용으로 볼수 있는 최대한 보수적인 최저수치의 유지/보수 액을 제시한거

막연하게 이중 함교가 전투시 지휘 관리, 손상 관리, 무게 중심 등에서
이득이리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멀리서 찍은 사진을 보니,
일반적인 전투함의 형상과 비슷해지는 잇점도...

요즘 세상에 누가 육안 관측을 하겠냐 하겠지만
반경이 꽤 큰 대공원형진 안에 이중 함교의 항모가 들어 앉아 있으면서
대공 원형진 전체가 각종 채프 뿌려대면서 회피 기동하면
대함미사일이 항모만 골라서 락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을 듯...

미국의 정규 항모 유지비가 3000억원이 넘습니다.

국방비를 올리려면 다른 거 없습니디.

세금 도독년들 잡아내고 세금을 바로 써야죠.

국방비를 한정짓고 무기를 제한하려는 수동적인 사고를 버리고

국방비를 제한 짓게 만드는 세금 사용처를 찾아내서 낭비되는 세금을 아껴서

국방력 증강에 사용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성인지 예산? 역사적으로 두고두고 비웃음 당하게 될 세금 사용처지요.

금액이 적은것도 아냐. 이젠 거의 매년 40조씩 빠져 나갑니다.

말이 됩니까. 성인지 뭐인지를 위해 매년 40조가 왜 필요한가 말이지.

저도 이생각에 동의합니다. 비용을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예산효율화에 대한 전문기관을 복수로 가지는게 더 필요한 싯점이 되었고 강제성도 가져야되요.

사기업은 수익적지출이고 국가예산은 소비적지출이며 국가는 다음해 예산을 더 타내기 위해서 다 써버리는 소비집단입니다.
특히나 국가 예산은 사기업과 달라서 한번 올라간 예산이 쉽게 줄어들지 않습니다.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너무 많은것이다. 란 말이 시사하는 바처럼 도둑놈 유무가 관건이란거죠..

뭐 정권의 정치적 최대 후원세력에 대한 보답비용이라..
페미를 적으로 돌리고 이해관계가 없이 당선하는것 외엔 방법없을듯..

이런 접근은 건전하지도 못하고 의미도 없죠.

무슨무슨예산 예를 들자면 일자리확보 예산이라고 합시다.
여기에 무슨 연간 수십조 들어갔다.
이런거 세부 내역보면 기존에 존재했던 다른 예산들과 겹치는것들
조금이라도 관계 있으면 합산해서 최대치 말하는 겁니다.
세금도둑이 어쩌구 하는 접근이 대표적인 편견이죠.
어디 어디 알뜰하게 띄어서 좋은데 쓰겠다고 하는건 헛소리죠.
진짜 카르텔 깨는데 도움도 안되고요.

그리고...국방 예산 이야기 할적에는 국방부 안에서 생각해야죠.
더 필요하면 기재부 쥐어짜서 예산 증액하는거지.
다른 부서 예산 뜯어오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