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시계라도 하루에 두번은 맞죠.
이건은 방사청이 욕 처먹어야 하는 사업이죠.
무장헬기가 공헬과 성능에서 동급이다? 말이야 빙구야
차라리 경제적 측면을 이야기 하던지 물론 이러면 욕 처먹을거 알기에 빙빙 돌리면서 말하는거겠죠.
지들이 전쟁 안나가니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질 치고 있죠.
수리온. 상륙온. 대잠온. 초계온. 소방온. 구급온. 무리온까지 대체 어디까지 헤 쳐먹을 생각인지.
사업 시작할때 사기업의 자유. 만들고 나선 정부 사업으로 떠 넘기면서 돈벌기
누가 보면 제공권 장악하에서 헬기는 무적인가 생각할듯.
아프간에서 떨어지는 하인드는.
이라크에서 떨어지는 아파치는.
제공권이 없어서 그리 된거임?
러시아가 무장헬기 운용하다 맨패드에 당해보고 안되겠다 해서 공헬 들고 나온게 언제인데
맨패드 및 대구경 기관총에서 살아남으려고 덕지 덕지 붙이고 나온게 아파치인데
애들 전장이 제공권 없는 전장이었나.
공헬과 무장헬기의 가장 큰 차이점이 피탄성과 기동성임.
공헬의 텐덤식도 조금이라도 피탄 면적 줄이고자 나온건데...
그걸 고려해서 마린온무장형 or 수인드 따위는 너무 취약하다는 겁니다.
어느정도 대응 가능한 공격헬기와
기동형보다 더 느리고 취약한 무장온의 차이가 크죠.
스팅어나 포탄에 맞을 가능성도 크고 취약부위가 보호되지 못할 겁니다.
기동형으로도 수리온이라는 플렛폼이 구닥다리로 좋지 못한데다
고질적인 결함이 있는 실패작입니다.
여기서 무장형이니 상륙공격이니 가면 더욱 말이 안되는 거죠.
기동형 안에서 결함이나 해결해야지.
플렛폼 활용해 공격이니 대잠이니 하겠다는게 욕심입니다.
이미 대잠쪽에서도 해군이 거부했던 전력이 있구요.
해군이 요구하는 운용에 필요한 사안을 KAI에서는 조금도 해결할 생각이 없었죠.
뭔 개솔을 이렇게 까지
댁 논리면 헬기는 다 소용없다는 거임. 헬기 뿐만 아니라 전차. 장갑차. 자주포 왜 구분함.
대구경 전차포앞에서는 다 골로 가는데...
전차. 장갑차. 자주포 각각 골로 가는건 맞지만 그래도 최대한 그안에서 각각의 전투 환경에 맞추어서 나오는거임.
공헬 경우 조금이라도 더 생존성 확보 하려고 텐덤식 갖추고 방탄 설비 채워놓고 엔진 성능 투자 하는거임. 이게 공헬이고 그러데 무장헬기는 이게 어렵다고 그래서 공헬아니고 무장헬기라고 하지. 막말로 무장헬기가 판치는 곳은 딱총만 가진 게릴라전이지
해병대의 상륙공격헬기라고 하니까 상륙작전만 수행하고 끝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신듯 한데 상륙작전은 언제까지나 내륙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는 작전이고 이후에는 육군과 마찬가지로 내륙으로의 지상작전을 수행하기 때문에 육군의 아파치와 마찬가지로 해병대도 상륙작전뿐 아니라 이후에도 계속해서 근접항공지원을 해줄 공격헬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해병대가 제시한 ROC를 카이의 마리온은 충족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애초에 해병대가 바이퍼든 아파치든 외산 공격 헬기를 원했다면 그 헬기만 충족할 수 있는 ROC를 제시했으면 됐을 일입니다. 이제와서 ROC를 만족하는 마리온이 마음에 안든다고 이런저런 언론 플레이하는건 정말 지저분해 보이죠. 마린온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중요한건 마리온은 해병대가 원한 모든 작전요구성능을 만족시키는 기체라는 겁니다. 그런 기체가 있는데 왜 2~3배 돈을 더 들여 굳이 유지비까지 배로 드는 외산 기체를 사야할까요?
공격헬기가 아닌 것을 공격헬기로 만들어서 해병대의 ROC를 충족했잖아요?
공격헬기의 정의가 뭡니까? 적의 지상 화력을 제압하고 주요 시설물을 공격하기 위해 전투용으로 특화된 헬리콥터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아파치, 바이퍼 같은 공격 헬기가 앞뒤 탠덤좌석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기동성을 유지하면서 장갑을 증설할 수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격헬기는 반드시 앞뒤 탠덤좌석의 형태를 가져야 한다는 어떤 공식도 없죠. 육군처럼 적과 조우하여 본격적인 전투를 해야하는 경우가 아닌, 해병대의 상륙전시 지원기의 역활을 하는 경우라며, 레이더와 무인기, 드론, 인공위성의 발달로 해병대 공격헬기가 과거처럼 화력이 빗발치는 현장으로 투입되는 상황이 생길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런 일이 생길 경우라면 육군과 해군의 지원을 받겠죠. 해병대도 그런 점을 감안해서 ROC를 작성했을테고, 그러니 마린온도 그 ROC를 충족할 수 있었겠죠.
전, 요즘 해병대와 해병대의 편에 서는 언론 그리고 유저들이 대학 입학한 후 부모님께 학교가 멀어서 차가 필요하다고 얘기해서 부모님이 아반떼 사줬더니 이러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 붙이면서 BMW M2 사달라고 떼쓰는 갓 스물살 된 어린애들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ROC 충족한다고 다 취업시켜줘야 하나요?
수리온 무장형이 무장헬기 중에는 뛰난 편이라 명칭을 신경 안써도 되는거였나?
실상은 기동헬기로도 동급 헬기들보다 구립니다.
거기에 무장을 해봐야...무장헬기들 중에도 구린데
무장헬기는 정규군과 전투에서 거의 무의미 합니다.
대공망의 압박이 약할적에는 공격이든 무장이든 헬기를 들이미는거지만
그 대공망이 약할적에도 무장헬기는 매우 취약하고
수리온 기반의 무장형이면 더 더 더 더 심각해집니다.
ROC는 수리온,마린온도 원서 정도는 넣어서 이력 쌓으라고 널럴하게 해준거구.
아파치와 바이퍼 같은 사업 경쟁 기종과 비교 조차 안될정도로 차이가 심합니다.
그러니 언플로 말장난으로 일관할 뿐이고요.
기동헬기인 마린온을 호위하거나 선도해야할 상륙공격헬기가 더 무겁고 느린 무장형마린온?
심지어 가격경쟁력도 없습니다. 비용이 아파치, 바이퍼 보다 더 나와요.
20대 미만 십수대 도입하자는데, 독자모델 개발해서 박겠다는게 경제성이 있을리가 없죠.
대당 비용이 더 비싸게 찍힙니다. 개발비까지 정부에서 부담해야 하구요.
그리고...그 무장형 마린온 도입하면
육군에도 무장형 수리온 들이미는거 100%입니다.
KAI 알밥들이 해병대 공격하는 논리는 육군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해병대 ROC를 통과할 수 있으면 육군 ROC도 통과하는거지.
아파치 같은 공격헬기가 무용하다는게 되죠.
천검이 헬파이어 씹어 드신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