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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0 15:31
[뉴스]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미군이 50년 전 포기한 ‘건십’형으로 가나
 글쓴이 : 꼬마와팻맨
조회 : 2,994  

https://weekly.donga.com/3/all/11/244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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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2 21-02-20 15:41
   
-신인균-
축구love 21-02-20 15:43
   
신인균, 박수찬 이런 류의 놈들은

늘 같음

기승전 미국 무기 사라
     
꼬마와팻맨 21-02-20 15:48
   
+ 한국은 일본(중국)을 이길 수 없다 도 있죠.
공장장 21-02-20 16:19
   
신씨.................ㅋㅋ
archwave 21-02-20 17:18
   
신인균이 한 말이지만, 글 내용 중에 딱히 틀린 부분은 없네요.

지금 하려는 것은 무장헬기이고 이름만 공격헬기라고 억지로 갖다붙이는 것이란 말에 반박할 여지가 안 보입니다.
로딩중에러 21-02-20 17:45
   
고장난 시계라도 하루에 두번은 맞죠.
이건은 방사청이 욕 처먹어야 하는 사업이죠.
무장헬기가 공헬과 성능에서 동급이다? 말이야 빙구야
차라리 경제적 측면을 이야기 하던지 물론 이러면 욕 처먹을거 알기에 빙빙 돌리면서 말하는거겠죠.
지들이 전쟁 안나가니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질 치고 있죠.
수리온. 상륙온. 대잠온. 초계온. 소방온. 구급온. 무리온까지 대체 어디까지 헤 쳐먹을 생각인지.
사업 시작할때 사기업의 자유. 만들고 나선 정부 사업으로 떠 넘기면서 돈벌기
대팔이 21-02-20 17:57
   
아무리 신인균이라도 100% 다 구라는 아니죠...
구라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탈이지만...
Unicorn 21-02-20 18:06
   
현대전과 해병대 상륙 작전에 대한 이해도 개념도 없이 무기만 다루는 반쪽짜리 군사지식.


해병대 상륙은 제공권 제압 싸움이 아닙니다.

기갑 종심 돌파 작전도 아니고.

총알을 받으며 몸으로 상륙을 시도하는 무대뽀 작전도 아닙니다.

해병대 상륙시 사용할 헬기는 어디 까지나 지원. 지원 역할인 것이지.

적의 방공망 종심을 뚫고 들어가는 작전이 아니지요.

적 해안선에 대공 무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상륙을 시도하는 머저리 같은 전략을 누가 쓴다고.

현대전에서 적 해안포와 기갑 그리고 2선의 자주포와 단거리 미사일 그리고 대공미사일

 대공포 부대를 남겨 놓고 누가 해병대원 갈아 가며 상륙을 합니까.

그런 전술 쓰겠다고 하는 해군이나 해병 있으면 다 모가지 날려야지.


지금이 2차대전 시대 냔 말이지.

답답해. 아이고.


그러니까 대체로 현대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한반도가 불침항모인데

항모가 뭔 필요 있냐는 식의 아름다운 주장도 하게 되죠. ㅎㅎ

항모가 뭔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까 상륙 작전을 할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에 대한 이해도 없는거야ㅣ.

그러니까 결국은 해병대 상륙 하려면 딴딴학로 성능좋은 지구 최강 공격 헬기가

필요하단 식의 무기의 스펙이나 성능에 집착하게 되는 거지.


항모가 적 해안선 근처로 갈수 있게 되었단 이야기는  이미 해안 근체 제공권

장악이 된거란 의미 입니다. 그럴려고 항모가 있는거야. 거빈다.

그러니까 튼튼한 아파치가 적의 집중포화를 견디며 공격을 해서 해병대원들이 죽는걸

막아준다는 일본 만화같은 일은 아예 벌어질 일이 없다는 것.


전쟁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전략에 대한 이해가 있을 수 없고,

전략에 대한 이해없인 전술에 대한 이해가 생길 수 없으며,

전술에 대한 이해가 없인 필요한 무기가 무언지 제대로 알 수 없다는 것.
     
hell로 21-02-20 18:19
   
사령부분이신가요? 몇기세요?
해병대의 입장을 대표할만한 분이시길래 작전개념을 쥐락펴락 하시는건가요?
의견과 주장 단언.. 다 다른겁니다.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테두리 안에 머무르길 바랍니다.
          
Unicorn 21-02-20 18:22
   
내가 하고 싶은 말 내가 하는 거지 뭔 또 자격운운.

내 스타일이 마음에 안든다면 미안하지만 그건 내 알바 아님.

당신이 뭔데 이걸 말하라 저걸 말하라 주제 넘는 소리시오?

당신이나 당신의 테두리 안에서 머무시길.
               
hell로 21-02-20 18:33
   
당신이 뭔데 해병대 작전개념이 이거다 저거다 하느냔 얘기죠.
남의집 식탁에 ‘봄나물을 올리면 좋을것 같다’와
‘밥을 내리고 죽을 올려라 밥도 못하면서 말들어라’..
뭐가 다른지는 분간이 가야 정상
               
로딩중에러 21-02-20 19:07
   
누가 보면 제공권 장악하에서 헬기는 무적인가 생각할듯.
아프간에서 떨어지는 하인드는.
이라크에서 떨어지는 아파치는.
제공권이 없어서 그리 된거임?
러시아가 무장헬기 운용하다 맨패드에 당해보고 안되겠다 해서 공헬 들고 나온게 언제인데
맨패드 및 대구경 기관총에서 살아남으려고 덕지 덕지 붙이고 나온게 아파치인데
애들 전장이 제공권 없는 전장이었나.
공헬과 무장헬기의 가장 큰 차이점이 피탄성과 기동성임.
공헬의 텐덤식도 조금이라도 피탄 면적 줄이고자 나온건데...
     
archwave 21-02-20 18:20
   
대공 무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도 힘듭니다.

맨패즈 ( 맨패드, 북한은 화승총 ) 등 대공 무기의 공격 가능성을 다 없앤다는 것은 적을 완전히 소탕하고 나서 그냥 아무 저항없이 행정 상륙한다는 얘기이고, 이런 상황을 만든다면 해병대도 필요없습니다.

헬기는 아파치라 해도 맨패즈 부류에 취약하고 미군조차 마찬가지입니다.

해병대용 헬기라면 생존성을 중시해야 하는데, 수리온 기반이라면 더 취약하다고 봐야 하는거죠.

전투기를 상대로 하는 대공 무기와는 다른 얘기인거고요.
          
Unicorn 21-02-20 18:23
   
그게 말장난이란것

대공 무기가 살아 있는 곳에선 아파치라도 생존 못합니다.

스팅어 버티는 아파치 본적 있어요?

어떤 헬기도 대공 미사일 맞으면 추락합니다.
               
archwave 21-02-20 18:27
   
그런 식이면 전통적인 상륙작전은 아예 존재하지 못 합니다.
따라서 해병대도 존재 의미가 없어지죠. 공격헬기이든 무장헬기이든 해병대용으로 필요없다는 얘기.

어떤 헬기이든 취약하니까 공격헬기든 무장헬기든 관계없다는 말이 오히려 말장난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무적인 무기는 없습니다.
생존성이 더 좋으면서 적을 효과적으로 공격하는 무기를 갖춰야 하는거죠.

그런 면에서 공격헬기도 안심 못 할 상황에 무장헬기를 넣겠다는 것은 욕 먹어야 함.
               
cjongk 21-02-20 18:29
   
그걸 고려해서 마린온무장형 or 수인드 따위는 너무 취약하다는 겁니다.
어느정도 대응 가능한 공격헬기와
기동형보다 더 느리고 취약한 무장온의 차이가 크죠.
스팅어나 포탄에 맞을 가능성도 크고 취약부위가 보호되지 못할 겁니다.
기동형으로도 수리온이라는 플렛폼이 구닥다리로 좋지 못한데다
고질적인 결함이 있는 실패작입니다.
여기서 무장형이니 상륙공격이니 가면 더욱 말이 안되는 거죠.
기동형 안에서 결함이나 해결해야지.
플렛폼 활용해 공격이니 대잠이니 하겠다는게 욕심입니다.
이미 대잠쪽에서도 해군이 거부했던 전력이 있구요.
해군이 요구하는 운용에 필요한 사안을 KAI에서는 조금도 해결할 생각이 없었죠.

KAI는 합리적인 이유를 단 하나도 내놓지 못하면서 말장난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LdshCo 21-02-20 18:36
   
해안 상륙할떄만 공중지원받습니까? 해병대가 대륙지역까지 들어가면 누가 공중 지원해줄겁니까? 그 적은 수의 공군기로요?
해병대와 발맞춰서 이동하는 공격헬기가 필요한건지..
               
로딩중에러 21-02-20 19:09
   
뭔 개솔을 이렇게 까지
댁 논리면 헬기는 다 소용없다는 거임. 헬기 뿐만 아니라 전차. 장갑차. 자주포 왜 구분함.
대구경 전차포앞에서는 다 골로 가는데...
전차. 장갑차. 자주포 각각 골로 가는건 맞지만 그래도 최대한 그안에서 각각의 전투 환경에 맞추어서 나오는거임.
공헬 경우 조금이라도 더 생존성 확보 하려고 텐덤식 갖추고 방탄 설비 채워놓고 엔진 성능 투자 하는거임. 이게 공헬이고 그러데 무장헬기는 이게 어렵다고 그래서 공헬아니고 무장헬기라고 하지. 막말로 무장헬기가 판치는 곳은 딱총만 가진 게릴라전이지
     
너울파도 21-02-20 18:56
   
뭔가 많이 잘못 알고 있군요.
해병대는 오로지 상륙작전만 하는 부대가 아닙니다.
일부러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만, 왜곡을 작정하고 하시든 뭐든
착각을 전제로 한 논리는 그만 두셨으면 합니다.

해병대는 상륙기동부대이고,
공지기동전으로 종심돌파까지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해병대에게 공격헬기가 아닌 무장헬기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그런 막되먹은 주장들은 이제 배척되어야 합니다.
불청객 21-02-20 20:56
   
해병대의 상륙공격헬기라고 하니까 상륙작전만 수행하고 끝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신듯 한데 상륙작전은 언제까지나 내륙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는 작전이고 이후에는 육군과 마찬가지로 내륙으로의 지상작전을 수행하기 때문에 육군의 아파치와 마찬가지로 해병대도 상륙작전뿐 아니라 이후에도 계속해서 근접항공지원을 해줄 공격헬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짱아DX 21-02-20 22:25
   
해병대가 제시한 ROC를 카이의 마리온은 충족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애초에 해병대가 바이퍼든 아파치든 외산 공격 헬기를 원했다면 그 헬기만 충족할 수 있는 ROC를 제시했으면 됐을 일입니다. 이제와서 ROC를 만족하는 마리온이 마음에 안든다고 이런저런 언론 플레이하는건 정말 지저분해 보이죠. 마린온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중요한건 마리온은 해병대가 원한 모든 작전요구성능을 만족시키는 기체라는 겁니다. 그런 기체가 있는데 왜 2~3배 돈을 더 들여 굳이 유지비까지 배로 드는 외산 기체를 사야할까요?
     
archwave 21-02-21 00:16
   
그렇다 할지라도 공격헬기도 아닌 것을 공격헬기로 불러서는 곤란하죠.
          
짱아DX 21-02-21 09:58
   
공격헬기가 아닌 것을 공격헬기로 만들어서 해병대의 ROC를 충족했잖아요?
공격헬기의 정의가 뭡니까? 적의 지상 화력을 제압하고 주요 시설물을 공격하기 위해 전투용으로 특화된 헬리콥터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아파치, 바이퍼 같은 공격 헬기가 앞뒤 탠덤좌석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기동성을 유지하면서 장갑을 증설할 수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격헬기는 반드시 앞뒤 탠덤좌석의 형태를 가져야 한다는 어떤 공식도 없죠. 육군처럼 적과 조우하여 본격적인 전투를 해야하는 경우가 아닌, 해병대의 상륙전시 지원기의 역활을 하는 경우라며, 레이더와 무인기, 드론, 인공위성의 발달로 해병대 공격헬기가 과거처럼 화력이 빗발치는 현장으로 투입되는 상황이 생길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런 일이 생길 경우라면 육군과 해군의 지원을 받겠죠. 해병대도 그런 점을 감안해서 ROC를 작성했을테고, 그러니 마린온도 그 ROC를 충족할 수 있었겠죠.
전, 요즘 해병대와 해병대의 편에 서는 언론 그리고 유저들이 대학 입학한 후 부모님께 학교가 멀어서 차가 필요하다고 얘기해서 부모님이 아반떼 사줬더니 이러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 붙이면서 BMW M2 사달라고 떼쓰는 갓 스물살 된 어린애들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수염차 21-02-21 09:33
   
영국은 만재7 천톤급 수상함정을 호위함이라고 부릅니다....
머라고 부르던 그것이 중요합니까???

만재45000톤이 넘어갈 중형항모를 경항모라고 부릅니다.....명칭이 중요한가요??
육자대는 50톤 미만의 경전차를 MBT로 사용합니다....

해당군의 현실정에 알맞게 사용하고 부르면 되는겁니다....
ROC 를 충족한다하니 이젠 명칭으로 트집잡는군요....

바이퍼가 뛰어난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그래도 국산을 쓰는것이 당연한 겁니다....
바이퍼 단종된다면서요??
     
cjongk 21-02-21 17:50
   
ROC 충족한다고 다 취업시켜줘야 하나요?
수리온 무장형이 무장헬기 중에는 뛰난 편이라 명칭을 신경 안써도 되는거였나?
실상은 기동헬기로도 동급 헬기들보다 구립니다.
거기에 무장을 해봐야...무장헬기들 중에도 구린데
무장헬기는 정규군과 전투에서 거의 무의미 합니다.

대공망의 압박이 약할적에는 공격이든 무장이든 헬기를 들이미는거지만
그 대공망이 약할적에도 무장헬기는 매우 취약하고
수리온 기반의 무장형이면 더 더 더 더 심각해집니다.

ROC는 수리온,마린온도 원서 정도는 넣어서 이력 쌓으라고 널럴하게 해준거구.
아파치와 바이퍼 같은 사업 경쟁 기종과 비교 조차 안될정도로 차이가 심합니다.
그러니 언플로 말장난으로 일관할 뿐이고요.

기동헬기인 마린온을 호위하거나 선도해야할 상륙공격헬기가 더 무겁고 느린 무장형마린온?
심지어 가격경쟁력도 없습니다. 비용이 아파치, 바이퍼 보다 더 나와요.
20대 미만 십수대 도입하자는데, 독자모델 개발해서 박겠다는게 경제성이 있을리가 없죠.
대당 비용이 더 비싸게 찍힙니다. 개발비까지 정부에서 부담해야 하구요.
그리고...그 무장형 마린온 도입하면
육군에도 무장형 수리온 들이미는거 100%입니다.
KAI 알밥들이 해병대 공격하는 논리는 육군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해병대 ROC를 통과할 수 있으면 육군 ROC도 통과하는거지.
아파치 같은 공격헬기가 무용하다는게 되죠.
천검이 헬파이어 씹어 드신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