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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0 15:32
[기타] 대공제압무인기-II / 대방사유도탄-II 등 국산화 사업
 글쓴이 : 노닉
조회 : 1,716  



대공제압무인기Ⅱ 등 3종 무기체계는 향후 국산화를 통해 기존 장비를 대체하고, 국산 플랫폼에 장착하여 운용함으로써 미래 전력증강과 자주국방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 군 운영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1) 대공제압무인기Ⅱ : 대공제압무인기는 전시 초 적 방공망 무력화를 위해 적지 상공에서 선회하면서 대기하다가 적 SAM 등의 레이더 신호 탐지 시 해당 장비로 돌진하여 공격하는 무기이며, 대공제압무인기Ⅱ는 후속대체소요를 확보하는 사업임.


2) 대방사유도탄Ⅱ : 대방사유도탄은 적 대공위협인 EWR/GCI, SAM 등을 제압하기 위해 레이더 신호 호밍방식의 대방사유도탄을 운용하고 있으며, 대방사유도탄Ⅱ는 추가수요를 확보하는 사업이며 운용 효율성 향상을 위해 HTS를 함께 확보예정.


3) JDAM/LJDAM : 일반목적용 항공탄에 정밀유도키트를 장착하여 정밀유도 기능을 부여한 탄이며 추가소요를 확보하는 사업임.




출처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http://www.alio.go.kr)


군집 무인기 연구현황(국방과학기술플러스 250호)


한국형 대방사유도무기 개념과 요구기술(국방과학기술플러스 248호)


http://blog.naver.com/jhst3103/22224892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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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orn 21-02-20 17:58
   
초기 비용이 좀 들겠지만 전략적으로 엄청난 우위에 오를 수 있는 수단이,

전략 미사일과 방어 미사일등을 우주궤도 상으로 쏘아 올려 대기 시키는 방법이죠.

과거엔 이를 통제할 수단이 마땅치 않아 우주에 미사일 수용할 플랫폼을 건설해야해서

비용이 많이 들고 유지가 어려웠지만 현대에 와선 기술의 발달로 플렛폼 없이 미사일 자체가

단독으로 활동이 가능해 졌습니다.

일단 위성궤도로 쏘아 올리는데는 비용이 좀 들것이나 지상 발사 플렛폼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일체 없고 공기로 인해 산화 부식되는것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장기 체류가 가능합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하고 자체적인 통신망을 통해서 원하는 모드로 사용할수 있게 될거에요.

우주궤도에 상주하기 때문에 파괴가 어렵고 원하는 타격 지역 상부로 빠르게 이동해서 곧바로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어 미사일도 이런식으로 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방어 미사일의 경우는 적이 공격을 감행할만한 지역의 상공 근처에 머물러야 할것이기에

정지 궤도상에 있어야 할거라 공격 미사일 보단 기술적으로 조금 더 어려울순 있겠네요.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탄도 미사일이 대기권을 벗어나 정점에 이르면 지상에서 요격하는것 보다

우주에서 대기하고 있던 미사일이 요격에 들어가는 게 더 빠르고 확실하겠죠.


뭐 사실 이런 개념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와 있던겁니다.


다만 기술적으로 난제들이 있었고 당시 기술로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현실성이 없었을 뿐.

그러나 지금은 기술적으로 모든것이 실제로 효용성을 가질수 있는 단계에 근접해 가므로

가까운 미래에는 우주를 기반으로 한 미사일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할겁니다.


또한 우주권역에는 공기가 없어 에너지 무기를 활용하기 매우 좋죠.

따라서 미사일 무기화 함께 레이저 무기도 엄청난 발전을 이루게 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