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위의 통신이 무서운게 글로벌기반의 빅데이터가 완성할수 있다라는 것임.
이게 가장 무서운것임.
이 빅데이터만으로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할수 있는 엄청난 경제적 파장력을 일으킬수 있고,
특히 문제는 이러한 디지털사회에서 생활할때.
기존 지식은 전부 무용지물이 될수도 있다라는 사실임.
스타링크체계는 현재 정치권에서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 막고는 있지만,
각국의 방해전차차단계획도 진행되고 있다라는 사실도 .. 우습거니와.
만약 스타링크의 빅데이터의 무기화가 진행될경우에는 그누구도 막을수 없다라는게
더무서움. ㅡ.ㅡ
스타링크와 6G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목표속도가 최대 1Gbps밖에 안되는데 6G라뇨? 우리와 달리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미국, 중국, 호주같은 광활한 국토면적을 가진 나라나 아프리카 같은 인프라가 크게 떨어지는 곳에서나 좀 관심가져볼만한 것(과거 초고속 인터넷 초창기에 스카이라이프가 위성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적 있습니다. 그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테나도 위성안테나를 사용하죠. 물론 과거 100mbps였던 스카이라이프 인터넷 서비스와 달리 1Gbps의 서비스를 목표로 하며 고도가 더 낮기때문에 접속지연시간도 더 줄어드는 정도 차이죠.)이지 우리처럼 전국 어디나 유선(광케이블)은 물론 무선통신이 대단히 촘촘한 나라에서는 별다른 이득이 없습니다.
무선통신은 기본적으로 거리가 멀어지면 신호도 약해지고, 지연시간도 길어지는 법입니다. 지상에서 수백미터거리에서 접속이 되는 무선송수신탑과 550km 상공의 위성과 연결하는건 당연히 그 차이가 대단히 명확해지죠. 물론 대륙간 통신에서는 광케이블의 지연현상(같은 거리를 갈때 공기중의 빛의 속도의 3분의 2까지 속도가 떨어집니다.)이 있어 이론적으로는 대륙간 통신에서 좀 더 빠를 수 있으나 현재 베타테스트중인 상황에서는 전혀 그렇지 못하죠.
더 심각한건... 날씨에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는 겁니다. 이건 기존의 스카이라이프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면 아실텐데... 장마철이나 태풍등과 같이 대단히 구름이 짙은 날에는 서비스가 대단히 불안해집니다. 뭐... 이건 너무도 상식적인 것이라 앨론머스크 할애비가 와도 해결이 안되는 문제죠.
한마디 더 드리자면 이미 북미에서 가장 최적의 위치와 최적의 기상상태에서 측정되는 스타링크의 속도는 다운로드 속도 최대 약 120~160Mbps, 업로드 속도 최대 약 20~30Mbps이며, 지연속도는 15~30ms로 국내기준이면 폐급 인터넷입니다. 5G는 커녕 LTE속도에도 못미치죠. 물론 미국이라면 이정도 서비스라면 나쁘지 않은 서비스입니다만... 이거 국내에서 쓸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스타링크는 모바일용 서비스가 아닙니다. 일단 스카이라이프 접시안테나와 비슷한(물론 정지위성을 사용하는 고정된 안테나가 아닌 신호가 가장 좋은 지점을 찾기위해 계속 머리가 돌아가는 접시 위성안테나죠.)안테나를 사용해야 하기에 모바일이 불가능하죠. 그리고 미래에는 개선될지 모르지만 현재 서비스는 신청한 주소지 인근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절대 모바일용 서비스가 아닌 우리와 인터넷 환경이 다른...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국가들을 위한 서비스일 뿐입니다.
군사용으로도 스타링크는 가치가 높죠. 미군이야 돈많아서 미군용 위성망을 운용할 여력이 있지만 그외의 국가들은 결국 스타링크나 영국 원웹 을 쓰게 군사용으로도 될 겁니다. 단지 위성 통신망 뿐 아니라 각종 무기의 원격 조종이나 정보수집 망도 스타링크 를 많이 이용하게 될 겁니다. 스타링크는 중동 사막 한가운데서나 태평양 한가운데서도 4K 영상을 볼 수 있을 정도의 속도에 망 지연시간도 50 ms 정도니 충분히 실시간 FPS 게임도 할 수 있어서 원격 조종 무기 전쟁이 더이상 꿈이 아니지요. 충분히 장갑차나 비행기 조종 원격사격 도 할 수 있어요. 아마 최근에 나온 군사적 응용이 가능한 기술중에 최고의 혁신적 기술 일 겁니다. 북한에서 전쟁을 벌이게 되면 스타링크를 이용해 논산 계룡대에서 북한 평양 상공에서도 에서 무인드론을 운영할 수 있죠. 또 우리나라 장갑차 들에 카메라 달고 북한을 달리면 실시간으로 계룡대 본부에 4K 로 전장상황이 중계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엄청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