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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0 09:30
[기타] 수한무씨 이것좀 보십쇼
 글쓴이 : 불굴의
조회 : 999  

수한무씨 한국군이 주변국을 견제할 능력이 없다고요?
뭔소리입니까? 그동안 당신덧글을 보니까 정말 그 글 밀리터리 카페에 퍼오면 욕더럽게 먹을것같습니다.
현제 항공자위대전력과 한국공군 전력은 비슷비슷하며 2015년이후는 한국공군이 일본항자대를 앞설걸로 보입니다.그리고 현재 중국이 유사시 한국에게 동원할숭 있는공군력과 한국공군력을 비교하면 사실상 비슷합니다. 현재 공군에 있어서는 동북아(북한제외)는 비등비등합니다.
그리고 해군 말입니다. 참고로 현재 한국해군은 일본해자대의 60%의 전력을 가지고 있으며 KDX-2A가 만들어지면 더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일본은 해상봉쇄능력이 없다는거 아시나요?
제공권이 없는 해군은 한낱 고철이라는것말입니다. 하지만 현재 일본항자대는 한국영공으로 들어와 한국영토를 폭격할 확률은 0%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왜 300KM 탄도미사일을 쏠수있는 능력이 없다는지? 무엇을 믿고요?
현재 한국은 1000KM이상급 현무3을 운용하고 성공으로 운용하고잇습니다.
님이론데로 따지면 일본 해자대가 무슨능력으로 함대지미사일이며 함대함미사일이며 쏩니까? 일본은 전범국이라 탄도미사일 보유금지인데.
그리고 현재 육군력은 유사시 중국이 한국에게 동원가능한 제남군구,베이징군구,심양군구 를 물리칠수잇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3개의 군구 기갑전력은 한국기갑전력에게 털리고요.
아 지금은 시간이 없어 여기까지 씁니다. 학교 정보시간에 쓸려고 하니 시간이 부족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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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무 12-09-10 09:56
   
제 주장은 항상 동일합니다.
한국군은 현재의 능력만으로도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영토를 수호할 수 있다라는거고
다른 분들은 중국, 일본, 러시아를 보면서 그런 소리를 하느냐? 영토만 지킬 수 있으면 되느냐? 탄도미사일을 가져야 한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중국, 러시아, 일본과 견줄 만큼 탄도미사일을 가지려면 국가가 파산한다라고 한거고요.
현재 한국군의 능력으로는 설령 장사정 탄도미사일을 열 댓발 가져도 운영할 능력이 없다라는거지요.

한국군이 한국영공과 영해, 영토상에서 적을 구축하고 견제하지 못한다면 그건 큰 문제지요.
한국군이 한국영공과 영해, 영토상에서 적을 견제할 능력이 없다는 소리는 누가 주장하는건지 저도 궁금합니다.

300키로 탄도미사일을 전략적으로 보느냐 전술적으로 보느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략무기로만 사용한다면 미군이 분배해준 표적을 향해 발사하면 되겠지만, 장거리 표적획득 능력이 없는 한국군은 작전의 융통성을 지닐 수 없으며, 미군의 도움 없이는 발사할 수 없다라는 거지요.
즉, 미군의 자산을 공유하지 않는 이상 제약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그 제약이라는 것이 한국군이 자신의 의지로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제약이므로 결정적 요소로 작용한다는 겁니다.
한국군은 300키로 전방의 표적을 탐지하고 분석할 능력이 부족하다는 거지요.

현재 한국이 1000키로 급 현무3을 운용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미군이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으면 현무는 목표를 찾아가지 못합니다.
미군이 해당 정보를 제공해 주었기 때문에 발사가 가능한 겁니다.
한국군은 1000키로 전방의 표적을 탐지하고 획득할 능력이 역시 없습니다.
위 탄도미사일과 동일한 결정적 제약요소로 작용합니다.

나는 일본 해자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착오가 있으신 것 같고요.

그리고 한국의 육군전력이 대단하긴 합니다만 제남군구, 베이징군구, 심양군구 까지는 오버도 한참 오버구요.
심양군구의 예하 1-2개 집단군 정도라면 님의 말대로 털 수 있겠지요.

시간이 없으시다니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없습니다 12-09-10 10:05
   
60만명의 국군이 한참 아래수준의 장비를 갖춘 25만명의 심양군구와 비슷하다니..
어이가 없음.
중국의 집단군(4만~9만)은 우리나라의 군단급 정도 되는 제대. 2차대전 독일군의 집단군을 생각하면 안됨.
          
수한무 12-09-10 10:30
   
없습니다님// 집단군은 한국의 군단급이지요. 위에 분 말씀대로 2개군단을 발라버리려면 한국군 4개 군단은 투입해야 겠지요. 설마 한국군이 천하무적 울트라 캡숑이라서 2개군단으로 2개군단을 발라버린다고 하시지는 않을거고...
한국군에 군단에 한 20개쯤 있는 줄 착각하시는 것도 아닐거고요....
한국군에 군단 몇 개 없습니다.
그리고 60만 대군 만주벌판에 다 옮겨놓고 결전을 벌입니까?
               
없습니다 12-09-10 11:56
   
한국군이 한참 우세한 장비 질적인 면은 도외시하고도 심양군구 집단군 수 3개. 한국군 군단수 9개(후작사 2개군단 제외) .

주장하려면 기초 정보부터 확인하기를.
     
뜨아아 12-09-10 10:07
   
어처피 미사을을 몇개 가지던, 군사가 얼마나 없던 주변국가와 상대할 수 없으니 무장해제하는 말인가 뭔가 이건

운용할 능력이 없으면 만들면 되지, 미리부터 없다 없다 해서 정말 없게만드면 나중에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시 어떻게 대쳐하실려고?

세상에 영원한 우방이란 없다는 말이 괜히있는줄 아시나보네요
          
뜨아아 12-09-10 10:15
   
그리고 난독증이라도 있나.. 여기 있는 밀게분들 중  '중국, 러시아, 일본과 견줄 만큼 탄도미사일을 가지' 는 사람들은 한분도 없을것입니다.

다만 그들이 말하는 것들은 '나 떄리면 너도 맞는다' '날 죽일려면 너도 죽을각오 되있어야해' 라고 할정도의 보유량을 원하는 것입니다. 어디서 저렇게 많은 탄도미사일을 가지자고 한다는 말이 나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상대방의 절반이 됬든 10발이 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상대방의 주요 시설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죽일 수 있는 무기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전쟁 억제력이 발동하는 것입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원하는건 무식하게 많은 자국 방어 정도가 아니라 세계를 초토화 시킬수 있는 러시아 탄도미사일 숫자라던가, 이런 것을 원하는게 아님을 우선 깨달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뽀로뽀로 12-09-10 10:14
   
수한무님은 그럼 현재 전력으로 미국없이 중국에게 영토를 지킬수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미국에게 정보를 얻지못하면 300km이상 미사일도 분석 탐지 운용 못할정도로 형편 없다고
님이 말씀하셧으니 우리나라만으로는 절대로 중국에게서 영토를 지킬수 없겠군요
한국이 한반도에서 아무리 날고 기어도 멀리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100%막을수없으니 계속 두들겨 맞아야겠군요.

그럼 중국에게 영토를 지키는 방법은 북한처럼 비대칭능력을 키우는건대
핵은보유할수없으니 베이징 상해 남경이라도 타격할수있는 탄두 미사일을 만들어야 한다는게
제 요점이죠

그리고 순항미사일은 아무리 장거리라도 중량탄두를 실을수없기때문에 목표을잡고 그부분만 파괴하는대반해
탄도미사일 1천km 사거리제한과 1톤이상 탄두 제한이 풀리면 핵이아니더라도
생화학 탄두를 달았을시 베이징 정도는 한순간에 날릴 능력이 되죠

수한무님이 우리나라가 군사위성으로 상대 위치를 확인할 능력도 안되고
미국이없으면 정보 조차 얻지 못하고 탄도 만들 기술력도 안되는대 만들지 말자고 하셧는대

탄도미사일은 위치 정보 다필요없조 그냥 수도 아무데나떨어지면됩니다
그 누가 되었든 적국 불특정 다수를 죽이는게 탄도 미사일 목표니까요
그리고 기술력이야 첫술에 배부르랴는 속담대로 첨부터 1000킬로만들자는건아니죠
한술 두술 먹어가면 늘리는거죠 실패해야 기술력을 얻을수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아래글에서 수한무님이 절대로 중국은 한국과정쟁시 탄도미사일과 핵은
절대쏠수 없다고 하는대 국가간 전쟁에서 절대란말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폭격할때 국제법을 어겨가면서 백린탄을 쏴댔는대 아무도
이스라엘을 제제하지 못했습니다. 현제도 백린탄을 마구쏴대고있죠
만약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을 공격할무기를 가지고있다면 이스라엘이 국제법을어겨가며 공격할까요?
절대못할걸요.

또 수한무님이 어차피 우리가 탄두를 100개가지면 중국은 3천개를가져서 전쟁억지력이없다고했는대
1천킬로 탄두에 100발도 필요없이 생화학무기 3발만가져도 전쟁억지력은 충분합니다.
우리나라가  맛있는 돼지가 아니라 계륵같은 존재라면 중국으로서도 고민이 될수밖에 없죠

국가간전쟁에서 미리 미리 대비해야지 전쟁 터지고 나서 후회하면 그때는 늦는거죠
     
불굴의 12-09-10 17:22
   
제남군구,베이징군구,심양군구 3개의 전력을 합친것 보다 더 강합니다.
참고로 한국에 동원가능한 제남군구,베이징군구,심양군구의 기갑전력은 정말 안습이고요.
integ 12-09-10 10:15
   
한국은 중국보다 안돼! 일치감치 포기하고 투항하자! 로 들리네 참...
     
뜨아아 12-09-10 10:17
   
ㅇㅇ 그러게요 지딴에는 올바른 주장을 펼치고 논리가 있어 보이는데..

옆에서 보기에는 그냥 패배자, 노예근성에 찌든 사람같음 ㅋㅋ
수한무 12-09-10 10:31
   
자! 저는 오늘도 밀게게시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제 일하러 갑니다.
토론들 열심히 하셔서 되는 방법을 합리적인 근거하에 찾아보시면 좋고요.
아뭏든 다들 복많이 받으세요.
galaxy 12-09-10 11:13
   
주변에서 탄도쏴도 막고만 있어야 한데요.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온 주변지역이 한국 위협하거나 절대 전쟁 날 가능성도 없고, 징후도 없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전쟁나면 그때가서 뚝~딱~ 해버리면 되겠군요.아님, 미군아자씨들이 다 막아주나요.
이것저것 안따지고 중국 혹은 일본을 공격해 줄꺼야.
근데, 그 믿음직한 미국아자씨들이 민간기업의 로켓개발까지 막는데요.
알아서 해준다구요. 그럼, 돈 좀 덜받고 해주면 안되나. 맘착한 아저씨들 같은데. 허참.
앞으로 장거리비행이 가능한 전투기 나와도  f-16수준의 전투기만 가지고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겠네요. 미국 군수 아저씨 재정난이 장난 아니라던데, 이제 큰돈줄 하나 막히겠네요 어째쓰까나~ 분에 넘치는 걱정도 살짝 되네요.

허허.. 걱정없네요. 주변국이 위협적인 무기를 가지고 있어도 걱정이 없답니다.
때려맞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공격을 안한데요. 독도도 걱정없을 것 같습니다. 이어도도 걱정없어요.
아무 걱정 없어요~~~

국방을 책으로만 공부하고 그 얇은 지식을 뽑내고자는 콱막힌 사람이  있네요.
전쟁억지력이 무엇인지, 국가수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전략만 들고 나오면 개념인 되는건가요.
자기 합리화를 위해 무조건 미군부터 끼워넣는 사고방식으로 전략 어쩌구 하기전에 '국방'에 대한 개념정립이 절실해 보입니다.
자신의 허물은 모른채, 토론자 폄하하고 훈계조로 말하는 모습 참 거시기합니다.
그 말로만 듣던  '넌 그냥 내가 원하는 대답만 해' 인가. 분란과 활성화의 구분도 못하고, 딱 박혀서 전혀 발전가능성이 없네요.

지마크는 그냥 노골적인 분란에만 부여하나요.
굿잡스 12-09-10 12:53
   
수한무님 아래 글이고 쭉 보니 요약되는 점이

장거리 탄도 미슬은 현재 우리 능력으로 안되니 가져봐야 소용없다. 300키로도 가당찮다.

주변나라 따라 갈 정도면 가랭이 찢어 진다.

뭐 이런 논리인데 논리에 앞서 먼저 보는 시각 자체에 문제가 다분하군요.

현재 내 수준이 2,3 뿐인데 뭔 7,8을 바라느냐?

이거 분명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수한무님의 문제는 어느 나라도 완벽한 전력을 동시에 업그레이드

혹은 다 갖추어 놓고 전력을 내세우는 나라는 없다는 것임.

9,10이라는 전력도 1,2 나아가 3,4로 진행되면서 점차 갖추어지는 전력이지. 내가 2,3 밖에 안되니

7,8는 꿈도 꾸지 마라는 식은 글자 그대로 그렇게만 살라는 식인데

이건 글자 그대로 수한무님 지금 인생이 요것 밖에 안되니 넌 평생 그렇게 밖에 살아라 하는 식과

전혀 다르지 않는 무논리의 극치라는 점임.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방에 대한 애증 자체가 없다는 게

한눈에 티가 나군요.  현실을 파악하는 논리과 그것을 발전시키려는 애증의 논리와는 향후의 결과나

진행력에서는 하늘과 땅 차이죠.

그리고 주변국의 국방력 투자에 비등하게 갈려면 우리 바지 가랭이 찢어 진다는 님의 말에도 이와 일맥 상통하는 느낌만 들군요.

물론 이말 전혀 틀린 말이 아님.

그렇기에 우리가 더욱  향후 중,장거리 미슬 전력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임.

솔직히 이지스함도 더 많이 있으면 좋고 수많은 수상함 전력이고 고가의 방어 기타 전력 다 갖추면 좋죠.

그러나 향후 중,장거리 탄도 미슬 혹은 북한처럼 아예 재래식 무기로 대한민국과 전력적 공백을 해결하지 못하니 국제적 고립의 심화와 위험을 무릅쓰고 나온게 핵무장 아님?

우리나라가 이 정도 기술력이나 실전배치에 나라가 파산 날 만큼 적은 규모도 아닐 것이며

이런 전력을 갖추면서 장기적으로 우리의 다른 여러 인프라도 함꼐 꾸준히 갖추어 나가는 것이지

<뭔 하나도 제대로 못갖추면서 뭔 다 준비되야 갖출수 있다는 식 자체가 논리가 아닌 비논리이며 현실을 무시한 탁상공론식 것임.>

무엇보다 님의 글을 쭉 보면서 다른 여러사람들이 불쾌하게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님은 우리 자주 국방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러나오는 사랑 혹은 애증 자체도 없다는 점이 글에서 팍팍 팀.
ghdcl12 12-09-10 13:08
   
2015년 부터 공자대를 앞설것을로 본다는 얘기는 처음듣습니다. 더군다나. 일본 해군의 60%라는건 절대 동의할 수 없네요. 배수량으로만 떠져도 50%가 안되는데 말입니다.
.예전 자료일지 몰라도 40%정도 인걸로 아는데요. 이지스함 두척 띄웠다고 60%로 불진 않았을데고. 근거없는 자료는 사용하지 않았으면합니다.
     
불굴의 12-09-10 17:23
   
50%도 안된다고요? 하지만 현재 이지스함의 구축함의 성능을 비교하고 40%는 2008년이전 계산입니다. 그리고 40%의 자료도 사실 신빙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연안함대도 유사시 대일전에 참전가능합니다.
삽자루1018 12-09-10 13:54
   
발단 논지가 잘못되니 결과도 완젼 달라졌죠..
어떻게 일본 항자대를 2015년에 앞선다고 전제를 하셨는지...
천리마 12-09-11 12:51
   
한마디로 정의 하면 패배근성에 찌든 인간 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