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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2 12:46
[전략] 우리군의 무기개발 방향은 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글쓴이 : 가생일
조회 : 1,342  

<개발중인 무기 관련>


1. 중형항모 개발

그 필요성은 둘째치고 군사강국으로 가기위해서는 항모운용과 그에 따른 기술,장비,기계,기구등을

제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러한 차원에서 잘 하고 있는 것 이라고 봅니다.

특히, 항모운용스킬을 익히는 일은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3,000톤급 잠수함 개발

크기가 조금 아쉬운 감은 있으나 이 역시 잘하는 일이라 봅니다.

특히 수직 발사대 채용은 장기적인 전략에서 나온 개념이라 인식하여 제가 오래전부터

그리해야한다고 생각 해 왔던 점과 정확히 일치하는 방향이므로

더더욱 열렬히 환영 하는 바 입니다.


3. F35B운영

항속거리 미비등 아쉬운점은 있으나 이또한 장기적으로는 함재기 운용과 제작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적극 지지 합니다.


4. 한국형 소형무장헬기 제작

올드 모델이고 체급이 약하다는등의 얘기가 있으나 제가 보기에는

도입하는 가장 큰 목적은 수리온에서 미처 취득하지못한 헬기 제작기술을 배우기 위한게

가장 크다고 생각 되는바, 지지 하는 바 입니다.



< 아쉬운 부분>


1. K2전차 개량 건

터키가 만들어 놓은게 오히려 더 나아 보입니다.

K2를 만들어 놓고 그동안 더욱 개량을 안하고 있었던게 조금 아쉽습니다.

앞으로는 서양인 체격에도 이상없이 만드는것은 물론 성능면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작업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2. 육군 항공 무인기

특히 각 제대급 무인기들 만들어 놓은거 보면 저게 과연 실전에서 쓸 수 있는걸까 하고 많이

생각 했었습니다.  만일 그 효용성이 떨어지는 물건들이라면 그동안의 그 운용 유지비나

수고에 대한 손해는 막심 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가 헛짓하는 동안에 터키는 세계에 이름을 떨치는 무인기를 만들 정도가 되었 습니다.

에르도안이 직접 챙겨 그리 된걸로 보이긴 합니다만...

우리도 모쪼록 부디 하나를 만들더라도 진짜로 쓸모있는 물건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3. 지상무인기

그 모양을 본지가 수십년전 같은데 이제야 그나마도 모양도 똑같은 장난감 같은걸 만들었다고

내놓았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장난감같은건 연구소 차원에서 연구용으로 만들고 세상에 발표할때에는 제대로 만든놈으로

발표했으면 좋겠습니다.


4. 엔진개발

군용,선박용,항공용등 각종 엔진개발은 체계가 좀 없는것 같습니다.

두산의 맨처음 엔진 미진부분도 근본적으로는 엔진개발에 대한 총체적 전략부재 때문에

기인한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물품 구매 하듯이 업체차원에 걍 맡겨둔게 문제 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라도 각종 엔진을 제작하기위한 정부차원의 TFT를 만들어서라도

체계적으로 국가단위 과제로 추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엔진같은건 단순물품차원으로 진행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5.  정밀기계,기술

아직 까지도 선진국대비 미진한 부분은 정밀기계기술 이라고 생각 되므로

국방과 직접 연관은 적어보이나 이 부분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6. 좀 크게 보자

가만보면 물론 예산 문제가 가장 큰 이유겠지만 또 어찌보면 그렇지 않은거 같기도 한게

모 하나 만들면 조잡스럽다고 느끼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한반도차원이 아닌 세계차원의 좀 큰 그림을 그린가운데 뭐를 만들던지 추진하던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ㄲ.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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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21-02-22 13:22
   
아쉬운 부분.

1. K2 개량건.
이미 증가장갑까지 다 개발되어 있음.
그냥 운영하는데. 기름값만 더나와서 장착하지 않는 것임.
그리고 산악운영하는데 걸리적거려서.... 특히 무게 증가로 일부러 ROC를 55톤 이내로 잡고서 개발함.
돈만 주면 바로 납품됨.

2. 육군항공무인기.
이건 어느걸 지칭하는지.
군단,  사단, 연대, 대대.  중대    이렇게 5개단계로 운영됩니다.

요즘은 무인기 유행이  소형다량.. 체로 집단운영체로서 운영되는것이 유행입니다.
개체 성능보다는
더싼 무인기를 얼마나 다량으로 집단운영이 가능한가가 관건임.
거기에 멈티능력이 얼마나 해킹에 자유로운지 하고 .

3. 지상무인기.
이건 이미 세계최고수준임.
뭐 러시아가 최고라고 하지만, 실제적인 운영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더 앞서 있음.
중국은 비빌때가 못되고,

다만 공격형무기장착만 안되었다 뿐이지.... 실제적인 운영능력이라던가.
자율운행성은 우리가 더 앞서 있음.

4.엔진개발.
이건 한화에서 2050년도 까지 로드맵을 발표한 상황임.
F414EE 급으로 18000LBS 급의 엔진을 목표로 개발중임.
정확히 말하면 자체설계능력까지 보유하는 것으로 목표로 잡음.

5. 정밀기계, 기술.
이분야는 국방관련보다는 민간사학쪽에서 굉장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
특히 원자단위촬영성공으로 인해서
디지털광학쪽에서는 우위를 점하게 되었음.
다만 정밀측정기기개발이  반도체쪽에서 상당부분 발전단계를 거치고 있지만,
돈안된다고 굳이 개발하려고 하지 않는 분야도 있기는 함.
특이사항으로는 현재 KAI의 자동조립, 자동리벳구멍뚫기등..  오차율이 0.025mm 라고 하니..
의외로 이부분은 괜잖은 것 같음.

6. 망작 중하나가 바로 k11
결국 정치권역에서 이리흔들고 저리 흔들고 거기에 정치권역에서 봐주기까지.
개발쪽에서 정치권역이 들어가면 다망침.
예산문제보다도 옆에서 정치적으로 흔들면 다 망하게 되어 있음.

전혀 관심없다가........별거 아닌 듯 해서 눈밖에 벗어났다가.. 대박친 물건이 바로
비궁개발임.
그 개발자가 하는 말.......그냥 예산만 주고 시간좀 달라......예산은 많지도 않아도 된다.

솔직히 망했다고 하는 물건들 대부분 보면 정치적으로 흔들기에 표적으로 한것도 있음.
특히 이오텍 과  정치권 누구와 접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이오텍 이자식을 아주 작정하고 사기칠려고 했던게 포착되었고,

근데......이 이오텍 조준경을 조금만 손보면 m163 발칸 야간 조준경으로 쓸만하기도 함.
열상만 탐지거리만 조금 늘리게 확장하기만 해도
딱좋은 물건임.  사실 진동문제로 인한 균열걱정도 없고,  조준점문제도 발칸이라서 그다지 정밀성을 요구하지도 않고 ,  우선적으로 싸니......전체 발칸에 대량보급에도 그다지 문제가없고,

그냥 사장되어버리기에는 여기저기 쓸만한 구석이 많음.

심지어 소형대전차보병화기(차세대 보병 대전차무기교체사업에도 쓸만한 구석이 있음)
싸니까.........

좀 크게 보자가 아니라.  있는것을 재배치 할만한 기술인데도....굳이 완전 사장시키는게...
아쉽다라는 것임.
가생일 21-02-22 13:54
   
님 말이 맞아~요^
완냐 21-02-22 15:50
   
볼트액션 기관총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k3 부터 빨리 k15로 바꿔야 하지 않나요?
므흣합니다 21-02-22 23:14
   
정권에 따라 편차가 심한거 같아요.. 윤영하함,수리온,T-50 비리들 보면 같은 사업인데도 항상 그 시기가 일정해요..
앞으로 대통령은 밀덕이 하는거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애들 월급도 많이 올려주고 애들 장비도 많이 개선되고... 아직 끌려가는 비율이 개선되지 않아서 문제지만... 하여간 폰도 사용할 수 있고.. 나아지는듯..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너무 많은것이다. 란 말은 정말 진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