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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0 13:47
[잡담] 2015년에 한국 공군이 일본 항자대 전력을 앞선다...??
 글쓴이 : 삽자루1018
조회 : 2,371  

좀..오바 인데요..
일단 제일 문제가 있는데..
조기경보기 숫자도 일본이 많고...

단순 비교를 해도 우리가 불리한 점이 있는데...
그 중 첫번째..바로 공대공 미사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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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120의 라이벌로 일본의 미쓰비시전기가 제조 생산하는 ARH(능동레이다호밍)유도식 AAM-4 99식 공대공 유도탄은 길이 3.7m, 직경 0.2m, 중량 220kg으로 AIM-7 스패로우와 비교하면 거의 딱 맞는 수준의 공대공 미사일이다.
AIM-120에 비해선 중량이 더 나가는 편이다.
AIM-120보다 중량이 더 나가는만큼 추진체계 역시 AIM-120의 단발추진이 아닌
 2단계추진으로 이뤄진다.

 1단계 부스터 추진과 1단계 가속추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사정거리가 더 늘어난 것은 당연지사. AIM-120B에 비해서
50%가량의 사정거리가 더 늘어났다.
 AIM-120B의 경우 사정거리가 60 ~ 65km의 사정거리를 가진다.
 이런 AIM-120B보다 50%가량 더 사정거리가 늘어났으니 90km ~ 97.5km정도의
사정거리를 가진다. 약 100km급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인 것이다.
 기본적인 운용방식은 AIM-120과 비슷하여 발사 후 레이더 시커의 탐지범위인 20km ~ 25km까지는 데이터의 업링크를 통해 직접 유도하게 된다.

AAM- 4는 AIM-120 C-5에 비해서 소프트웨어의 개량의 용이성이 있기에
AAM-4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는게 장점으로 꼽힌다.
 그에 비해서 AIM-120 C-5는 명중률과 신뢰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사실 AIM-120 C-5가 AAM-4에 밀리는 것은 사실인 듯하다.
 따라서 AIM-120 C-5를 대량으로 운용하는 한국공군이 AAM-4를 운용하는
일본공군을 제압하기 위해선 하루바삐 AIM-120D를 도입하여 운용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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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aim-120d를 지금 못파는게..
고고도에서...저온상태시 로켓 모터가 자꾸 말썽을 일으켜 안정성이 대두 되고 있어서
못 사오고 있습니다....저것만 대량 들여와도 현재 지지부진한 한국의 스텔스 사업에 대비책으로
될텐데...


그리고 두번째 우리나라는 아직 조기경보기 체제의 링크 시스템이 안됩니다...
거기에 따른 전자전 능력이 떨어지고....

세번째는 f-15k가 턱없이 부족하고..
f-2같은 낡은 기종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보라매 사업을 진행하고...완료 목표가 2020년입니다..

나도 강성한국을 주장하지만..
현실은 현실이지요..
많은 밀리 까페에서 그런다고 하는데...
열혈 학생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나 봅니다..
좀...자료를 찾아보시고...유용원의 군사세계에 좀 드가서 보시길....
그리고 최근 명바기가 kfx사업 축소를 했으니..2015년에 앞선다는 것은 물건너 갔습니다..

일본 항자대 전력을 앞선다는게..
아마 한국의 중장거리 미사일 체제와 육군 방공망를 동반해서 싸운다는 개념이지..
단순 한국 공군 전력 가지고는 일본에게는 40%전력 밖에는 안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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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훈남 12-09-10 13:53
   
앞설리가 없죠

도입한다는 것도 캔슬 시키는 마당에 -_-
galaxy 12-09-10 13:54
   
덧글들을 보니, 그것에 대한 논의는 논점에서 일단 제외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