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가격 장난질로 배불리는건

하루이틀이 아님

미국놈들......

그렇게만 볼게 아닌게 .
예전 전투기 및 기타 항공기 개발은 진짜로 맨땅에 헤딩식으로
테스트파일럿이 직접 몰고서 테스트하던 방법외에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테스트 시뮬레이션과  더불어 그동안 쌓여왔던 데이터를 축적해서
그에상응하는 정밀기기에 의한 품질검증
소재의 단조에서 압조로 형상 제작 에서 심지어는 경량화소재로 인한 대처제개발까지.

기술의 발전의 적용과 더불어서 정밀기기에 따른 안정성까지 확보하게 된 것이 가장 큽니다.
즉, 과도기라는 것이죠.

이게 현재 항공기술력의 수준을 그대로 투영하게 되죠.

왜.. 한화가 모터시크사를 인수하지 않았는지........거들떠도 보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즉, 이제는 건조자체기술이 기술력이 아니라. 품질검증의 신뢰성이 기술이 되는 세상이라는 소리입니다.

f5만 하더라도 제작기술만 있어도 되는 상황이였지만,
현재로서는 품질검증의 신뢰성이 바탕이 되어야지만,
항공산업으로 유지가 가증하게 됩니다.

즉, FAA의 감항인증의 기준이 높아졌다라는게 가장 큰 이유겠죠.

그리고 SW 의 발전으로 형상의 자유로움이 생겼습니다.
이제 형상으르 인한 공기역학적인 문제를 극복하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이부분의 기술이 민간에 풀린다면 드론까지 적용된다면 항공기의 가격은 엄청나게 낮아질수 있겠죠.
아마도  최소 1/3 가격까지 내려 갈겁니다.

뭐 이런 저런 복합적 상황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항공기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뭐 이건 세계2차대전에서 전 복엽기 시대의 전투기가격의 상승속도로 본다면 더욱.... 빨리 가겠죠.


현재로선 미국이 항공기제작기밀을 제어하는게 세계에 좋은일인지 나쁜일인지..
두고 봐야 할문제인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항공기의 항로 포화상태도 빨라지겠죠.

탄생한지 50년된 unix도 아직까지도 버그가 계속나오고있고(사실은 대부분  계속 추가된 기능 때문이지만...)
95년에 탄생한 Windows는(windows3.1은 os 아님) 2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버그 투성이지요.
새로운 OS를 탑제한 F-35는 버그를 몇십년간 잡아야 할까요?

요구조건이 올라갈수록 탑제하는 전자장비도 많아지는데다 신뢰성을 유지해야하니 소재도 덩달아 비싸지고...개발기간과 테스트 장비, 정비, 교육도 길어지니

뭐든 고도화 될수록 돈지랄이죵...

가생이 밀덕게시판은 도나님 말외엔 신용도가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