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출발점이 다른 이유라고 봅니다.
1.미사일사거리문제등 강군건설을 하여야한다.
에서 출발하여 여러 제반사항들을 살펴보고 제약사항들을 제거해나가고
우리의 강점들을 극대화시켜서 우리의 목적한바를 달성하자.
2.여러가지 제반사항을 고려해 보건데 인과 관계뿐만아니라 주변현실이 참으로 벅차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들이 조금 더 우리에게 유리하게 성숙이 될때까지
때를 기다리면서 조금씩 내실을 다지자.
현재 밀게에서 논쟁중인 주제들의 논점은 상기 두 경우가 아니겠습니까?
둘다 틀린말은 아니죠.
여기서 둘만 놓고 보았을때 하나는 능동적으로 하나는 수동적으로 보인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일반인 그중에서 밀리터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밀게유저라면 우리군도 외국처럼
저런 좋은무기 또는 좋은환경에서 복무하면서 그 누구도 함부로 할수 없는 강군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공통 분모 아닙니까?
강군을 이루기 위한 방법이 둘 다 이지만 두번째는 첫번째에 비하여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소모적이될 가능성이 크고, 아울러 현재 정부의 태도를 보건데 주된 고려 방안입니다.
그래서 저는 국방에 관싱을 두고 있는 밀리터리 유저들이라도 좀 더 적극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밑에 글중에 어느분이 어떠한 상황은 일반이의 권한이나 소관이 아니다라는 말도 하시더군요.
그러나 열린 공간에서 가정을 하고 주장을 하는것은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중국이나 일본이 적국이다 아니다가 논외의 문제라면 미사일 사거리문제도 당연 논외죠.
뭐하러 시간 죽여가며 여기서 입에 거품을 무나요?
며칠전 T24사건을 보면서 참으로 겁나는 세상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레벨7 벌레라는분이 단 네음절 "되던데요" 하나로 몇백만명의 관심을 텐트하나에 몰아넣었습니다.
여기서 얘기되는 많은 가정이나 의견이나 주장들이 어떤 파급을 가져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