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32의 사진을 잘 보면 공기흡입구 형상이 2종류임. 위쪽 사진은 약간 앞으로 삐져나왔지만 아래쪽은 직각으로 되어있어서 더 해맑게 웃음.
STOVL 실험을 할 때 더 많은 공기흡입이 필요해서 이 때는 아래쪽 공기흡입구 모양으로, 초음속 비행 시험시에는 위쪽 모양으로 굴렸음.
최종적으로 X-32가 F-32가 되었다면, STOVL 버전(F-32B?)은 이착륙시 흡입구가 앞쪽으로 열리면서 옆구리가 트여서 더 많은 공기를 흡입할 예정이었음.
뭐 결국 죽어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