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1-02-25 16:20
[사진] F-35의 경쟁기종이었던 X-32 공기흡입구의 예정되었던 미래
 글쓴이 : 노닉
조회 : 2,953  


X-32의 사진을 잘 보면 공기흡입구 형상이 2종류임. 위쪽 사진은 약간 앞으로 삐져나왔지만 아래쪽은 직각으로 되어있어서 더 해맑게 웃음.

STOVL 실험을 할 때 더 많은 공기흡입이 필요해서 이 때는 아래쪽 공기흡입구 모양으로, 초음속 비행 시험시에는 위쪽 모양으로 굴렸음.



최종적으로 X-32가 F-32가 되었다면, STOVL 버전(F-32B?)은 이착륙시 흡입구가 앞쪽으로 열리면서 옆구리가 트여서 더 많은 공기를 흡입할 예정이었음.

뭐 결국 죽어버렸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III복불복III 21-02-25 16:22
   
비운의 펠리컨ㅋㅋ
축구love 21-02-25 16:31
   
인간적으로 너무 못생겼다.

전투기는 섹시해야 되는데
     
벌레 21-02-25 17:00
   
35가 더 못생겼습니다
커서 21-02-25 16:50
   
프로펠라 말고... 전투기보고 귀엽기가 쉽지않은데... 넘 귀엽네요~ㅎㅎㅎ
아무 21-02-25 16:56
   
웃으면서 줘 패는 놈이 더 나쁨.
찍수니 21-02-25 17:05
   
F35 가 훨낫네!
멍때린법사 21-02-25 17:40
   
가격이 싸서 오히려 저놈이 더 좋았을지도 ...
ㅣㅏㅏ 21-02-25 17:49
   
지금 생각하면 얘가 생긴거 보기에도 재미있고 가격도 보잉이 어케든 단가 낮추는데 혈안이 되어 만든거라 이게 나았을지도...
뱃살마왕 21-02-25 21:23
   
귀요미
포근한구름 21-02-26 11:48
   
딱 보자마자 펠리컨이 생각나던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