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2-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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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펌] F-35때문에 체급이 커지는 항모들 (각국 항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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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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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에 항모에서 젤 중요한걸 고르라면, 개인적으로는 함재기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봄.
그런데 아시다시피 현재 항모함재기는 STOVL은 프삼오B, CATOBAR는 프삼오C (라팔, F/A-18도 있지만 5세대 한정)말곤 사실상 항모 함재기가 없음.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경항모 (STOVL) 함재기는 원래 AV-8 해리어를 굴렸었음. 해리어를 굴리거나 굴렸던 항모를 보면
차크리 나루에벳 나룻배
182×30m, 만재 약 만천톤, 해리어 6~8기
주세페 가라발디
180×33m, 만재 약 만삼천톤, 해리어 최대 16기
인빈시블급
209×36m, 만재 약 2만톤, 해리어+SH3 24기 탑재
후안 카를로스 1세급
230×32m, 만재 약 2만7천톤, 해리어 11기 NH90 12기 탑재
카보우르
244×39m, 만재 약 2만7천톤, 해리어 8기 헬기 12기 탑재
와스프급
257×32m, 만재 약 4만천톤, 최대 해리어 20기 탑재가능
등등이 있음.
항모들의 크기를 보면 만재 2만톤이나, 더 가서 만톤정도만되도 운용이 가능할 수준임.
그러면 프삼오와 해리어 제원을 비교해보면
해리어
길이 약 14m, 폭 약 9m, 높이 약 3.5m, 최대 이륙 중량 (수직이착륙) 약 10톤임
프삼오B
길이 약 15.6m, 폭 약 10.7m, 높이 약 4.4m, 최대 이륙 중량 27톤임.
당장 최대 이륙 중량만 봐도 프삼오B, 해리어 크기 차이가 엄청남
그러면 현재 프삼오B를 굴리거나 굴릴 예정인 것은 카보우르, 트리에스테, 이즈모, 퀸엘, K경항모, 와스프, 아메리카가 있음.
당연히 나룻배는 굴릴 수 있을리가 없고 후안 카를로스 1세도 엘리베이터 크기 때문에 어림도 없어짐.
트리에스테는 엘리베이터 양쪽 끝으로 설계했고,
문제는 이즈모, 카보우르임
사진을 보면 둘다 중앙에 엘리베이터가 있음. 그런데 프삼오 운용하기에 중앙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있으면 운용은 가능하나 원할하게 운용은 힘든걸로 알고 있음. 그렇게 되면 강습상륙함인 와스프, 아메리카를 빼면 제대로 운용이 가능한 '항모'는
한국 경항모
영국 퀸엘
요 두 놈이 끝임.
현역인것만 보면 퀸엘밖에 없게되는거고
+
프삼오C
사실 CATOBAR는 미국, 프랑스밖에 없고 프랑스는 자국산 함재기인 라팔을 굴려서 프삼오C 굴릴나라는 미국밖에 없긴함
일단 본론부터 말하면 샤를 드골은 호넷은 이함이 가능하지만, 프삼오C는 이함이 불가능함.
우선 캐터펄트는 아무거나 집어서 막 던질 수 있는게 아님.
니/미/츠급에는 C13-1,2 90m 증기식 캐터펄트가 들어가는데 요놈은 8만파운드, 최대 36t까지 이함이 가능함.
하지만 샤를드골은 10만톤따리 니/미/츠와 같은 크기의 캐터펄트가 들어가기엔 작아서, C13-3 75m 증기식 캐터펄트가 들어감. 근데 요놈은 6만파운드, 최대 27t까지 이함이 가능함. 근데 프삼오C는 최대이륙중량이 32t이라 샤를드골에선 이함이 불가능함.
결론은 이제 프삼오B 탑재 STOVL 항모는 만재 3~4만톤, 프삼오C 탑재 CATOBAR 항모는 7만톤은 되야 이제 정상적인 크기가 되버려서 항모 체급이 커진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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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항모 상황 >
스페인의 후안 카를로스 1세급 LPH를 자국에서 건조하여 항모로 분류함
정작 탑재 예정이던 F-35B는 함의 역랑부족으로 제대로 운용도 불가능한데 S-400도입한다고 개 지랄 떠는 에르도안 덕분에 도입마저 파토남
지들 말로는 T-129를 벌크업해서 대함유도탄 달고 굴리겠다는데 제대로 될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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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항모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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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즈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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