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현재 후진국들 상황만 봐도 독재와 군부 때문에 계속 그 모양 그 꼴인 건 눈 감고 군부독재를 개발도상국이 거쳐야 할 당연한 수순인 것처럼 호도하는 몰역사적 인식에는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역사에서 군부독재, 파시스트가 자신의 권력을 대가리에 총알 박히지 않고 넘긴 사례가 있던가요? 한번 가져와 보세요.
그나마 가징 가까운 사례가 유럽의 아프리카라고 비웃음 사던 스페인이 그나마 유일한 사례예요. 그것도 당사지나 파시스트 주구들이 한 게 아니고 파시스트들이 옹립한 왕의 후계자가 자신에게 주어질 권력을 포기했던 거고.
이 마저도 스페인의 자본이 냉전 상황에서 더 이상 미국에 밉보이기 싫어 파시스트들과 거리를 두었기에 가능했던 거예요.
현명하게 잘 넘긴 사례가 그나마 대한민국입니다.
광주학살과 고문 치사, 최류탄 사살, 그리고 수 없이 곤봉에 맞아 끌려가며 수갑을 차고 인생을 조졌던 시민들과 독재자의 명령에 그들과 싸우다 화염병에 씻을 수 없는 흉터를 남긴 같은 또래의 전경들까지.
근데 이걸 현명하게 넘긴 거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아직도 광주는 폭동이다 주장하는 사람이 있고 민주화 운동으로 죽어간 사람, 인생이 어긋난 이들 앞에서 현명하게 잘 넘긴 거라 말하는 게 참...
요상하긴 하죠 군사기술이 동맹국이 아닌 러시아에서 많은 습득을 했으니까요.
미국은 우리가 강해지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kfx 미사일도 안 팔잖아요. ㅋ
근데 배치 예상일이 9년 후네요 ㅋㅋㅋ 이건 좀 벙찌네요 .
26년도에 테스트 2030년 배치.. . 완성이 아니고 이제 시작하는 거 아닌가요.
러샤가 통제불능으로다가 관리감독 개판인 것도 있었고
엔지니어들은 당장 밥 굶는데 쩐이면 만사형통이었던 면도..
많은 공작원들의 활약도 있었고 와중 총격에 희생당한 요원도 있었고.
정부 차원에서 쩐박고 공동 개발 연구한적도 있고..
러샤 젊은 엔지니어들이 이거 사주세요 하며 국내 들고 들어온것도 있고 ..
가끔은 실무진들에서 보드카 폭탄주로 호형호제하며 갠적으로 귀동냥 취득한것도 있었고...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