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현대 도시인과 고대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누가 말하더군요. 수렵 생활 당시 인간은 어떤 기계적인 도움을 받지 않기에 초감각적 능력이 자연스럽게 발휘되거나 거친 야생 동물과 맞서 살아남기 위해 체력적인 활동과 한계는 현대인의 상상을 불허할수 있다는. 물론 세상을 보는 정신 세계관도 달랐겠죠.

절대성 이론 체계하에 물질의 속도와 질량에 따른 정확한 계산을 토대로 물질 문명을 구축한 현시대와 과거 인간의 무한한 정신 세계에 대한 심오한 고찰과 잠재의식을 넘나 든 생사의 삶이 가져다준 인간의 초인적 전투 능력이 어느 정도까지 발휘된 건지.. 우리가 잊고 사는지도.

검도는 잘 모르겠구요. 야구는 일반인이라면 10번만 제대로 휘둘러도 다음날 허리 팔 다리가 뻐근합니다.  공중스윙이 아니라 날아오는 공을 배트로 칠때 말이죠. 나무배트로 스윙할땐 백번을 휘둘러도 안잡히는 물집이 공을 보고 해야되는 스윙에선 20~30번만 해도 잡히고 맞닿는 부분이 쓸려서 까지고 그러거든요. 실제 병장기도 그와 다르지 않겠죠. 근데 검을 휘두르는 계급이라면 실제로는 꽤나 고급병력이였을테니 생각보단 잘 휘둘렀을지도?

흠. 그렇군요. 칼질하는 부류와 창질하는 부류로 구분이 가능할수도 있겠군요.
게다가 스포츠 야구 스윙은 비교적 옆에서 시작되는 수평형이니. 사선방향이나. 검도식 내려치기형 휘두르는것과의 사용하는 근육.체력적 소모도에서도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군요.
어느정도 문명사회를 이룬 수백년전의 병사. 무인들과 수백년후. 남성간의. 체력. 체격의 차이요소도. 빼놓기엔. 큰요소일수도 있군요.
언제나 두서없긴 하지만.
결론은.
의지의 차이 일가요 ㅎㅎㅎ

장작부터

ㅋㅋㅋㅋㅋㅋ뜸금없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