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임다. 첫 발사때 거래처 창고가 병목을 일으켜 우리물건이 못나와 하루종일 숨가쁘게 먼지 마셔가며 일하던 와중에도 발사때 작업 올스톱하고 인터넷중계를 켜서 감개무량하게 봤는데요. ㅋ 그게 그만 샤워하고 차로 돌아오던 도중에 믿을수 없는 라디오 뉴스에 좌절한 기억이 납니다. 어린시절의 꿈같은 거다보니까. ㅋㅋ 이번엔 제발이지 성공리에 발사가 되었으면 하네요.

우리나라가 고체 연료를 이용한 미사일에 대한 기술은 어느정도 쌓았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액체연료를 이용한 미사일에 대한 기술을 지금 나로호를 비롯해서 좀 미흡한 점이 있죠

고체 연료 <<< 액체연료라고 생각하고  대륙간 탄도 미사일에서도 액체 연료의 중요성이 부각되기도 어서 빨리 모자란 기술을 나로호를 통해서 기술 습득을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부에선  기초과학과 엔지니어 , 과학자등의 연구분야에 투자를 많이 했으면 합니다

그런 투자가 선행되면...  갑자기 세계적 리스크를 겪더라도  우리가 고유 보유한 아니 특정 기술을 보유함에 따라 경제가 어려워지더라도  기초적인 과학 기술만이라도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뛰어나다면

언제든지 돌파구를 마련할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의 주역들인 어린이나 청소년 그리고 대학생이 과학자를 꿈꾸며...  마음껏 자신의 나래를 펼칠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