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치학/군사학 전공자들은 "미군은 타군의 지휘를 받지 않는다."라는 "퍼싱 원칙"을 현실주의 국제정치 이론으로 인식하고 있음.
2."퍼싱 원칙"은 1차 세계대전 유럽파견 사령관 퍼싱이 남긴 어록으로, 100년간 국제정치에서 통용되고 회자되는 지구촌 현실임.
3."유럽 최고사령부"는 서유럽 및 체제전환된 동유럽 국가들이 가입한 안보동맹, "북대서양 조약기구" 산하의 상비군 조직이며, 미군 4성장군의 지휘를 받고 있음.
4.또다시 다람쥐 쳇바퀴가 돌아가는데, 타인의 주장에 대한 반론이 성립되려면 거기에 부합되는 논거 제시가 토론의 기본임.
이딴 뭔 소리인지도 모르겠는 말로 헛소리 하는 사람이 있는데 누가 조목 조목 반박 좀 해 주십시오.
혹은 저 사람 말이 맞으면 좀 알아 듣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