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中>
방사청이 LAH를 활용한 유무인 복합체계를 추진하는 것은 LAH가 가진 확장성을 고려한 조처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소형민수헬기(LCH·Light Civil Helicopter)를 개조하는 방식으로 개발된 LAH는 다른 공격형 헬기와 달리 내부 뒷부분에 공간적 여유가 있다.

이는 무인기나 드론을 직접 탑재하거나 이를 조종하고 통제하는 인원을 태울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한다는 게 방사청의 설명이다.

"헬기 조종사들이 산을 넘어갈 때 산 너머에 적이 있을지가 제일 두려운 부분"이라며 "무인기를 띄워서 확인하고 간다면 훨씬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무인 복합체계의 효과는 유인기 단독 작전 때보다 생존율과 작전 효과를 50% 정도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공격헬기가 아니라 아쉬운 것을 좀 덜어버릴 수 있겠네요.

한국 지형에서는 꽤 의미있을듯.

LAH는 3종류의 데이터링크를 장착합니다.....이는 네트웍화하여....군단급 무인기까지 통제권을 이양받습니다
무인기가 취득한 SAR/EO정보를 제공받아 무인기를 통제하여 공격 및 정찰권을 행사합니다....

LAH는 외형만 기존것과 동일할뿐....엔진 및 항전장비 모두가 최신형으로 구성되잇습니다
심지어 HMD까지 지원합니다.....

LAH는 지상군 최대규모의 공격헬기 집단으로 자리잡을겁니다....

알다시피 주무장인 천검은 기본 유선 와이어 유도지만.....긴급 상황에선 천검 시커가 스스로 롹온하여
발사됩니다...이경우 무유도 방식이며 파이어&포겟 방식이됩니다.....다만 사거리는 유선 와이어보다 짧아집니다

더불어 문제가 되고잇는 마린온 무장형의 경우에도 LAH방식이 적용되어 저항이 심한 상륙전에선
무인기를 통제하여 선공격 및 정찰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상륙작전을 실행하는걸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