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컨데 기사에서도 생존성 문제를 거론했는데... 공격헬기보다 넓어진 관계로 피탄면적 문제만 봐도 장갑을
본격적인 공격헬기 만큼 높이자니 출력이 한참 모자르고 기동성이 떨어질게 뻔한데... 안그래도 아무리 공격헬기가
아니라 무장헬기라 하나 출력 때문 이라지만 무장이 너무 빈약한거 아니냐는 평가를 받는 마당에... 언감생심 장갑은...
여기 밀게에 오래있었지만 살다가 또 한국인 맞냐고 하는건 님이 처음이요.
마음에 안들면 아무한테나 외국인 프레임 씌우는거 그거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분명히 밝히지만 전 무기 국산화에 전적으로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님 처럼 모든걸 국산화해서 쓰자는 어리석은 주장에 반대하는 것이지... 제가 여기서도 몇 번
밝힌적 있지만 모든걸 엄청난 개발비를 들여서 국산화 하는게 오히려 우리 국방산업 전체를
망가뜨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 것 일 뿐입니다.
님 주장처럼 좀 모자라도 국산무기니 하나 뿐인 종합 항공업체 밀어주기 차원에서 그냥 쓰자는 무식한
주장이 아닐 뿐이고...
국방비는 제한된 자원이니 국산화 할 때는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하며 개발 리스크가 큰건
전투기, 전차, 자주포, 기동헬기, 구축함, 잠수함, 소총등등 전쟁에 필수무기가 아닌 이상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인 거고요.
님이 늘 입에 달고사는 국산화를 전체 무기에 적용시키는 나라는 전세계 어느 나라도 없습니다.
그 돈 많은 미국조차도 그렇게는 못합니다. 구 소련이 왜 무너졌는지 모르지는 않겠죠?
서방제 무기를 수입 할 수 없으니 미국이 만드는 무기는 우리도 있어야 한다며 전부 개발해서 썻지요...
결국 그 엄청난 개발비, 양산비 감당하지 못해서 가랑이 찢어져서 죽었습니다.
육군 만기제대한 사람 외국인으로 몰아가기 앞서 잘 생각해 보세요.
과연 외국에서 사와도 되는 무기... 예컨데 국내 수요가 10여기 내외 밖에 안되는 소해헬기,
대잠헬기, 공중급유기 등등을 막대한 개발비 들여 국산화 해서 써야하는지 말입니다.
어떤게 우리 국방산업을 위하고 우리나라를 위한건지...
생존성 얘기하면서 피탄면적 이야기 하는건 기사에서도 나와 있지만 제가 아니라도 꾸준히
제기되던 얘기 이고요 북한의 제래식 대공포 화망에 취약한 구조에 대한 얘기를 하는겁니다.
님 말대로 갑자기 튀어나온 맨패즈에 걸리면 그 무었도 견딜수 없겠죠... 그 얘기는 소말리아에서 처럼
싸구려 RPG-7에 격추된 블랙호크만 봐도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어쩔 수 없는 일 이니
상수로 두고 거론하지 않는것 뿐 입니다.
어차피 맨패즈에 의한 RPG 피격은 공격헬기보다 장갑이 훨씬 두꺼운 장잡차도 견디지
못하는 마당에 헬기의 장갑이나 피탄면적을 거론하는건 의미가 없어요.
그러나 기사에도 나오지만 북한의 오래된 고물 대공포에 대한 장갑의 두께 및 피탄면적을 얘기
하는건 의미가 있습니다. 베트남전 초기 기동성(60년대 당시 기준) 하나 믿고 정글에 숨어있는 베트공
찾는다고 저공비행 했던 미군 UH-1이 베트공의 AK-47이 만든 화망에 걸려서 부지기수로 떨어졌습니다.
원인을 분석하던 미군은 UH-1의 바닥이 넓은것이 문제라 판단하여 철판을 덧대었지만 기동성만
떨어질 뿐 소용 없었죠. 그래서 나온게 세계 최초의 공격헬기인 AH-1 코브라 입니다.
출력 높이고 속도 높여서 화망을 피하고 밑에서 봤을 때 얄상하게 디자인해 피탄면적을 줄였죠.
물론 코브라도 떨어지기는 했으나 UH-1에 비할 바 아니였습니다.
기사에도 나옵니다만... 여기서 생존성은 맨패즈에 대한 생존성이 아니라 최소한 북한의 구식
소총 및 대공포 화망에 대한 생존성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피탄면적에 대한 이야기는 현재 애매합니다,
미국에서도 공격헬기가 과연 피탄면적으로 좁은게 나은것인가 하는 전술적인 부분에서 설왕설래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우선은 병렬식의 가장 좋은 점은 시야아 좋고 파일럿간의 소통이 원할하고 서로간의 호흡이 좋다고 합니다.
거기에 이제는 북한의 화승총. 의 성능으로는 lah를 피격하기에는 이미 기술적으로 보완이되어 있어서 생각처럼 북한의 화승총에 당할일이 없다고 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zsu23 및 기타 대공포화에 어느정도 견딜수 있는가 하는 문제인데.
산을 방패삼아서 저공비행하는 전술이라면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새로이 떠오른 mum-t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 모르게 됏다고 합니다.
공격형헬기의 피탄이 적은것보다 mum-t의 기능때문에 오히려 병렬식이
항공기설계나 기타 부분에서 비용이 더 적게 든다고 합니다.
특히 무게중심설계에서 상당한 잇점이 있다고 합니다.
공간배치도 그렇고,
현재 미국에서도 새로운 헬기설계에서 오히려 출력키우고 덩치가 큰 헬기로 설계사상이 바뀌어서 오히려 병렬식이 나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수리온의 자체 메인기어박스개발에 들어간 상황이고 이미 예산배정되었음.
새로운 헬기사상이 현재는 출력상승이 키포인트라고 합니다.
그래서 lah의 엔진출력증가가 오히려 더 급한 상황이라고 하는 소리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방탄기능에서 나오는 문제는 7.6밀리 방호력이다 . 12.5밀리 방호력이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lah의 방호력은 소총 및 기타 맨패드에 맞춰서 방호력을 형성한듯함.
차라리...방호력을 포기하고서 20밀리 총알이나 더 넣는게 나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소리도 있음.
워낙 현재 lah 의 전술적인 부분이 상당히 미래지향적이라는데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번 북한열병식에서 북한식 맨패드가 나왔는데 중국산이 보이는듯해서..
신나게 들고 나오고 탱크에 올려 놓았던 북한의 화승총이 나오지않았음.
아마도 중국에서 분명히 들여왔을텐데.. 이부분은 중국이 지원했다라는 유엔제재에 걸려들까봐 공개를 안한듯함.
중국의 맨패드는 이미 서방측에서 입수해서 어느정도 성능파악이 끝난상황이라서 ..
우리도 입수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음.
수출형이라서 북한제는 어떨지는 아직 파악이 안되고 있기는 함.
현재 전차의 개조가 되었다면 그리고 전차에 맨패드가 설치를 없앴다라는 것은
다른 무기가 있다라는 것을 의미하는데 .
이부분이 걱정되기는 함.
병렬식좌석배치가 현재로서는 그다지 나쁘지 않는 선택지라는 것임.
오히려 후에 개량작업 및mum-t 개발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라는 것임.
다만 문제는 바로 무장장착대 의 설계미스 부분이라는 더걸림.
생각보다 무장장착을 더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 무장지지대의 설계사상이 후져서 그렇다고함.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은 lah 의 육군소요 roc 가....... 백두산까지 항속거리가 되어야 한다라는 것임.
거기에 고도까지 2000미터 이상. 즉, 백두산에서 맘껏 활동할수 있어야 한다라는
roc에 부합하려면.
무게, 무장 4발 이게 roc 기본사양이였음.
특히 이에 따라서 무게감축을 위해서 방호력을 포기한 측면이 강함.
무장도 현궁 4발로...하고 거기에 현궁의 무게도 줄인다라는 소리도 있음.
다만 이 무게감소를 위해서 무장지지대 설계를 너무 약하게 설계했다라는 말이 돌고 있음.
그러나 병렬식 좌석배치는 오히려 권장상황이라고 함.
kai 측에서 소형무인기장착을 하기 위해서 오히려 병렬좌석배치가 유리하다고 설득한것으로 알려짐.
특히 ah64e 의 무인기 컨트롤기능도 이번에 업글 통과되었다고 함.
현재 헬기사업은 자체 무장 보다는 mum-t 가 대세인 상황이라서
어떻게든 플랫폼만 있으면.......바로 적용 테스트해야할 상황이라서
오히려 12.5밀리 방호력으로 보병의 공격수단으로서 가는 방호력을 포기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음.
작성일 : 21-03-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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