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비행훈련 시스템..시제기 비행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상모의 훈련하는 장치.

감사합니다^^

미국 정부는 한국이 개발에 실패하길 바랬다고 보네요..
대놓고 막지 않아서 미국기업의 협업을 막지 않앗을뿐...

사실 미국 입장에선 한국이 개발하기 보다는 자신들 전투기 부르는 가격으로 사가는게 최고져..
일본의 전투기 개발사업때 미국이 어떤 짓거리로 해방하고 .. 기술을 빼먹었는지 생각해보면.. 뭐.

*미국은 한국이 앞으로 테스트하며 개발비 계속 말아먹다 실패하길 바라지 않을까 ....

기술전수 안해줬다고 실패하길 바랬다고 주장하는건 논리적 비약 입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삼성전자에게 3나노 반도체 공정  설비 핵심기술을 이전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LG화학에게 자동차 베터리 핵심기술을 전수해달라고 하면 ?
자기들의 미래 경쟁력을 판다는 건 말도 안되는 거죠

정말 실패하길 바랬으면 기업 협업 조차 불가능했을 겁니다.

일본에 뭔 기술이 있다고 빼먹었다고 이야기 하시죠?

구체적으로 나열 좀 해주시죠!

밀리엔 초짜라 잘은 모르지만

aesa 레이더 비행기에 첨 달아서 실용화한게 일본이라고 알고있음.

채용만 일본이  먼저한거고 aesa도 기술은 미국꺼

웃기게도 꼭 초짜들이 초짜타령하더군요.
그냥 나무위키랑 인터넷에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떠든 소리나 주워듣고 미국이 일본 기술 빼먹었다는 헛소리나 아직까지 하고 있고 ㅋㅋㅋ
일본이 f-2 2000년대 들어서 날리고 있을 때 미국은 f-117같은 기체를 이미 수십년 운행하고 있떤 나라입니다요.
잘 모르는데 용감하면 본인 무식만 자랑하는꼴이라는걸 아는지 ㅋㅋㅋㅋ

미국이 일본 F-2때 특별한 기술이 있을 것 같아서
기술 상호 이전 했는데 알고 보니 이미 미국에 있던 기술이였다고........
그래서 사실상 미국이 일본에 기술만 준 꼴이 되어서
미 의회에서 감사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자기들 기술 퍼줘서 F-22 만든 것처럼 홍보했다죠.
AESA레이더도 이미 관련 개념 등해서 다 나온 건데
일본이 처음으로 장착했다고 자랑

그게 비행기 두들겨 패는 기술입니다
기체 강도나 안정성 확인하는
실제 비행 안하고 ...

나름 센서 나 비행제어 관련 고급기술인가 봐요

기술이전을 전제로 전투기를 구매했는데 그 약속을 안지킨 미국넘들이 사기꾼 아닌가..?

윗 댓글중에 별 거지같은 헛소리로 호도하면서 미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인간이 있는데
자사의 이익을 따져보고 삼성이던, LG던 미국에 기술을 넘겨주기로 계약을 했으면 넘겨
주는게 맞는거지 전혀 상관도 없고 맞지도 않는 예를 끌어붙여서 미국넘들 두둔하네...?

핵심기술 4 개 빼고 이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핵심기술 4 개는 원래 받기로 계약된 것도 아니었고,
그냥 핵심기술도 받아올 수 있을거란 행복회로만 돌리던 것이었고요.
그거 못 받아오는 것 갖고 태클 걸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기술이전 받을거 다 받았죠. 못 받은거 전혀 없음.

계약은 했습니다만 미국 의회 승인을 받은 경우로 계약을 했기에 결국 못받았습니다.
그당시 f-35 구입 원하신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미국 의회가 승인해줄 것으로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f-15ex로 처음 결정 난것을 공군에서 전 공군참모총장까지 동원해서 성명 발표하고 결과를 바꾸는 사태까지 발생한거죠.
나중에 최순실 입김이 들어 갔는니 하던 얘기도 들리던데 결론적으로 잘 바꾼것으로 끝났으니까 된거죠.

F-15ex (X)
F-15SE (O)

승인 못받은 대신 군사위성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가 얼마나 냉혹한데

ㅋㅋ 미국한테 이리 환상을 품고 있으니 에휴..

미국은 돈만 많이 벌리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한국이 어찌되던 아무 상관 없는 나라 입니다..

결국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뭉친 관계져..

뭐 완전 틀렸다라고 말씀드리기도 힘들지만,, 이런 극단적 사고는 참 보기에 피곤합니다...

님 논리라면 미의회에서 의결되는 해외의 수많은 해외의 별 이득도 없는 국가 또는 외국인들에 대한 인권관련 안건들 역시도 철저히 자국이익을 위해서만 하는 행위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외국의 난파된 어선들을 구출하고 하는것도 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거구요?

미국이 아니고 독일의 경우지만 그 나라의 공원에 설치되고 있는 소녀상들은 뭐라 설명하실랍니까?

그나라에 무슨 이득이 있어서 그걸 허용하고,  설치하고 그럴까요?  님 논리에 맞춰 설명이 되요?


물론 한국포함 대다수의 국가들이 자국의 이익을 취우선으로 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제관계와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과는 다른겁니다.

세상 보는 눈이 어찌 그리  냉철하다 못해 비인간적이신지요?

저도 미국놈들이 전략에 따라 우리나라를 들었다 놨다 하는게 짜증나고 싫지만 그렇다고 그 나라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돈벌이만 보고 자국이익만 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업체는 기술 주겠다 했는데 미정부나 의회가 안된다 해서
공식적으로는 못준다 한거 아닌가요
그러나 한국에서 자체 개발하겠다는데 못하게 훼방질 했겠습니까
알게 모르게 안걸리는 선에는 도와줬겠죠 미정부나 의회가 시비 못걸만한 선에서는 말이죠
AESA도 이스라엘 업체에게 기술자문 받았다는데 미국이 그것 까지는 안막았죠
그런 정도라면 자체기술개발로 인정해주겠다는 묵인이 있었다고 보며
따라서 실패하기를 바랐다는 것은 좀 과도한 추측인 것 같습니다.
미국입장에서 생각해 보면요 한국에게 4대 기술 니네 다 하라고 공식적으로 쉽게 넘겨줬다 칩시다
그럼 틀림없이 한국에게만 기술 주고 우리는 왜 안주냐는 다른 나라들 안생길 것 같나요 아니죠
우리가 자체 개발을 했다니까 미국한테는 그거 제공해 달라할 수 있는 다른 나라가 없게 되는 거죠

위에도 썻지만 록마와의 계약 내용에는 있습니다.
미국 의회 승인 조건이 있는데 록마는 이에 최대한 협조한다고만 되어있죠.
그런데 미국 의회가 4개 기술을 이전한 역사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불가능할것으로 모두가 예상하고 있었고 국회에서 이걸 따지자 그당시 방사청장과 kai사장이 그럴경우 우리가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고 장담해서 예산안 통과시켰습니다.
그당시 뉴스 찾아 보시면 다 나옵니다.
어차피 기술 못 받을걸 예상했기에 방사청에서 원칙상 가격이 저렴한 f-15ex를 선정했다가 더 큰 파장을 일으키고 역사상 유례없는 뒤집기까지....
그당시 록마와 보잉 둘다 댓글러까지 동원해서 여론 싸움 대단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FX사업 당시 보잉에서 f-15ex가 선정되면 시뮬레이션 비행시스템을 한국내 하나 설치해주는 조건이 있었고 록마는 거부했던 것으로 아는데 확실하지는 않네요.
그런데 이게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미국 의회가 기술 이전 금지하고 그럴 이유가 있을까요?

비행기좀 맹근 나라는 아이언 버드 거의 다 있을걸요?

에어버스도 수송기용의 대형 아이언 버드도 있던데..

직접 맹그러 본다고 하면 ..굳이 말리진 못하죠 

백프로 사오진 못해도 부분 부분 기술땡겨 오려 하면 가능할겁니다..

뭐 지금이야 어찌됐건 미제 기술  잘받아 왔지만 ...

의회가 막긴 막고 별 지럴 했었어도 ...진짜 막을려고 했다면 ..못받아오죠...

앞에서 막고 뒤로 준것 같은 느낌이예요

뇌피셜 천지네

듣기로도 미국의 4대 핵심기술은 타국에 이전 또는 수출한 예가 없다고 하더군요. 아 이스라엘은 모르겠군요.
거기는 다른나라에서 할수없는 것들을 미국이 허락이나 양보하는곳이라.
그런 케이스가 거의 없는대도 한국에서 요구한 것은 아마 한국에 대한 특별케이스를 바랬거나 아니면 되면 좋고 안되도 기술적으로 할수있는 기량이 가능하지만 좀 시간이 걸릴뿐이라는 구상으로 미국에 기술타진했을꺼라는 이야기도 들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