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뉴스페이스 TF(태스크포스)장을 맡고 있는 한창헌 미래사업부문장(상무)은 "한국은 원자재를 제외한 기술만 따지면 국산화율이 90%에 달하고, 세계 5위권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우주산업 밸류체인을 구축해 세계 1위 기업과 겨뤄보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숭늉 찻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주 로켙 같은 분야는 정부가 지금 보다 좀 더 공격적으로 사람과 재원들을 투자해서 개발 일정을 더 앞당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순조롭게 잘 하고 있지만 곧 다가올 우주경쟁시대에 우리가 더 빨리 준비되고 주용 경쟁국으로 참가해야 하고 그런면에서 제가 보기엔 아직 많이 늦다고 생각하고 순위도 1순위와 경쟁하지 않는 그 이하 순위는 의미가 많이 약하다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정부는 우리 과학기술과 산업분야의 미래 먹거리 경쟁을 위해서 미러 선재적으로 지금 보다 훨씬 공격적으로 이 분야와 관련분야에 투자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