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종들의 은퇴시기에 맞물려 대체되는 것이 맞는데 뭐가 문제
너무 심하게 성능 좋다고 보는 것은 주변에 지랄맞은 이웃나라가 없는 너네들 시각일 뿐이고
지랄맞은 짱꿰와 쪽본과 정은이네 왕조와 붙어 지내는 우리로써 이 정도로는 아직 마이 배고프다
너네들이 우리입장이 되어봐 너네들은 안그럴것 같겠냐고
4,5 대체인데 수십년전 기체인 4,5 성능급으로 만드는건 당연히 안되고 그 시간이 지난만큼 고성능 기체가 나오는건 당연한거죠.
지롤맞은 것들이 반대하면서 너무 늦게 개발 시작했는데 그래도 계획대로 차근차근 진행되는게 너무 기분 좋네요.
오히려 문제가 한번씩 생기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너무 잘 진행되는게 불안할 정도...
이걸 아셔야 합니다. 말로는 4.5세대고 돈이 좀 들어간다고 하지만
전투기에서 DIY마음껏 해볼수 있는 나라 지구상에 몇나라이겠습니까?
군무기의 꽃 마지막 제작국으로 승차한것이 얼마나 좋은지는 앞으로 계속 발전 하는 모습을 보시면 됩니다.
옆나라 일본을 보시면 얼마나 힘든지 알겁니다. 미국의 압력이 상상이상입니다.
F-16C/D+@급을 목표로 한적 없음.
미래 전장 2020년 이후에 주력으로 쓸 수 있는 범용전투기.
F-16+라는건 체급이나 현대전장(당시 2000년)에 위상을 말하는 겁니다.
사업 초기부터 쌍발스텔스기(초음속순항)였고
그때 풍동모형이나 탐색 설계했던 물건은 지금보다 크고 측면무장창까지 있습니다.
2020 이후 F16이면 참고대상은 미국의 JSF이고
그 결과물이 F-35 되겠습니다.
F-16을 목표로 개발했다면 지금와서 도저히 도입하지 못할 물건 밖에 안되죠.
록히드에서 F-16V를 제안했는데, 이거 까버렸고
KAI에서 마지막 발악으로 내놓은게 T-50기반으로 F-16보다 15%정도 체적이 큰 C501이였습니다만
공군은 그런거 만드느니 F-15와 유파 직도입하겠다고 까버립니다.
공군이 원한건.....'안정적인 쌍발기'
T-50 기반은 공격기일뿐이고 F-16은 미래전장 주력기가 아니다.
측면무장창이나 전면적인 스텔스가 빠지긴 했는데
KIDA나 KAI에서 사업타당성 문제 삼으면서 기술적 난이도가 높다고 자꾸 방해하는 통에
기체 크기를 14m 까지 줄여서 C100으로 다시 탐색개발 들어가고
C103까지 크기를 키우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윗분즐 중에 어느분깨서..
" 옛날부터 타던 포니2를 놔 드리고 새 차를 뽑는데 벤츠 급..?"..이라고 하셨는데
제 의견으로는
" 옛날부터 타던 포니2를 놔 드리고 새 차를 뽑는데 아이오니5 급..?" 이라고 하고 싶은 생각이네요.
물론 브랜드급 차이라면 벤츠급에 한표지만.. ㅎㅎ
그건 그렇고 이제부터 문제점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할겁니다.
이제부터가 진정한 핵심기술개발과 sw수정조율하는 정말 중요한 과정의 시작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