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97억엔 입니다. 모가미급. 대략 5천억원이라고 보시면 될 듯.
F-15K 4대 분량이라는 가정하에
모가미급 동시요격 성능을 고려하셔야 할 듯.
참고로 모가미급은 ESSM, 03식 요격미사일, SEARAM 장착하였는데
보수적으로 동시요격이 16기라는 가정하에
공대함 미사일 4기X4발이면 충분히 막을 수 있을 듯.
단 초음속 미사일이나 스텔스 미사일의 경우엔 좀 아슬아슬 할 듯.
거의 개발이 완료[1]된 한국형 차기 초음속 대함미사일의 예상 사거리는 300km 정도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공개된 군의 요구성능 자료에 의하면 사거리 단위가 km가 아니라 nm(해리(nautical mile) 약 1.8km)다. 따라서 최대 사거리는 300nm 즉, 약 550km 내외 정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인다. 이 사거리는 고고도 순항 모드에서의 사거리를 뜻할 가능성이 높다.(저고도 초음속 비행 시에는 300km 정도이니 km든 nm든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2017년 4월 군 당국 소식통에 따르면 속도는 음속 3~4 배의 사정거리 300~500km이며 2020년 실전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2월, 유럽의 해군력 뉴스 매체 네이벌 뉴스에서 차기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의 형상을 담은 개념도가 공개되었다. 해당 개념도는 국방과학연구소가 발간하는 계간 <국방과학기술 플러스> 2020년도 2분기판의 53쪽 "중거리 공대공 유도탄 개발전략"에서 처음 등장하며, KFX 탑재 공대함 버전으로 개발명은 '공대함-II 유도탄'이다. 같은 자료의 59쪽은 직경 400mm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3] Naval News 기사 그리고 이 미사일은 해군의 초음속 대함미사일과는 별개의 프로젝트라고 한다. 즉, 함대함과 잠대함 버전은 이보다 빠른 시일안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