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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3 18:50
[뉴스] 육군 차기 대형공격헬기 사업 도입규모 36대 확정
 글쓴이 : 노닉
조회 : 2,650  


[비즈한국] 24대냐 아니면 48대냐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던, 육군의 차기 대형공격헬기 사업의 도입 대수가 확정되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소요검증을 통해 차기 대형공격헬기 사업의 도입 대수를 36대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밖에 차기 대형공격헬기 사업화에 필요한 연구용역과 소요검증 등 각종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빠르면 올해 국방중기계획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기 대형공격헬기 사업은 현재 육군이 운용 중인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에 더해 추가로 신형 대형공격헬기를 국외에서 도입하는 것이다. 그동안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 추가도입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우리나라 특유의 획득절차 때문에 향후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거 대형공격헬기 사업은 2008년 합동참모회의에서 소요가 결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2013년 4월 제6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보잉의 AH-64E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가 최종 기종으로 선정된 후,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총 36대가 육군에 전력화된다. 육군에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가 전력화된 지 불과 몇 년밖에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차기 대형공격헬기 사업은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함께 국방개혁으로 육군의 부대 및 병력규모가 줄어들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육군 항공 전력의 대대적인 확충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차기 대형공격헬기의 도입 대수를 48대까지 고려했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48대 중 36대는 지상작전사령부의 넓어진 작전범위를 책임지는데 필요한 추가적인 대형공격헬기이다. 나머지 12대는 후방지역 방어를 담당하는 제2작전사령부용 대형공격헬기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소요검증과정에서 제2작전사령부용 대형공격헬기 12대는 필요성이 의문시되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2조 원 넘는 국방예산이 들어갈 차기 대형공격헬기 사업에는 보잉사의 AH-64E 아파치 가디언과 벨 사의 AH-1Z 바이퍼 그리고 터키 TAI사의 T129 공격헬기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후략)



총 보유대수 72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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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 21-03-03 18:58
   
답은 정해저 있구만 무슨 경쟁입찰을 ㅎㅎ;
3월의토끼 21-03-03 19:14
   
헐...이 쫍은 땅덩이에 아파치가 72대나 우글우글...거기에 주한미군 보유수량까지...충격과 공포네요...

이정도 전력이면 린민훼방군도 함부로 반도에 기갑전력을 쑤셔넣기 힘들듯....착해질 테니까...ㅋㅋㅋㅋㅋ
전쟁망치 21-03-03 19:18
   
아파치 자체가 가지는 힘(롱보우레이더, 열영상센서,기타)
많지만 핵심은 디지털화 되어 조종수와 하나가 되어
목표를 파괴할수 있는 무기들이죠(체인건,하이드라로켓,헬파이어)
대팔이 21-03-03 19:31
   
굿~~~^^
기다리던 좋은소식...^^
다만 KAI와 방사청이 혹시라도 들이밀까봐 그게 걱정...
대팔이 21-03-03 19:33
   
해병대 상륙공격헬기사업과 같이 묶어라...
마린온 무장헬기 못끼어들게...
아무 21-03-03 21:03
   
터키는 들러리로 세우기도 우습구만...
수염차 21-03-03 22:02
   
아탁은 엔진이 수급되나??
바이퍼는 단종될것이고....
그냥 아파지 확정......
먼바다로 21-03-04 04:33
   
육방부를 실망 시키지 않네요, 중국과 분쟁시 공군 작전기 모자르면 아파치로 제공 임무도 나설듯 공격헬기 임무는 LAH가 하고.
ㅣㅏㅏ 21-03-04 08:23
   
원래 코브라도 70대인가 있었죠. k2전차 도입수량도 줄었고... 뭐 나쁘지 않다고 봄.
     
도나201 21-03-04 09:12
   
현재 ah1s 는 현대전의 전술적인 작전을 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판정되어서
전량퇴역결정이 내려진상황임.

가장 중요한 klink 사업에서 이기종은 개량 제외가 되었음.

사실상 베트남전의 전술적작전외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함.
야간작전비행도 불가능하고

심지어 산악후방에서 작전은 거의 불가능해서 맨패드의 밥이 되기 딱좋은 상황이라고 함.

거기에 가장 문제가되는 부분은 기동성은 고사하고 정비부품마저도 단종되어서
실질적인 정비 비용이 급상승하는 와중이라고 함.
순차적 퇴역으로 인한 동류전환부품만 취한다고 함.

그후 스크랩 및 수출방산물자로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현재 uh1의 필리핀 중고헬기수출에 ah1s도 후에 껴있다고 함.
이기종은 동남아 국가 및 남미의 반군제압용으로 각국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함.
사실상 미리 찜콩하려고 여기저기서 접근하고 있는 상황.

특히 이 ah1s 중고 물품은 중앙아시아에서도 요구하고 있는 실정임..

이번 아-아 전쟁으로 인해서 헬리본작전에 상당히 인상적으로 해서 이쪽 사막이나 산악지대 고고도지역에서 생각외로 ah1s를 원하는 국가가 많다고 함.

이게 성사되면 사실상 한국의 지상방산무기의 수출도 곁가지로 들어오기 때문에
의외로 원하는 국가가 많다고 함.
          
호랭이님 21-03-04 12:42
   
야간작전은 가능합니다만 현대전에 어울리지 않는 야간전입니다. 제약이 너무 많은 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