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용 나사나 리벳은 보통 이렇게 머리가 평평한걸 씀. 정식명칭은 접시머리 나사(Coutersunk scew).
짤방은 에어쇼때 찍은 F-16임.
이런 나사를 박아넣으면 동체 밖으로 튀어나오진 않음. 물론 저 나사 머리모양에 맞춰 기체쪽도 나사가 파묻히게 자리가 파여있음.
물론 자세히보면 나사 십자 자국등은 보임.
스텔스기들은 이 나사자국조차 보이지 않도록 추가로 조치함. 뭘 추가로 바르거나 덧붙인다고 함. 문제는 매 비행종료후 마다 이걸 벗겨내고 문짝 열어서 점검하고 닫으면 다시 메꾸는 처리를 해야해서 유지비 올라가는 원인 중 하나라 함. 전시가 아닌 평시에 훈련비행등을 하는 정도면 아예 이 과정을 생략하기도 한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