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l, childish reasons for South Korea buying an aircraft carrier are all too plain. One is that naval officers love big ships and are especially proud of aircraft carriers. The other is a persistent factor familiar to every observer of South Korean technology and defence programs: a desire to match or outdo Japan.
한국이 항모를 사려는 진짜 유치한 이유는 아주 분명하다. 하나는 해군 관료들이 큰 배를 사랑하고 특히 항모를 자랑스러워 하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끈질긴 요인으로, 한국의 기술 & 국방 프로그램을 지켜보는 모든이들에게 익숙한 것인데 바로 일본과 필적하거나 넘어서려는 욕망이다.
Nationalism helps drive South Korean technology programs. There is in fact a word for the phenomenon, ‘techno-nationalism’.
내셔널리즘이 한국의 기술 프로그램을 추진되게 만든다. 사실 이 현상에 대한 단어가 있다. 기술 민족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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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은 남의 나라 일이니까 저런 x소리를 하는건 그냥 참고 넘어간다 쳐도
이걸 맞는 말이라고 퍼온다는 건 개인적으로 한국인이 맞는지까지 의심할 수밖에 없군요.
일본과 필적하거나 넘어서려는 욕망은 한국인들에게는 당연한 것이고 이건
과시욕이나 허영 때문이 아니라 고난의 역사 속에서 우리의 뼈 속에 각인된
생존본능에서 비롯된 것임. 우리가 일본에게 침략당한 역사가 얼마인지요?
그만큼 일본으로 인해 고통 받았으면 일본과 대등하거나 넘어서는 군전력을
갖추려 드는게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약하면...또 침략당하라구요?
일본에 대항해 전력을 갖추는 걸 아니꼽게 보는 것 자체가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심각하게 의심할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