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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5 03:30
[잡담] 밑에 F15 관련한 4,5세대 발언에 관한 단상.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2,518  

현재 미공군 참모총장이 말하는 4.5세대 기종의 필요성을 논한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가용성.  운영비율. 
대부분 F35 F22가 설계자체가 잘못되고 고장이 잘나고 하고 는 상황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작전운영에서 있어서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설계오류적인것으로 가장 문제가 되었던것은 바로 ...일본에서 F35의 추락입니다. 
이건 이미 거론된문제였고, 일본에서 생산된 기체라는 것으로 볼때. 
일본에서 라이센스생산하는 놈은 SW가 다르다라는 것을 확연히 보여준 사례였죠.
반면 우리나라처럼 직도입한 경우에는 그러한 경우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이미 개량된 SW를 장착한 놈이였으니까요. 
즉, 구형SW를 제공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과정에서 일산화탄소유입의 관련한 수정된 SW가 제공되지 않았다라는 증거였죠. 

그건 이미 수정된 문제였고, 기타 관련해서는 작전운영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엄청나게 늘어나 버린 1소티당 정비시간이라는 점입니다. 
그중 가장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 어이 없게도 스텔스도료 벗겨내기 위한 샌드페이퍼질이라는 것입니다.
정비사들이 최소 3일동안 샌드페이퍼질만 죽어라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텔스 도료재도장. ㅡ.ㅡ
1소티 작전하고서 최소 3일.   길면 15일도 걸린다라는 것입니다. 
이게 또.. 도료벗기는 작업이 공기역학하고 관련이 있고, 거기에 스텔스성하고 관련있기에 
100% 수작업으로 해야한다라는 것입니다. 
이부분에서 1소티당의  엄청난 정비시간에 미공군이 운영에 난항을 보이는 것입니다. 

미해군 역시 항모에서 정비공간의 증가로 인해서 적재기 수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거기다 짧은 항속거리 

수시로 교체해야하는 함대방공임무 로테이션을 감당하지 못한다라는 것입니다. 

전술적인 운영개념자체가.....무너져 버린다라는 것이죠. 


2. 환상의 성능 스텔스 F117
사실 스텔스성의 환상을 가지게 한 주범 F117입니다. 
걸프전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전술이 바로 와일드 위즐입니다. 
초기 상대국의 방공레이더 및 방공망의 무력화하는 작업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와일드위즐 및 그라울러의 등장으로 어느정도 전술적인운영이 가능한 상황에서 

이 위험한 임무를 F117이 단독으로 가서 박살내면서 모든 상황이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F22의 실전배치는 탄력을 받게 되고 엄청난 자금을 지원받게 되면서 
F22의 존재를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 상황이였습니다. 

먼저보고, 먼저판단하고, 먼저 쏜다. 
이간단한 몇마디의 ROC를 미공군이 제시하면서 . 
이를 완벽히 실행해줄 전투기개발 사업이면서     당당히 F117의 단독작전의 상황을 보고서 엄청난 환상에 빠져 버리게 되죠. 

그러나 현실은 1소티당의 엄청난 정비소요시간이 걸리면서 모든게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문제를 통감한 곳이 바로 미해군 항모전단에서 문제를 제기하게 됩니다. 

가장 문제가 된것이 정비작업공간의 확충이 가장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후 이 문제가 연쇄적인 전술적문제점을 드러내게 됩니다. 

아직은 5세대에 맞는 정비수준과 환경이 밑바탕이 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가 되어버리게 되죠. 
이에 맞는 엄청난 환경변화와 정비환경이 변화가 있어야 하는 상황에 맞이하게 됩니다. 

그와 더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바로 F35의 기동성이 문제가 되어 버리죠. 
그래서 독자적인 F135라는 엔진을 장착하게 됩니다. 
미국엔진의 최종형이라고 자랑하면서 내놓은 최고의 출력을 자랑하는 엔진인데도. 
기동성에서 밀린다라는 이야기가 돌정도로....
S자형 공기흡입구 설계자체가 기동성을 떨구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KFX 가 실전배가 된다고 하더라도 기동성에서는 F5에도 밀릴거라고 보여집니다. 

그정도로 엔진추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 기종이 S자 공기흡입구의 맹점중 하나입니다.
현재 J20 의 추력약화는 엔진의 영향도 있겠지만 바로 이 S자형 공기흡입구의 존재가 가장 컷을 것이라고보여집니다.   이상황에서 항모에 이착륙하겠다고 했으니..... 미친짓이죠.
함재기로서의 불가판정을 받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즉, 스텔스설계가 설계상 약점으로 등극하기 시작합니다. 

반면 러시아의 SU57의 ROC 는 
빠른 접근후에 근거리에서 쏘고 튄다 입니다. 

그래서 강력한 엔진, 애매한 S자공기흡입구, 생각보다 넓은 공기흡입구면적. 
넓은 익면하중에 강력한 단거리 공대공능력
레이더 출력의 증가 
등등.......F22와 전혀 다른 설계사상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은 러시아의 스텔스 F22의 약점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었다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3. 기존전투기와의 호환성. 
현재 미공군, 미해군은 로우하이전략을 통한 각기체의 호환성을 중시하면서 보급에 
상당한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보급은 민간사업으로 이전하기도 했죠. 

미해군에서 가장 먼저 문제를 제기한 업체는 기술적인 제작업체가 문제를 제기 한게 아니라 
바로 이러한 보급체계를 주업으로하는 민간업체에서 소스를 제공하면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즉, 기존 보급체계로선 5새대기종의 보급사업이 힘들다라는 것이죠. 

각군의 민간보급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어서  실질적인 미군의 재원을 낭비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죠. 
그사업규모도  웬만한 국가의 운영비에 맞먹는 재원이 들기도 합니다. 

두번의 걸프전 , 아프칸스탄, IS 교전등.........으로 인해서 민간 보급사업자들이 몸집을 키워서 
거대한 공룡으로 변화했다라는 것입니다. 

트럼프가 록마를 지원해서 당선되었다고 알려지지만, 
실제로 트럼프 지지자들은 바로 이 민간보급사업자들이 주력지지층이였습니다. 

현재 선거에 난동을 부리는 집단층 역시 바로 이 민간보급사업들이 배후라는 것이죠. 

근데 이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것입니다. 

그리고 트럼프가 낙선하게 되자 플랜B를 가동한것의 일환으로 군통수자들을 포섭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행동에 나선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껏 군예산을 좌지우지하던 군수업체입김이 새로운 민간보급사업자들간의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보는게 
가장 정확할 것입니다. 

그시작이 바로 미공군참모총장의 4.5세대기의 필요성을 역설한 것은 
확실히 미군의 변화를 이뤄낼 것입니다. 

그에 따른 규모경제를 확장해서 가장 유리한 것은 민간보급사업들의 규모경제의 확장성을 노리기에는 좋은 것이죠. 

그에 따른 기존기반의 보급체계를 유지할수 있다라는 점에서 
그들의 입장표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3. 생각외의 문제점
바로 전술적으로    로우하이개념입니다. 
이미 F22 F35 로 ...로우하이개념을 도입하면서 개발했지만, 
실질적으로 하이개념으로 F35를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다시 고세대 비행체의 개발에 돈을 쏟아붓기에는 애매합니다. 
다시 6세대기의 개념조차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되는 개발비용만 쏟아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F35의 하이개념의 상황은 
로우개념의 기종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10년전에는 이를 무인기로 보강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했고 
지금 간간히 나오는 무인기의 개발을 보면서 AI무인기의 개발로 이를 완벽히 보조 하는 상황으로 개발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그이후 .....전세계 AI석학들이 심포지엄을 하면서 
세계위정자들을 향해서 발표하게 됩니다. 

바로 AI관련된 기술이 살상무기화 혹은 살상을 목적으로 한 연구가 된다면 관련 AI석학자를 완전히 배제한다라는 공동성명을 내버리게 됩니다. 

한마디로 AI관련해서 퇴출시켜버리겠다라는 발표를 하게됩니다. 

그에 관련해서 AI무인기에는 무장시험을 전혀 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나라 역시 포항KAST AI관련 석학자들이 우리나라가 AI 살상무기개발을 한다면 전면 파업을 한 사건도 있었고,   바로 다음날 정통부장관이 가서 오해라고 설득하면서 무마되었죠. 

그이후 무인기 시장은 실질적인 AI 무인기가 아닌 사람이 컨트롤하는 네트워크체계의 무인기로 개발하게 됩니다. 
항법장비만 AI에 의존하고 탐지 및 기타관련 무장 은 네트워크를 이용한 컨트롤을 하는 무인기체계로 개발하게 됩니다. 

그후 이란에서 글로벌호크가 전파 해킹탈취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하게 됩니다. 

그후 실질적인 중국의 해킹사례가 증거가 포착되면서 모든 상황이 변화하게 됩니다. 

그1차적으로 LINK16의 교체사업이 진행되게 됩니다. 
엄청난 비용이 소요되면서 우리 역시 바로 LINK16체계로 개량합니다. 

그후 중국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결국 이를 시초로 해서 현재 미중갈등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동안 로우개념의 AI무인기를 배치하면서 보강하려던 전술적인 기획은 무산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기술적으로 마하의 이동속도에 맞춰서 네트워킹할수 있는 기술은 완벽하게 구사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에서야 나오는 MUM-T 개념이 실체화 하면서   유인기의 존재는 더욱 부각되게 됩니다. 
즉, 지구반대편에서 그냥 본토에서 AI무인기 날리면서 
폭격을 가능할 상황에서  

AI 석학자들의 반발로 촉발된 성명과 더불어 이란의 전파탈취해킹성공이 불러 일으킨...............
엄청난 네트워크 시스템의 구축과. 더불어서 그에 관련한 암호화 작업. 
의 투자비용의 추가 되므로 인해서 미군의 개발비용은 쓸더없이 낭비하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거기에 무인기 개념자체가 바뀌어서  AI 독립적인 움직임은 완전히 배제하고 
인간이 무장무인기는 무장에 대해서 최소한 인간이 판단할수 있는 시스템을 새로 재구축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온게 소형무인기 집단체 시스템이 나오게 되죠. 

즉, MUM-T 개념이 도입하게 됩니다. 
그로인한 전파탈취의 취약성이 바로 먼거리에의한 전파세기의 약화가 주된원인이라는 것을 파악하고서. 

결국 유인기가 같이 동행해서 이러한 취약성을 없애로는 개념으로 나오게 된 현재 무인기 개발상황이 되어버린것이죠. 

즉, 다시 말하면 유인기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중요하게 되면서 
세계각국에서 유인기개발계획을 포기하고 모두 AI무인기 개발에 집중하고 있을때. 
이게 뒤집어지고 다시 유인기개발에 뛰어들게 되는 요인이 되게 됩니다. 

그와중에 우리나라는 이미 진행하고 있던 KFX 사업이 엄청난 타이밍과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서 
어부지리적인 상황을 맞게 되었다라는 것이죠. 

현재 미국도 유인기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MUM-T 개념에 합당한 기종으로 개량하려고 보니. 
기존 전투기에서는 이러한 개념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라는 것이죠. 

결국 새로운 개념의 전투기를 다시 생산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아직까지 미군에서는 무인기 무장테스트 영상이 한번도 공개 된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500MD 무인화작업에서도 무장시범이 분명히 작년 가을에 예정되고 있었음에도 
이러한 개발은 언론상에 공포된적은 없습니다. 
관련영상은 500MD 무인화 시범비행 테스트 관련영상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현재 미국이 필요한 개념은 
MUM-T 관련해서 필요한 개념을 찾고 있을 겁니다. 

과연 이개념이 전투기에 필요할까............라는 
근데.....이걸 채프대신 공대공미사일 격추로 쓰여진다면  충분히 방어적인 입장에서 우위를 지닐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에 관한 기술들이 의외로 현재기술로 구현이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으니까요. 

거기에 AI관련 무장하고는 전혀 달리 방어적인 입장의 상황에서는 방해받지 않을수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BVR 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유인기의 재등장에 새로운 개념이 도입될지도 모릅니다. 
현재까지 레이저 무기가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사거리는 수KM 정도의 도그파이팅 사거리정도로 밖에 되지 않을 겁니다. 

결국 극초음속공대공미사일의 개발에 더욱 힘을 쏟을 겁니다. 
이에 대항하는 관련 방어책도 나오겠죠. 

현재로서는 다시 속도경쟁이 불붙는 시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에는 플랫폼자체의 속도경쟁이 주였다면 이제는 공대공미사일의 속도경쟁이 오히려 불을 붙게 될겁니다. 

그렇게 본다면 운송플랫폼의 개발은 당연히 이뤄지겠죠. 

아직도 6세대의 개념은 잡힌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무기체계의 레이저개발보다는 AI방어체구성이 효과적일수 있는 상황이 도래하고있다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 스텔스기능은 그효용성이 극히 제한된 작전밖에 운영할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상대 방공망의 초기 무력화 라는 작전의 한계성에 직면할지도 모른다라는 것입니다. 

특히 기존 무기체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플랫폼이 더 각광을 받을수 있다라는 말이 됩니다. 
현재로서는 항공기의 성능평가에 있어서 절대적인 것은 엔진입니다. 

차세대 기체가 나올때는 확실히 엔진의 변화가 주된 이유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체의 대형화. 
기체의 추력증대. 
네트워크시스템에 실시간 반응성.
AI 방어체계 
레이저무기의 장착 가능성. 

등등.....엄청난 상황과 실전적인 문제로 볼때 스텔스성이 과연 차세대에서도 적용이 가능한가 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현재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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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3 21-03-05 04:03
   
ㅇㅇ라는 것입니다.
ㅇㅇ라고 보여집니다.
ㅇㅇ라는 것이죠.
ㅇㅇ라는 말이 됩니다.
ㅇㅇ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ㅇㅇ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3
@#%@#%@#%
@#@#$
글 가독성이 매우 좋지않다다라는 것입니다.
멍때린법사 21-03-05 08:02
   
AI 과학자의 파업문제는.. 중국의 AI 살상무기 개발사가 본격화 시도되면 개헛소리가 될거라 봅니다...
중국학자들의 양심선언??? 그 따위 배부른 개소리는 단칼에 목아지 날아가는 응대로 꼬리 내려가지 않을까.
중국 살상무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자국학자들 파업같은 양심선언은 깨끗하게 결판남.
     
도나201 21-03-05 11:08
   
ai관련 학회 보고회에 이미 보고후에  연구활동이 됩니다.

혹여 기밀화 되는 경우라도 금방 발각되기에.....사실상 여기는 해킹능력도 빵빵해서리.
웬만해서는 숨기지 못한다고 봅니다.

혹여 세상에 그런 무기가 나왔을시에는 모든 국가의 공공의적으로 돌리는 경우라서
엄청난 제재를 받게 될겁니다.
          
멍때린법사 21-03-05 11:13
   
글쎄요.. 트럼프가 작정하고 중국을 제재해도 크게 먹히는 것 같지가 않았는데..
멀지 않아서 중국의 경제규모가 미국을 앞지를 날이 멀지 않았다 그러져..
그런 상황에서 유럽도 한국도 일본도.. 미국의 요구에 순순히 응하기 힘들다 보네요..

당장 쿼드가 어떤 상황인지 나토의 단합이 어떤지 생각해보면...
               
도나201 21-03-05 11:22
   
국가체가 아니라 AI세계석학계 입니다.
국가단위 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사실상 퇴출된다고 하면 그에 관한 연구활동은 전면중지 될겁니다.
그국가 석학사들이 전면 파업에 돌입하게 될겁니다.
국적에 상관없이말이죠......

AI가 살사우기화 되는 국가는 AI관련 국가내의 모든 AI석학들은 전면 파업및
그 국가를 떠날겁니다.

사실상 그국가의 AI관련산업이 전면 중단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그게 더무서운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결의했다라는 것이고  제명시킨 연구자는 사실상 혼자서 개발하는데 어려움을 느낄겁니다. 

또 그연구를 지속적인 방해공작을 동시에 펼칠능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그대표적 사례를 만든것이 바로 한국입니다.
KAIST AI관련 석학자들이  전국에서 전부 파업을 했죠.

그결과 난리가 나서 정통부장관이 부랴 부랴 가서 방사청 까지 동원해서 이에 관한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강자존 21-03-05 09:05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아무 21-03-05 09:17
   
인공지능을 무인단물처럼 여기는 분이 많은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발제글이나 다른 글에서도 세계인공지능학회에서 학계 퇴출 운운 한다지만 고작 그 정도 불이익 때문에 정부와 군, 기업이 주는 연구개발비를 안받아 먹겠다고 큰 소리 칠만큼 학자들이 강단이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당장 한국만 해도 전공 불문하고 교수들이 정부, 군, 기업에 기웃거리며 프로젝트라도 하나 따고 인턴이라도 한명 집어 넣으려고 기웃거리는 게 현실이예요.

근데 지방에 뭔 일이 있겠어요? 지방대 학생의 수도권 러쉬가 문제가 아니라 좀 있으면 지방대 교수의 수도권 러쉬가 일어날 판입니다.

이런 한국 교수 보다 자리가 더 안정적이지 않은, 혹은 연구실적 없으면 바로 날아가는 파리 목숨의 외국 교수들이 물주에게 반항한다? 글쎄요 전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연구소 연구원들은? 월급 주는 물주 비위에 맞추는 소장의 말 한마디에 목이 달아나는데 no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고급 인재니까 어디 가도 마음껏 실력 발휘할 수 있다는 환상입니다. 개인이 집에서 비이커와 알콜램프로 원소의 성질을 탐구하던 대발견의 시대도, 해커가 차고에서 납땜기와 기판으로 퍼스널컴퓨터를 만들던 시대가 아닙니다.

이젠 원자 하나 건드려 볼려고 해도 입자가속기 정도는 돌려봐야 논문 하나 쓸 수 있는 시대, 개인이 혼자서 빈짝이는 아이디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심지어 미국에서는 실험실에 처박혀 연구하는 교수와 투자자에게 피티 잘해서 연구개발비 따오는 교수가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학계가 뭐라 떠들어도 결국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자본이 흐르는 대로 가게 되어 있어요. 말 그대로 현시창입니다.

학계가 선언해서 그럴 일은 없다고 믿는 건 너무 순진한 겁니다. 핵폭탄 제작에 협력했으나 그 참상에 반대로 돌아선 오펜하이머가 양심적인 학자로 회자되지만 공산주의자로 의심받고 모든 공직에서 쫓겨나면서 그의 경력은 끝장이 났어요. 물론 양심적인 학자로 존경은 받습니다.

하지만 다른 학자, 폰 노이만의 경우는 잘먹고 잘 살았고 지금도 인공지능의 개념을 창시한 학자 중 하나로 학계에서 레전드급 존경도 받고 있어요.
그게 ‘현실’입니다.



한편 인공지능 전투기가 연구 되다가 텐션이 줄어든 건 학계의 반발이 아니라 현세대 인공지능의 한계 때문이라고 봅니다.

쉽게 비유한다면, 물리적으로 현용 전투기에 사람 대신 인공지능을 앉혀 놓는다고 할 때 조종석과 생명유지장치가 차지하는 공간 이상을 차지하니 쓸 수가 없는 게 아닐까 하는 거죠.

물리적 공간으로 비유했습니다만 이건 전력과 같은 시스템 리소스가 될 수도 있고 다른 무엇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인공지능하면 다들 개인 피씨만한 기계가 220볼트 전력 만으로 사람 정도의, 아니 그 이상의 인지 능력과 사고 능력을 가져줄 거라고 기대하는데 그건 아직은 환상이라고 봐요.

인공지능을 탑재한 무인무기의 또 다른 문제는 해킹이나 오류 빌생에 의한 리스크 관리입니다. 이건 아무리 해도 부족하고 결국은 블루스크린(?)이 뜨게 되어 있습니다.

완벽한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고 결국 해킹이 됩니다. 계가 복잡해질 수록 인정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결국 스스로 오류가 나거나 해킹 되거나 입니다. 이 때 발생할 피해는 아군 공격이면 귀여운 수준이고 민간인 학살이라도 일어나게 된다면?

과연 이 책임을 정치가가 지려고 할까요? 결국 인공지능의 무기화에 대한 고삐는 학자적 양심이 아니라 정치가의 책임 회피와 몸보신에서 나올 거라고 봅니다.
     
도나201 21-03-05 11:20
   
저도 AI관련 무기가 언젠가는 나올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또 사실 비밀리에 진행중이고 하지만 최소한 실전배치는 하지 않는다고 봐야죠.

아무리 막나는 중국, 러시아도 AI관련 무인기는 공식적으로 배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소한 의 장치 일뿐이기도 하겠죠 하지만
해킹보다는 AI관련 버그가 더 무서운 현실에 직면할수 있다라는 공포감이 더심하게 작용한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AI관련 무인기가.........작은몸체에 슈퍼컴분량의 능력치를 발휘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매우 착각에 불과하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본체는 따로 있고 그저 네트워크연결을 통한 컨트롤형식으로 운행되는게 현실입니다.

얼마전 프로게임머가 AI 도그파이팅 해서 이겼다고 화제가 되었듯이
그때 사용한 컴이 슈퍼컴입니다..

AI구현이 아직은 어렵다고 하지만,  한번 제대로 만들어놓으면 그발전속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일것입니다.

해킹문제도 쉽지 않다라는게 본체의 컴퓨터에 접근하기는 더욱 어렵게 됩니다.
그저 일개 소체에 대한 해킹일 뿐이고
그에대한 단가는 얼마 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AI 관련 본체를 통한 소체컨트롤방식은 일반화되려 하고 있고,
아직까지 무장장착시험은 하지 않고 있다라는 것에 어느정도의 안전망을 펼쳐놓았다라는 것이겠죠..

현재로서는 MUM-T 개념은 이미 공격헬기자체 지상공격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개념 현실화 작업중인 상황이기에

미래전에 6세대라고 명칭하는 기종에 MUM-T 기능이 새롭게 등장했다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입니다.

앞으로 어떠한 미래가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르죠.
          
아무 21-03-05 11:37
   
무인기 자체에 인공지능 본체가 들어가지 않는 네트웍을 경유한 통제라면 지금처럼 반군이나 줘팰 전력이지 전자전 능력을 갖춘 국가와의 전면전에서는 써먹을 물건이 못됩니다.

네트웍이 끼어들면서 해킹이나 전자전에 더 취약해집니다. 해킹 자체가 네트웍을 전제로 하는 거고 그 유래는 유별납니다.

최초의 해킹 사례로 꼽히는 게 미국의 장거리 전화가 연결될 때 고음의 특정 주파수 접속음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해 피리로 그 소리를 흉내내 공짜 장거리 전화를 사용한 겁니다.

단순한 통신-정보 송수신이나 교전 허가, 보고 등이 아니라 인공지능 본체를 따로 두고 통신-네트웍으로 원격 통제하는 건 인공지능의 미래가 아니라고 봅니다.
               
도나201 21-03-05 11:51
   
어제자로 KAIST에서 광통신시대를 열만한 정확히는 레이저 통신을 어제 실험했습니다.
말은 양자통신체계실험. 이라고 나오지만,
그에 대한 해킹사례는 또 다를 겁니다.

현재 생각하는 통신체계로만 한정해서 이야기한다면 아무님의의견이 절대적으로 옳은 이야기지만  현재 통신체계의 발전은 놀라우리만치 발전되가고 있습니다.

양자통신체계라고 하지만 양자단위의 데이터를 쪼개서 전송 수신하는 방식이 어제자로 성공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이미 일본미국의 우주개발 통신에 어느정도 개발되고 있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양자통신체계라면 실시간 시간지연없이 즉각적인 반응이 가능한 통신수단체계입니다.

앞으로 6g 이후의 통신체계가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 21-03-05 12:33
   
통신 기술의 발전과 해킹, 혹은 크래킹은 창과 방패의 경쟁과 같습니다.

게다가 지금 거론되는 양자 통신이 통신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획기적인 기술일 가능성은 있지만 여전히 인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변조화와 복호화 프로세스가 들어 가는 한 안전한 통신은 없다고 봐요.

과거에도 코드분할다중접속이니 주파수 도약이니 나올 당시에는 도감청이 불가능한 것처럼 말했지만 지금은 아무도 도감청이 안될거라고 생각하지 않듯이요.

통신 하드웨어가 아무리 발달하고 이런 변복조기가 완벽해도 끝으로 여기 사용되는 프로토콜의 문제가 남습니다. 이런 암호화 기술에서 미국을 따라갈 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그리고 이 프로토콜의 중요성을 가장 잘 아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60년대에 인터넷에서 메일 프로토콜을 대체하는 보안성이 아주 뛰어난 프로토콜을 한 해커가 발표했어요. 그리고 그 해커는 바로 맨인블랙의 방문을 받았다죠.

인터넷이 안전하다고 사람들은 착각하지만 미국이 프로토콜을 거머쥔 어떤 네트워크도 역설적으로 절대 안전한 공간이 아닙니다.

nsa 내부 암호학회가 민간 학회 보다 몇세대 앞섰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죠.
이런 nsa의 감시도 완벽하지 않고 그 틈을 각국은 비집고 들어가려고 하는 현실에 비춰볼 때 창과 방패의 논쟁은 6g가 아니라 10g가 와도 끝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인간을 거치지 않는 통신, 인공지능 끼리의 통신이라면 어떨까요....? 흠, 이건 또 재밌어 지겠네요.
                         
도나201 21-03-05 14:24
   
현재상황에서는 전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조금더 미래에 있어서는 이러한 부분이 어떤 통신환경이 구축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통신 프로토콜의 이야기를 하는데  이부분은 좀더 발전할 부분이기도 하지만,
애매한게 ......바로 군사용 주파수 영역대의 분할이 애매한 부분으로 작용되기도 하고,

이러한 통신프로토콜의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SW 로 옮겨 놓은 것이 바로
전길남 박사님 이외의 그외 전국각지의 대학생들이였습니다.

현재 거론된 문제라는 부분은 전부 퀀텀칩을 사용한 문제성이 거론된 것이고,
군용 인터넷은 조금 다르다라는 것입니다.

항상 나오는게 바로 LINK16 체계를 거론해야 적절한 이야기 같은 부분이네요.
이 통합시스템에서 해킹된 사례는 몇가지 있습니다.

LINK14 때 가장 논란이 된 해킹은  바로 일본 이지스함에서 AV를 보다고 해킹툴에
걸려서 해킹당한 사례 때문에  (러시아.. 대상 으로 보고 있음)
LINK15 로 교체되었죠. 하지만 이란의 글로벌호크의 주파수탈취로 인한 무인기 탈취사건으로  LINK16으로 급하게 대처하고 있죠.
이거 개량하는데 1년이상의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그후 동맹국도 다 개량하게 되었죠.
최소 LINK체계는 이미 17버전을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내부 암호학회에서는 이미 양자컴퓨팅을 제작하는 환경에서
상대 해킹에 열을 올리고 있겠죠.

미국동맹으로서의 미국의 해킹사례는 막을수 없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인 LINK K 를 개발중에 있는 것이고
내년 인공위성체계발사이후 이러한 시스템을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으로서는 사실 통신체계에 거의 목숨을 건 상황이기에 이에 대한 개발은 다른나라의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것도 맞습니다.

현재 그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라는 것은 6G 이후의 통신환경에서 해킹에 대한 논쟁은
조금은 다른 양상으로 펼쳐지지않을까 하는 이야기를 하려는 겁니다.

보안대책은 민간인으로서 어떻게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2G폰이 가장 적절한 보안 환경이죠.
하지만 이역시 해킹에 취약하기로 유명합니다.
막상하면 하게 되겠죠.

민간과 군의 통신기반기술이 같이 간다고 볼수도 없고,
그렇다고 민간기술에 군기술이 앞섯다고 볼수도 없는
아주 이상한 상황을 거쳐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조금더 이러한 부분을 알고 싶다면 밀리터리 통신체계를 잘 이해하고 있던 블로거가 있던데... 기억이 안나서 나중에 가르쳐 드리죠.
크레모아 21-03-05 13:12
   
장문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커서 21-03-05 16:59
   
잘봤습니다.^^
밀덕달봉 21-03-05 22:04
   
자꾸 샌드 페이퍼 애기하시는데, b-2나 f-22도 기체 표면위에 패드 붙이고 그위에 페인트 칠합니다.
출격 30분 전에 페인트칠하고 날리죠.
애초 애네들도 님 말대로 구지 페이퍼칠 할 요건이 아닌데, f-35를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제가 듣기론 페이퍼질이 빡신게 아니라 스텔스 도료가 습기찬 구름에도 벗겨지고 초음속 시에 가열되면 식으면서 경화되면서 물성이 바꿔 레이더 흡수도가 낮아진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이 도료를 기동 후에 계속 칠해야 하는 환경이 빡센거지.
빼빠질이 문제다? 저는 금시초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