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F35 운영률이 50%가 되네 안되네 그런 주장에 이런 말이 나올줄 알았는데 안보이네요.
제가 가장 우려하는 것중 한가지가 F35B 역시 똑같은 정비 조건을 가졌으며 오히려
물리적 메카니즘이 더 복잡해서 정비나 고장에서 불리하단 것이져..
우리가 경항모를 도입하는 함재기로 F35B인데 50% 운영율이면..
단순적으로 계산해도 경항모 함재기 12척.. 최대 16척이라는 함재기 가용수를 고려하면
하루에 몇 소티나 가능할까?
첫발진이야.. 그래 백프로 했다손 치더라도
착륙후.. 수리하는 시간이 최소 3일 최대 16일???
이래선 전쟁시작후 1주일간 몇번이나 출격할까 싶은 의문이 안들면 순진한 것 같은데...
분명 경항모안에 스탤스도료를 벗겨내는 분진실도 한정적이고.. 수리 공간도 한정적이고..
정비할때.. 순차적으로 정비될텐데.. 경항모 F35B 함재기 도입을 가정으로 계산하는게 맞나??
경항모 도입의 목적이 하루 한두번 출격할 목적으로 건조하는 것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혹시 전문가나 잘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함재기의 정비시간과 어려움.. 평균운영률등
경항모 도입으로 발생할 실제적인 작전계획이나 .. 방책 같은게 따로 있거나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지?
전.. 경항모 도입 찬성합니다.. 근데 저런 수준의 문제를 가진 함재기라면 뭔가 좀......
문제가 심각하면 규모를 키워서 F35B가 아닌 F35C 도입같은 다른 수단도 알아보는게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