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또 왜
난독 퍼포먼스를 하시나..

항모 보유를 주장할 근거가 부족하니 그런거죠.
그러니 반대하면 왜놈이니 일베충이니 그런말 밖에 할 말이 없는거.

반대로 항모 보유를 주장하는 사람은 멍청해서 그런거죠.
항모가 무슨 결전 병기쯤 되는 줄 알고 항모 하나만 뜨면 상대가 덜덜덜 떨면서 알아서 길줄 아는.

거기다 항모와 상륙함의 구분이 전혀 안되는 사람들.
비행 갑판깔리면 오~~ 항모다 이러는 사람들.

아직까지 예전에 들어왔던 민스크가 항모라고 하니 원.

이제 막 지칩니다

가생이에는 논리나  주장은 없고 ...일단 인신공격으로 정상적인 토론을 덮어버리는게 일상다반사이니...참 한심합니다

더군다나 조금이라도 현정권에 비판적인 의견은 무조건 토왜로 몰아붙이는게 ..거의 가생이 종특입니다
경항모도 그렇지만 마린온 무장형같은 말도안되는 헛짖거리조차 잘못된거란 의견을 개진하면 바로 인신공격이 쏟아집니다

정말 현정권이 하는 일이라면 똥이라도 먹을 사람들이에요

니가 더 문제야 문제..
내가 왠만하면 눈팅하고 그러니 하는데...
꼭 보면 몇몇넘들이 또라이 같은 개솔을 하니.. 로긴을 안할수가 없다.
니가 생각하는 니 논리나 주장이 뇌가 있는 인간이라서 할 말이냐??
맞는 논리를 가져와야 토론이 될텐데... 개솔만 늘어 놓으니..
이런게 니 종특이냐??  어디서 피해자 코스프레야

가치관 안맞는 여기서 분탕질 그만하고 성향이랑 잘맞는 일베로 가

게시글 쓰신 분은 이런걸 지적하는거 같네요.
반대한다고 일베, 토왜로 몰아가는건 그만합시다.

설명하자면, 저글은 사실을 조작 날조 왜곡하는 발제글임... 즉 분탕 목적 다분한 글

이미 글부터가 나의 답은 정해져있고
가생이 닷컴은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고 왜곡하는 논조기 때문에
노력해서 대응할 필요를 못느끼는 것
목적이 뻔한데 어울려줄 필요 없지
저글에서 팩트가 있나?
근거는 다 자기만의 뇌피셜임
"이런 막대한 전력을 동남아에 가서 무력시위용? " -> 이런 주장한 사람 없음
 "이건 수천번도 말했지만" ->  언제 말했는지?

꼭 어디서 ..붙여넣기..ㅎㅎㅎ

같잖아서 ㅎㅎㅎㅎ

반박은 못하고 이악물고 ㅎㅎㅎㅎ

항모 효용성은 예비용 공군기지 역할만 해도 충분할 듯 한데요???
물론 원잠도 해야되고 항모도 해야죠...
그리고 항모가 있는 작전환경이랑 없는 작전환경이랑 천지 차이가 나죠..
괜히 왜놈소리에 찔리는거라도 있는거 처럼 왜그러세요?

저역시 항모반대론자 이지만.
그래도 이미 소요제기 끝나고 건조확정된 상황에서 굳이 반대여론을 이끌어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항모 건조에 .....핵잠필수니...... 핵잠관련 기대를 더 하시는게...옳을듯이 보이네요
흥분만 하지 마시고 현재상황에서 이미 결정난 일에 반대여론을 끌고나오는 것은
옳은 여론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쪽 게시판은 이미 찬반여론에 대해서 결정내리고 건조확정 상황에서 이야기하는 분위기입니다.
여기서 반대여론을 굳이 이끌어내는 상황은 그냥 시간낭비로 되기 때문에......
그러한 현재 게시판 분위기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문제는 지금 만들려고 하는게 여기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항모가 아니란거죠.
강습상륙함을 경항모라 부릅니다.

지금 만드는건 다목적 대형 수송함이고 강습상륙함 입니다.

여기 사람들이란 표현을 보니 다른 곳에서 오신듯 한데 어디에서 왔나요?
이미 항모토론 예전에 끝내서 잠잠한 상태에
생뚱맞게  도돌이표 글이 올라와서 대응조차 피곤해하는 상황입니다만
지금 만드는게 강습상륙함이라서 항모가 아니란 말인가요?

당신이야 말로 어디서 왔죠?
항모 논쟁이야 끝났죠.
쓸모없는 쓰레기라고.
그걸 다시 찬성으로 끌고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왜곡 날조를 못하면 주장을 못하네.
말돌리지말고 여기사람들이라고 한거 보니 본진이 다른데 같은데 거기가 어디?

당신이야 말로 어디냐고?
밀게 원주민들이 요즘 별로 안보이니 별것들이 다 나대네

중기계획에 겨우 올랐다가 국회에 연구 예산도 빠꾸 먹었는데 확정이라고 할 수는 없죠.

상황 제대로 파악못하고 제목만 읽는 부류 ㅋㅋㅋ
난독증? ㅋㅋㅋㅋㅋ

답 나왔네요
원잠 항모 두개다 갖는걸로  ㅋ

아미타불~

부처님 잠시 출타하셨슴  ㅡ,.ㅡ;;

올만에 밀게 오니 흥미진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관세음보살이라도.....
흠흠...

난독증인가 읽고싶은것만 읽은건가

항모 반대파들
징글징글함

수없이 항모찬반 이야기를 했고
서로 물과 기름으로 합의를 할 수 없는데
끊임없이  찬성자들을 공격하네.

2렙 이상한 닉들이 항모 반대 논리중
상당수가 정치목적으로 반대글 올라오는걸
뭐라 했다고 가생이 밀게에 짬밥 좀 먹은 분이
개거품 물고 반대하면 뭐 어째? 라고 들이되면
2렙짜리들에게 놀아나는겁니다.

이런거 다 알면서 기회다싶어  항모 이야기 또 꺼내는건지
알수없지만
하여튼 열정 대단합니다.

어차피 항모반대파들이 반대해도 항모 건조는 합니다 ㅋ
남은게 이제 해군의 꽃인 핵잠 항모 밖에 없고 일본 경항모 4척 진수 되고 전력화 시키면 항모 보유 주장은 더 거세질것 뻔함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해상권 장악할 항모도 없다는게 수상함 함대 전력은 한계가

아니 계획까지다잡힌 상황에 이런 말들이오고가는게 이해가질않아요

저밑에 짱,개 ​한마리가 호주개뻘글 퍼와서 잠잠하던차에 또 의미없는 논란에 불을지피네
이미 하기로한건데 낚여서들 파닥파닥

이글을 적은건 제 예전글 찾아봐도 되고요..

어차피 35b 탑재 경항모 추진됩니다..


국제 정치 논리로 1척 건조한다는데 뭐 반대해봐야 소용없죠...

다만 가끔 씩 올라오는 반대하면 일베다..
베충이다...이런 무식한 발언하는 저랩들 ..한심해서 글 적은거구요..

왜 반대를 했는지 이유를 적은거죠.

뭔 분탕질도 정도껏이지..

그냥 그런가 보다 했어야 하나요..

반대하는 이가 모두 베충이는 아니지만 베충이는 무조건 반대한다고 난 읽었거든요. 내가 잘못 본건가 님이 잘못 본건가, 아무튼 누군가는 심한 난독증환자이거나 분탕질하는 개종자라는 거죠.

일단 왜놈들이 한국이 항모 반대하니까 같은 부류로 보이는 것 같아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고요.

그것보다  항모 반대, 찬성론 보는거 정말 지겨워요.

찬성하는 쪽은 찬성하는대로, 반대하는 쪽은 반대하는대로 항상 똑같은 이야기 반복에 또 반복~

이쯤되면 지칠때도 되지 않았어요?

항모가 설마 북한 상대하려고 만드는건 아닌건 아실테고, 

우리군이 북한만 바라보면서 군비확충해야 된다는 사람은 없겠죠?

그리고 군에서 무기사업할때  "각하, 인력이 없습니다~" 하면  "아, 그렇소? 그럼 안되겠군 취소하시오!"

이런 나라가 있겠어요?

부족한걸 극복하는게 국가고 군대여야지 않습니까?

그런측면에서 좀 새롭고 발전적인 의견이 나와야는데,

이건 뭐, 이건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왜구이든 아니든 관심없고,

의견이 안맞는다고 "왜구"로 몰려서 승질나시죠?

앵무새같이 같은 말 또하고 또하고.. 아~~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동감

님한테  항모 반대 의견 조목조목 따져 설명하는데...

밑도 끝도 없이 ..니놈은 일베...ㅎㅎㅎ이러면 아닥하나요?

이런 글 쓰기 좀 그렇습니다만, 서로 좀 분별하여 글을 쓰는 것이 모두에게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히기엔 퍼벌릭님께서는 거꾸로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따지기로 한다면 오히려 항모도입을 주장하시는 분이 징글징글한 것 아닌가요?
이게 논의가 꽤 오래된 것이라 오래전부터 봐왔던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정부의 결정이 있었기에 비판하던 대부분은 그 정치적 배경을 짐작 이해하여 그만하는 것이지 굳이 징글징글하기로 치면 전혀 반대입니다.
오래된 논의 과정의 결과는 군사전략적 필요나 유익보단 정치외교적 이유가 도입배경입니다.

이걸 따지고 시비하자는 것은 물론 아니고 솔직히 기존에 반대하거나 비판해왔던 분이 아닌 좀 엉뚱한 분들이 갑자기 등장해 좀 논란을 다시 지피며 좀 교묘히 난장을 만드는 것 같은데 그런 글들 걸러내고 비판한답시고 비판이나 기존 비판하던 분들에 대해 싸잡아 묶어서 몰아가거나 매도해서도 안도겠고 기존 비판하시던 분들도 비록 비판하는 편에 있다해도 그런 글들에 편승하여 글을 쓰거나 그런 글들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지나친 표현과 같이 매도하는 것이 좀 있다고 해도 너무 일일이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비록 어그로성이나 난장의 목적의 글이 있더라도 서로 그 배경과 논의 흐름을 잘 분별해서 글을 올리는 것이 모두에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정부의 결정에 대해 계속 글이 올라올 수 있는 근본적 이유가 있는 만큼 너무 심각하게 대응하거나 그럴 필요도 없고 비판과 반대하시는 분들도 이미 결론난 내용에 대해선 반복할 필요가 없고 기왕 하기로 한것 차라리 제대로 하도록 비판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합니다.

열심히 글 쓰는 분들도 회원이지만, 레벨 관심없이 꾸준히 눈팅위주로 활동하는 사람도 회원입니다.

평소에 좋은 글 많이 쓰셔서 관심있게 보고 좋아하는 분이긴 합니다만,

이 댓글은 무슨 터줏대감 행세하시는 것 같은 뉘앙스라 좀 불쾌하군요. 엉뚱한 분이라고요? ㅎㅎ

님이 남기는 댓글 내용의 전제가 뭔지부터 한 번 보세요.

엉뚱하게 갑자기 나타난 사람 - > 전후사정도 잘 모르면서 매도하고 난장판 만들려한다.

점잖은척 댓글 남기는 님은 뭐가 좀 다릅니까?

찬성이든 반대든 서로 의견 주고받으면 됩니다.

근데 항상 패턴은 같아요.

니가 옳다, 내가 옳다 주장 - 왜구, 토왜 아니면 좌파 등등등 정체성 시비 - 난장판

이래되니 지겹다는 겁니다.

네, 대디님, 그렇게 보시고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서 제글이 달빛대디님의 어떤 글을 보고 쓴 것도 아니고 하기에 특정 누구를 떠나서 제글의 태도를 비판하시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터줏대감은 커녕 '터'도 안됩니다. (그래도 한 'ㅌ' 짝대기 2개쯤은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정작 터줏대감 쯤 되는 분들(나쁜 의미로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그분들은 좀 그런 대우(?) 받아도 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은 따로 있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 레벨 낮을 때 그 비슷한 대우(?)를 종종 받았기에 그 기분 과히 좋지 않다는 것 압니다.
(다만 온라인의 특성상인지 제 경험으론 글이 쌓여아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서 무슨 특별한 지위가 있거나 터준대감인양 행세하려던 것은 아닙니다. 그런 부분에서 기분 나쁘셨다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쓴 글을 보라 하시며 문제삼은 표현을 좀 곱씹어 보니 '엉뚱한'이 아니라 '새로운'이 좀 더 맞겠군요. 이것도 죄송합니다.
다만 '엉뚱한'은 그 대상을 무시나 비하하려는 뜻이 아이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또 쓰신 "찬성이든 반대든 서로 의견 주고 받으면 됩니다"는 말씀에도 동의하고 제가 늘 주장하던 바입니다.
다만 일단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 중 하나는 터줏대감 행세니 그런 입장으로 쓴 게 아니라 기존 논의들의 존중입니다. (여기서 존중은 또 터줏대감처럼 떠받드는 하는 것이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게시판의 구조상 좀 어렵긴 합니다만 ...

제글을 정독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제 표현과 태도를 비판하고 문제 삼으신 것과 별개로 "엉뚱하게 갑자기 나타난 사람 - > 전후사정도 잘 모르면서 매도하고 난장판 만들려한다"의 전후사정 잘 모르면서란 말로의 해석과 매도의 화살표 연결은 제가 글을 잘 못써서인지는 몰라도 제 글을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점잖은 척 글을 썼다라...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뭐 어쩌겠습니까? 험하고 적나라한 표현으로 제가 도배하기도 그렇잖습니까? 제가 아직 이해지 못해 그런 건지 모르곘습니다만, 제가 아니 서로가 실 생활에선 안 점잖더라도 온라인 공간에선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시한번 제가 엉뚱하니 뭐니 하며 쓴글과 그 태도에 대디님의 대한 불편한 말씀에 사과를 드립니다.
제가 글을 나름(?) 방어적으로 쓴다고 쓰지만 그러기에 오히려 종종 여러 실수들이 있긴합니다만, 특별히 대우받거나 행세하고자 쓴 글이 아님을 다시 말씀드리며 오해없으시기를 바라고 불편한 마음과 기분은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불쾌한 마음 가라앉았습니다. 너무 사과하실 필요도 없구요.

항모에 관한 토론이나 논쟁은 늘 볼때마다  동전을 두고 한 쪽은 앞면만, 또다른 한쪽은 뒷면만 보고 자기가 본 동전의 모양만 이야기하는 형국이나 마찮가지였던것 같아요.

따지고 보면 누가 틀렸다고 하겠습니까?

아니면 반대로 누가 다 맞다고 하겠습니까?

가생이 중에 특히 밀게는... 이게 잘 안되는거 같아요.

여기에 갑툭튀로  왜놈, 토왜 등등 댓글이 달리는데.. 이건 정말,,

저도 여기서 일본앞잡이로 몰리는데 1분도 안걸리더군요.

그런 미췬너엄들한테 일일이 대꾸하고 대화 시도하느니 지나가는 강아지한테 대화시도하는게 낫다 싶을때도 한 두번이 아닙니다.

가생이란 곳이 지나치게 그런 분위기가 있는 가운데서 토론을 하니.. 제대로 될리가요.

그나마 다른건 나은데,  유독 항모이야기만 나오면 더 난장판이 되니 본의 아니게 짜증 좀 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자중할테니 앞으로도 많은 좋은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뒷짐 지고 어흠하니 기분이 업되시나 봐요.

무엇 말입니까?
댓글 내용들 보니 님은 좀 특별(?)하신 듯합니다.

기존 회원님들 비판을 뭘 어떻게 받아들이죠?
자 보세요..
커뮤니티에서 계시를 한다는건
교류 목적입니다.
찬반토론이든 같은 정서의 공감대 형성이든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목적인데
계시 내용이 기존 토론된 내용의 재 반복이고
특히 반대분들중 상당수가 반대 내용이
처음 그때 그대로입니다.
이런건 수 없이  토론했는데 또
내용 수정도 없고
반박 논리 업글레이드도 없는 글을 계시하는건
답정너죠

징글징글한게  맞죠.
나의 항모반대의 글을 읽어라 이 목적외에
왜 항모반대 글을 계시하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소통을 원하고 계시하는게 아니잖아요.

네,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게 마찬가지란 말이고 선후가 바뀌었단 말입니다. 이미 더 예전부터 먼저 소위 반대측에서 해오던 말입니다.

항모와 원잠 둘다 보유할 것임

항모 반대하면 왜놈 아니죠.... 왜놈은 그나마 일본인들을 부르는 호칭도 되는데....

왜완견이라고 불러야죠 ㅋㅋㅋ

머.. 결론나고 추진들어가서 끝났고
이젠 어찌 잘 사용할지를 이야기할때임..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게 긴 세월의 장기적 프로젝트인데다 정치외교적 이유가 배경고 군사전략적 이득에선 회의적인 시각이 크기에 그 사이 여러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급이나 탑재무기들이 정해진 것인지 모르곘지만, 여러 사전 연구와 조사를 거쳐 신중하게 급과 무기체계, 여러 약점들 보완 등 아직 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당장 내년 건조사업 예산 책정될 수 있는데
상황따라 바뀐다라는건 한가한 말씀이죠.
국방중기에 포함된 사업입니다.
국방중기가 상황따라 바뀔 사업입니까

네, 저는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이게 중요하고 장기적인 일이니 미리 여러가지 스펙이나 탑재를 정하는 데 있어 사전 조사와 연구 등을 선행할 것이니 정치외교적 이유(예로 어떤 미국의 약속한 반대급부가 없거나 바뀐다든지...)가 바뀌면 달라질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일을 진행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대로 진행하되 실건조작업 들어가기전 까지는 모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반대하여 뒤집어지기를 바래서 하는 말이 아니고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야 미국도 이미 끝난 일이다며 우리를 홀대하지 않는 등 계속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지않겠습니까?

이 시점이면 언론 보도도 그렇고 거의 결정났다고 보지만...

과거 미국이나 선진국의 무기 개발사를 보면 정치, 경제 상황이 확 바뀌면 들어갔던 설계도
변경해서 완전히 다른 무기로 재탄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야마토급 3번 함으로 건조되고
있다가 항공모함으로 개조된 "시나노"나 여객선으로 건조되다 항공모함으로 개조된
HMS 아거스 처럼 말이죠. 물론 두 경우 전쟁에 급하게 투입하느라 급조된 것이나
누가 또 압니까... 우리 항모 건조중 중국 vs 미국, 혹은 일본이 남중국해, 조어도에서 한 판 붙을지...
이런 경우라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봅니다.

항모 찬반론은 가끔씩 올라오는 한일전 갑론을박과 비슷한 소모적 논쟁인것 같습니다.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그것이 정답인양 결론짖지 마시고 서로 상대방에 대해서 모욕적인 비난은
삼가하는게 좋겠네요.
중국과 일본에서 대한민국의 항모 보유에 대해서 경계와 견제를 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개혁된 사업을 포기 하고 하는 사업도 아니고 신규 사업을 왜 반대하지?

그렇다고 국방성금을 내라는것도 아니고......

항모에 대한 가부론이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이것 모두 부질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항모는 오래 동안 깊이 논의되던 것도 아니고,
어느 전략 참모가 미국에 다녀와서 급작스럽게 결행된 프로젝트입니다.
미국 방문전 그 참모의 의견이 항모는 만들어도
태평양 함대 빵서틀이라는 긍정적이지 않은 의견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 정권의 전략가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항모를 만드는 대신 무언가 받아온 것이 있다는 심증이 갑니다.
즉 딜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후 전략팀과 전술팀간에 딜 결과에 대한 모종의 브리핑이 있었을 것이고
이에 대한 전술팀의 긍정이 있어서,
군 고위층에서 공개적 반대가 없었지요.

그 무언가는 구체적으로
우리가 이 시점에 알 필요가 없는,
분명 여러분들이 느끼는 그것일 것입니다.

항모(같은 상륙함일지 상륙함 같은 항모일지) 건조는 이미 결정이 되었고
이 시점에 더 이상의 거론은 별 의미가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냥 개인적 생각입니다.

네, 그런 부분이 있기에 그 반대급부(아직 우리가 받은 것은 아니니...)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어 질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러기에 반대의견이나 비판 의견들 아주 사라지는 것 보다 나중에 명분을 위해서라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냥 오지는 않았겠지요,
당연히 추진 구속력이 있는
Meeting Memorandum 정도는 교환하지 않았을까요 ?
외교에서 편의를 위해서 이 방법을 쓰지만,
(양국 의회가 낄 틈을 안줌)
그 정도를 양국의 행정부가 뒤집기는 쉽지 않지요.

제가 보기엔 미국에 대해선 그렇게 쉽게 맘 놀 일이 전혀 아니라 생각합니다.
FTA 같은 경우를 봐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이게 말이 협상이지 나중에라도 지들 맘에 안드니 몇번이라도 얼마든지 뒤짚고 다시한 애들 아닙니까?
그런 경험들을 여러번 했는데도 서류쪼가리로 끝난 것이라 믿는 것은 실수가 아니고 잘못이고 세게 얘기하자면 당국자들이 무능한 바보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과거로 가서 지금은 미국이 동맹이지만 겉으론 우리에게 이러쿵저러쿵 했으면서도 뒤로는 우리를 어떻게 일제에 팔아넘겼는지를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갑자기 중공과 관계나 상황 전향적으로 해결(?) 되면 입 닦을 애들입니다. 우리가 사드로 맞을 때 하는 짓거리 보면 지들은 중국으로부터 푼돈받고 손해 없으니 우리는 나몰라라 내버려두며 입만 조금 나불 거렸던 애들이니...)

대팔이 저 양반도
호주 글 가져온 목적이
뻔하고
이 글에 기가막히게 베충이들 출동해서
불 지피고 그럼 밀게 반대파회원님들이
이때다 싶어 항모 반대글 올려 부화뇌동
그럼  어쩔 수 없이 찬성분들과 대립..

지긋지긋하지 않나요..
자유민주주의에선 뜻이 관철되지 않을때
행동으로 의사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데모죠.
시위를 하세요.

ㅎㅎ 밑에 글들 안보세요?

밑 계시글 댓글도 좀 보시죠?

항모 반대하면 뭐라 적었는지요?

그간 저 역시 항모 반대였구..원잠과 공군기 확대..등등에 찬성이었습니다..


국제정치와 그 저변에 깔린 이득등으로 1척 건조한다니 그런가 보다로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그간 반대하는자들은 베충이? ㅎㅎㅎㅎ

이건 뭔 반대하면 공산당?

항모 반대시위를 하라고 했지 항모 반대하면 공산당이라는 표현은 없는데?
한글 못읽네 구글 번역기 쓰면 잘 번역 될텐데

말꼬리 잡는것도 지친다 ㅎㅎㅎ

비유법도 모르는 초딩인가..

댁만 아는 비유법은 일본식인가?
한국에선 반대의사 표시를 위한 시위는 민주주의라고 인식하는데
이게 공산당?
그런 비유법 없는데?

참 꼴보니 ..합당한 토론도 없고..오직 말꼬리 잡기...

혼자 놀거라...ㅎㅎㅎ

베충이들에게 한 말들이죠.
님...
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순간순간
발제되는 글중에
일부 발제글의 발제 의도를 이해할려면
그 시간대 게시판
분위기를 파악할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밑에 일본 어쩌고 하는건
베충이들을 저격하는것으로 이해하심 됩니다.
일반 밀게 반대 회원님들에게
항모 반대는 왜놈이다라는게 아닙니다.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러시아가 다시 살아났고,
중국이 궐기하는 상황에서,
냉전 이후 다시 양면전쟁을 준비해야 하는 천조국님이, 예전만큼 몸이 성치 않아 동맹국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에따라 우리도, 일본도 항모를 준비하는 상황인데,

그래요. 항모 효용성 떨어지니 우리는 연안방어에 중점을 두면서 반쪽짜리 기동함대만 유지한다 칩시다.
근데, 일본은 항모가 있어요.

있어선 안되겠지만,
미국과 중국이 양안에서 대치를 한다 쳐요. 아니면 항행의 자유로 남중국해에서 군사적대치가 이뤄진다 쳐요.

우리가 맡은 중국 북해함대 저지라는 역할이 7기동전단과 공군만으로 해결이 되요? 제주에서 날아가 작전해역에 대충 10분 정도 머무르다 돌아오는게 다인 공군력으로 해결이 안되잖아요. 그럼 적당한 항공지원세력이 필요한데, 딱 적당한 항모가 일본에 있네요? 미국이 일본과의 합동작전을 강력히 요청하면 우리가 거부하기도 어렵고,결국 답은 하나에요. 일본항모전단 지휘아래 우리 함대가 움직이는거요.

이게 꼭 전시에만 이렇게 되겠습니까? 미국이 짜는 동북아시아 전략에 당연하게 일본이 더 위로 올라가겠죠.
실제 오바마때 딱 그꼬라지였잖아요. 그 꼴 봤으면서, 일본이 항모 만들고 있는데 가만 있자고 하는건...

한글 못읽으세요?  네?

님은 밑에 글들 한글 못읽어요?

하긴 제목을 보니 읽지도 못하고 쓰는 것도 영.

꼭 이런건  다중닉같은 저랩이 이러니 ..그런가보다..

그리고 호주 기자가 저 개소리 지껄이는건,
자국이 가진 항모가 쓸데없이 돈만 잡아먹는다라고 생각하는 항모비관론자들이 많은 곳이 호주라 그런거에요.
캔버라급 가져왔는데, 헤리어는 단종되었고, F35B배치는 요원하고 십년가까이 탑재기도 없이 헬기항모노릇 하고 다니고 있는데, 이거때문에 욕 허벌라게 처먹고 있고, 그 연장선상에서 항모 ㅄ이라고 까대는 여론이 호주에 만연합니다.

근데, 한국이 항모 만든다 하니, 다시 항모찬성론이 호주에서도 일기 시작하고 중형항모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니,
아예 한국 항모도 쓸모없는거 만들고 있다고 까대는거에요.

근데, 호주 캔버라급이 기동함대 편성해서 남중국해 가로질러 한국까지 왔다가 다시 남중국해 가로질러 내려가며 항행의자유라는 서방세계의 입장을 가장 잘 표출하는 군사세력 중 하나라는걸 생각하면 캔버라급은 제 역할 아주 제대로 하고 있는거거든요.

그냥 저쪽에서도 항모반대론자들이 있고 그 중 하나의 목소리인데, 뭐 대단한 전문가 기고라도 되는양 이러고들 있는겁니까;

중국 베이징에서 16년 살았던 호주 기자 가 대한민국에 항모는 사치라는 글을 쓴 목적이 너무 뻔함

여러분들 항모로 찬반 논쟁 벌이지좀 마세요

대한민국이 만드는건 항모가 아니라 강습 상륙함 만드는거라구요

자꾸 항모라고 떠들지 마시고 비행기좀 태우고 다니는 천조국이 애용하는 와스프급 상륙함 이거 반대는 않하죠?

제발 7만톤짜리 와스프 상륙함으로 만들게 응원해 주자구요

만약 진짜로  전면전시 기습공격 받고 우리 공군기지  온전할것 같다고 생각 하는건가?

일본이야 미사일전력이 약하니 그렇다고 해도 

탄도 순항 미사일만 수천기 보유한 중국 북한은 다르지

만약 우리가 공습받고 공국기지 초토화된다면 ?

우리 제공권은? 우리 해상 무역보급로는? 제공권 해상권  없이 퍽이나 잘싸우겠네


그리고 왜 우리는 연안방어만 해야하지? 공격 하면 안됨?

이런글이 갑자기 기억나네

모든 이슬람이 테러리스트는 아니다
하지만 모든 테러리스트는 이슬람이다

모든 항모반대론자들이 베충이는 아니다
하지만 모든 베충이는 항모반대론자들이다

^^;
근데 요샌 저기 중공이나 다른 계통도 좀...

건조하기로 한 항모를 만들지 못하게 한다면 우리나라의 국방 정책을 흔드는 왜놈이 될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