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y range
외부연료탱크 달고 무장은 전혀 안 달았을때를 말하는데, 2900km라면 페리레인지라는 말입니다. 컨포멀 탱크가 없기에 f 414 엔진 2개에서 기대할 수 있는 합리적 거리. 그런데 인도네시아 요구 항속거리에 못 미쳤다는 말이 있어서 2900km도 안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거죠. 혹은 인도네시아가 2900km에 만족 못한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구요.
같은 엔진 2개달은 f18 이 컨포멀과 외부탱크 달고 3300 km .
전투반경은 700 km대.
아래 글에 항속거리 말들이 있었는데 실제 시제기가 날아 오르면 정확한 최대항속거리가 나오겠지만 약간 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무기류 스펙은 항상 줄여서 발표하는 느낌인데 KF-X 최대항속거리 오피셜은 그런 느낌이 안든단 말이죠.
하기사 프랑스 라팔이나 중국제는 그냥 봐도 과다 스펙이란게 보일 정도이니 그쪽은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실제 날아 오를때까지 지켜 볼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기체 밸런스 문제라면 연료소모에 따른 빈공간에서의 출렁임 말씀하시는 건가요?
단순히 그런 문제라면 얼마든지 해결방법이 많을 것 같은데..
예를 들어 수면? 유면?의 높이에 맞춰 윗부분을 내려오게 만들어 출렁임의 폭을 최소화 한다든지 아니면 기름통을 여러단으로 나누어 출렁임 자체를 억제한다든지 등..
그게 아니면 무게중심에 관한 문제인가요?
이것도 거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니 아주 큰 영향을 주진 않을 듯 싶은데..
아무튼 빈공간 활용을 못한다는 게 너무 아깝네요.
사용만 가능하면 항속거리가 대폭 늘어날 것 같은데.
저는 주변국 특히 중국의 반발 우려때문에 항속거리를 못늘린다는 이야기만 봐서 그런 문제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이건 가정입니다만 혹시 내부공간에 다른형태의 활용대안을 안넣은것은 빠른시기에 내부무장창에 대한 테스트나 개발을 염두하고 있다는 것일까요. 뭐 가정입니다.
당분간 내부공간에 내부창에 대한 개발이나 테스트를 할생각이 없다면 뭔가 다른 활용대안을 구상했을텐데 그런게 없다는게 생각보다 빠르게 내부창을..
KFX는 미드움엔드급 전투기입니다
ROC 역시 당연히 그것에 맞춰서 개발되는겁니다.....
KFX의 역활은 자국내 영공방어 및 하이급을 지원하여 타국을 공격하는겁니다
여기서 지원이라 햇습니다....
자국의 영공을 벗어나 타국의 영공에 침투해서 임무를 수행하는건 하이급의 영역입니다
F15K와 F35A의 임무인것이고 KFX는 이들을 지원하는 임무입니다....
F35A의 연료량은 F15K의 순수 내부연료량을 넘어섭니다...그래서 라뚱이 입니다
물론 F15K는 내부연료탱크라고 볼수잇는 외부탱크를 장착합니다......다만 공기저항을 극도로 적게 받는
PAST PACK입니다.....내부 연료탱크라 불리워도 과언이 아니죠......이때문에 F15K는 F35A보다 작전반경이 깁니다
KFX 보라매에 과도한 요구를 할필요없습니다
미들급답게 설계되고 제작되고잇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