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열병식에서 나타난 변화를 봤을 때 완전 원시시대는 아니라는 점이지요.
중공산 싸구려 제품이라도 야시경들이 보급되고 있기도 하고 있고요. 물론 품질이나 내구성에 의심이 되지만 없는 것보다는 민수용이라도 가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걸 점차 보급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히 작전을 펼치는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현대전에서 레이더 없이 단순 유무선 민간 통신으로만으로도 스텔스나 헬기 진입을 알려서 구식무기로 현대식 공격작전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 사례가 다수 나오고 있고 북한도 그 전술을 이미 알고 그걸 적용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 바...
하지만 지금세대 저런 탐지장비 전혀없는 방공포 가지고는 헬기도 잡기 힘들지요
현재는 모든 군헬기 특히 공격헬기엔 열영상 탐지장비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서 아무리 위장막을 씌워도 수십킬로 밖에서도 감지가 가능하며 더욱이 지금 군 드론도 열영상 탐지가 가능해서 내가 북한군 대공포 사수라면 놓고 튀겠습니다
설마 지금도 40년전 같이 믿고있는건 아니시겠죠
옛날 초창기라면 적외선 탐색기가 색맹수준이라면 지금은 4k입니다
87년도작 영화 프레데터에서 주인공 진흙 뒤집어 썼다고 못보는데 어린시절에도 이해가 안갔죠
당연히 나무 흙이 발산하는 자외선과 주차된 차량에서 발산되는 파장이 다릅니다
물론 옛날에는 미사일이 태양빛에 교란된다느니 반사된 빛에도 추적이 풀렸던 이야기가 있었지만 현제는 플레어 기만기를 날개처럼 뿌려도 회피를 장담 못하는데
30년전 3세대 탱크에 조준기도 수킬로밖의 정차된 목표물을 또렸히 구분했는데 아마 지금은 인공위성에서도 모든 지상물체를 주야간으로 정확히 파악할둣
유튜브에 도는 아파치 영상 보셨나요?? 혹은 미국 폭격기 영상은요?? 땅속에 숨어도 잘보입니다..너무 잘보여서 파일럿이 트마우마 입는다고 오히려 컬러에서 흑백화면으로 바꿨다지요..
안보셨다면 한번 보시길... 중동에서 is를 어떻게 사냥 하는지...
폭격기는 고사 하고 아파치만으로도 불고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