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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8 17:45
[뉴스] 호주 군사전문가의 한국 항공모함 무용론에 대한 반론
 글쓴이 : 노닉
조회 : 6,248  





호주의 무기 국산화 실패 경험에 비춘 '우물 안 개구리' 식 비판…산업 파급효과 및 현대전 양상 감안해야

[비즈한국] 지난 3월 2일, 호주의 국방 싱크탱크인 ASPI(Australian Strategic Policy Institute)에서는 매우 도발적인 글이 실렸다. 바로 한국의 항공모함 보유 계획에 대해서 호주 군사 전문가가 원색적으로 비판한 내용이 실렸기 때문이다. ‘한국 해군이 국가에 필요 없는 항공모함을 노린다.’(South Korea aims to build aircraft carrier the country doesn’t need)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글은 내용 역시 격렬한 비판으로 채워져 있다.

(중간 생략)

그래서, 그는 한국 해군은 그저 떼를 쓰듯이 남들이 가진 항공모함을 자기도 가지고 싶은 것일 뿐이라 비판했다. 또한, 한국의 방위 산업은 효율이나 비용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기술 민족주의’(techno-nationalism) 때문에 진행하는 것들이 많아서, 항공모함은 물론 KF-X 전투기나 국산 로켓 개발 사업들이 예산 낭비이며 한국 정부가 불필요한 세금을 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의 이런 생각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 바로 “당신이 한국인이 아닌 것에 감사하십시오.”(Just be thankful you’re not South Korean.)라는 문장이다. 대한민국은 불필요하고 쓸모없는 무기 개발 프로젝트에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는 그의 생각은 평범한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화를 낼 만한 이야기다. 그렇다면 그는 왜 이러한 주장을 하는걸까.

수십 년의 경력을 갖춘 군사전문가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이면에는 그의 조국인 호주가 엄청난 세금을 사용하면서도 방위 산업 육성에 실패한 아픈 역사를 가진 경험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호주는 광대한 영토의 축복받은 자연환경을 가진 농업 대국이자 자원 부국이다. 그래서 호주 경제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부분은 매우 미약하다. 대표적으로 2017년 호주가 자랑하는 자동차 브랜드 홀덴(HOLDEN)이 철수한 이후 제조업을 되살리려는 호주의 노력은 계속해서 실패하고 있다.

문제는 호주의 제조업이 붕괴하다보니, 자국 무기를 만드는 방위산업도 역량이 부족해서 계속 실패하고 있다는 점이다. 호주 최초의 국산 잠수함 건조 프로젝트인 콜린스(Collins class) 잠수함은 예산은 계획보다 2배는 늘어났으면서도 잠수함의 성능이 기대에 못 미쳤다. 호주 해군 최초의 이지스 구축함인 호바트(Hobart class)는 우리 해군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보다 70% 정도의 크기에 예산은 세종대왕함의 2.5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호주 내부에서 크게 비판받았다.

호주의 차세대 재래식 잠수함인 어택(Attack Class)은 아직 조립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처음 계획된 예산을 훌쩍 넘어 1척에 6조 원의 가격이 예상되며, 2014년부터 진행된 이 차세대 잠수함 개발 프로젝트는 2034년에야 1번 함 건조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한심한 프로젝트로는 캔버라급(Canberra class) 다목적 상륙함이 있다. 스페인의 설계를 도입하여 호주에서 건조된 캔버라급은 스페인 버전보다 가격이 3배로 뛴 것도 모자라, 원래 캔버라 급의 목표였던 F-35B 수직이착륙 전투기의 운용을 위해서는 대규모 개량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져 결국 반쪽짜리 배가 되었다. 즉, 호주는 2조 5000억 원을 들이고도 항공모함을 건조하는 데 실패한 셈이다.

조국의 방위 산업이 수십 년 동안 100조 원에 가까운 세금을 낭비하고도 성공하지 못하는 것을 본 군사전문가 입장에서, 인구 5000만의 신흥 국가가 2조 5000억 원으로 항공모함을 만드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지도 모른다. 호주인 입장에서는 방위산업 육성과 무기 국산화의 장점으로 이야기하는 산업 파급효과를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저 돈 낭비로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밀리터리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조차 방위 산업의 산업파급 효과에 대해서 대단히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이 많다. 군인은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키는데, 성능이 검증된 수입품 대신 국산 무기를 쥐어주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쟁은 전투나 결투가 아니고, 무기는 단일 성능이 아닌 총예산 안에서 가장 효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국산 무기가 있으면 전쟁이 날 때 무기를 스스로 생산할 수 있고, 국산 무기가 없으면 전쟁이 날 때 무기를 수입해야 한다는 1차원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스스로 필요한 무기가 무엇인지, 그 무기의 적절한 성능이 어떤 것인지 결정하고 만들 수 있는 국가 만이 수입할 때에도 가장 적합한 무기를 선택할 힘이 있고, 우리가 진짜 필요한 작전 성능을 내기 위한 무기를 만들고 쓸 수 있다는 점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제조업과 첨단산업 기반이 없는 나라와 한국을 비교하여 방위 산업의 산업 파급효과를 무시하는 것도 옳지 않은 생각이다. 우리나라의 모든 요소가 세계 최고의 선진국은 아니다. 하지만 한국은 객관적으로 봐도 세계 정상급의 전자산업, 조선산업, 자동차 산업을 갖춘 나라이다.

국산 항공모함과 국산 전투기를 만들어 방위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세금 낭비가 아니라 우리의 발달한 첨단산업을 활용해서 나라를 지키는 힘을 키우고, 첨단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핵무기를 가진 북한을 상대하는데 항공모함이 필요 없고, 잠재적 위협에 대응이 불필요하다는 것 역시 지나치게 극단적인 주장이다. 현재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작전개념에는 미군 항공모함을 필수 전력으로 삼고 있다. 이것은 한반도가 아무리 좁아도, 북한이 전쟁에 대비한 수많은 지하시설과 대량파괴 무기를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타격하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북한의 영해에 근접하여, 남한의 지상 공군기지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많은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항모 항공단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한반도 인근에서 공군 전투기가 해군 함대를 완벽히 보호할 수 있다는 생각도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다. 현재 공군 전투기가 한반도의 모든 영토와 영해에서 작전할 수 있고, 공중 급유기가 있으면 아무리 먼 곳에서도 작전할 수 있지만, 공중급유기를 사용할 경우 공중급유 작전 과정에서 소비되는 시간과 준비 과정을 무시하기 어렵다. 4대의 공중급유기는 이론상 동시에 8대의 비행기에 공중급유가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급유 준비 시간을 위해서 비행기가 공중 급유기 근처에서 오래 대기하고 떠 있어야 하는 시간도 따져봐야 한다.

이 때문에 지상의 공군기는 해군 함대와 연합작전은 가능하지만, 24시간 밀착 호위를 통해서 적의 항공력이 기습공격을 하는 것에는 대응하기 매우 어렵다. 공중급유기를 사용한 공군 전투기로는 긴급 대응도 어렵다. 전투기가 수십 분 만에 한반도를 횡단한다고 하지만, 현대의 해상 항공전에서 초음속 대함 미사일과 같은 발달한 무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위협을 탐지하고 수 분 만에 즉각 조치할 수 있는 항공전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초음속 대함미사일이나 대함 탄도탄 같은 발달한 미사일에 크고 둔한 항공모함은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항공모함 건조 예산 대신 이지스함을 더 구매해야 한다는 주장 역시 현대 해상전의 오해에서 나온 생각이다. 물론, 이지스함은 초음속 대함미사일이나 대함 탄도탄을 요격할 수 있다. 하지만 이지스함의 레이더로는 수평선 안에서만 미사일을 추적할 수 있어, 미사일이 어디서 누가 발사했는지 알 수 없다. 이지스함에는 지상공격용 미사일이 있지만, 미사일을 발사하는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를 추적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항공모함의 함재기는 함대 상공에서 비행하다가 수평선 밖 지상에서 적 차량이나 항공기가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을 미리 막을 수 있으므로, 항공모함과 이지스함은 서로 대체 가능한 것이 아니다. 미사일이 발달했으니 항공모함이 무용지물인 것이 아니라, 미사일이 발달할수록 항공모함의 중요성이 오히려 더 커지는 것이다.

항공모함은 과거에는 대규모 식민지를 갖춘 강대국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초음속 대함 미사일 같은 발달한 신무기들은 항모 없는 함대의 생존을 점점 위태롭게 하고 있다. 물론 우리 해군의 경항공모함으로 숫자도 많고 크기도 큰 중국 항공모함을 압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반대로 중국은 미국 항공모함 전단을 상대하기 위해서 미사일 기술을 개발하면서도, 항공모함을 동시에 건조하고 있다. 이는 해군이 전쟁 발발 시 해전에서 승리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비 전시 상황에서 국가 이익을 수호하는 현시의 가치, 그리고 적의 도발을 예방하고 기습공격을 막는 방패의 역할이 필요한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 군과 전문가들이 항공모함 보유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고 가치 있는 토론을 진행하길 바란다.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writer@bizhankook.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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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21-03-08 17:51
   
호주가 우리나라 무기 제조를 보고 샘 내는 거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영토가 작다고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
호주도 제조업을 발전시키지 그러는가.
달빛대디 21-03-08 17:56
   
미사일 성능이 발달할수록 항공모함의 필요성이 커진다  이건 밀게에서 처음 보는 논리인데..---> 항모 반대하는 분들은 어떻게 반론하실지 궁금해지네요.  항모는 미사일의 밥이라고..오히려 반대로 주장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위에 글 읽다보니 그럼 왜 경항모를?? 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굿보이007 21-03-08 17:57
   
근데 서구인의 입에서 나오는 발언이라고 해서 맹목적으로 믿으면 안되는게 램지어 교수 사건을 보면 알수잇음. 기술민족주의라는 단어가 요새 유행인지는 몰라도 중국이나 일본 반응에서도 봤고 한국이 근래 급작스럽게 방위산업기술 수준이 급상승하니까 폄하할때 많이나오는것같음..
     
바람노래방 21-03-08 18:03
   
기술민족주의란 편견이 가득한 서구권 입진보들이 발명해낸 단어죠.
요즘 나름 진보적인 일본 지식인들도 일본을 가르켜 기술민족주의란 단어를 종종 쓰더군요.
알개구리 21-03-08 18:02
   
부러워 하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야 ~
바람노래방 21-03-08 18:04
   
중국/일본과 해군력에서 이길 가능성이 전혀 없다
지리적 유형이나 작전의 개념이 전혀 없이 오로지 수치로만 판단하는 전형적인 헛똑똑이 유형
강냉이수염… 21-03-08 18:07
   
항모 반대론자들이 대부분이 말하는게 항모가 쓸모 없다는게 아니라 경항모가 쓸모 없다는 말을 하는거임
저 글에도 나와있네, 함재기로 수평선 밖 이스함이 못 막는 미사일을 미리 막을수 있다고
저기서 말하는 함제기는 조기경보기일 텐데, 경항모는 조기 경보기를 못 띄움
조기경보 헬기를 띄우는데 탐색 거리랑 떠있는 시간 성능이 제한적임

내가 여기 게시판에서 몇번을 말하는데, 여기서 개 까이는 신인균이 경항모를 진짜 반대함
그럼 신인균이 항모 반대자냐?
아님, 신인균은 정규항모 찬성하는 말을 한적이 있음, 신인균은 항모 반대자가 아님 경항모 반대자임 그 둘은 구분해야함
     
강냉이수염… 21-03-08 18:10
   
저기 글 보면 반박할게 많음
해상에서 북한의 중요 거점을 타격한다고 하면서 미국이 그렇게 한다고 말함
미국이 경항모로 그짓을 할 것 같음?

당연히 정규 항모로 할텐데, 그게 왜 한국의 경항모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되는지 모르겠음
사실을 교묘하게 왜곡해 의도를 가지고 쓴 글 같음
          
배신자 21-03-08 18:17
   
경항모도 만들어 본 적이 없는데 정규항모를 만들기 쉽지 않쥬.

물론 돈이 많이 들어서 안만드는 것도 있지만 우리 기술 역량이 안돼서 안만드는 이유도

있는거임. 경항모는 반대하는 데 정규항모는 찬성한다?

걸음마도 안 뗀 아기한테 뛰라고 보채는 꼴이쥬.
               
강냉이수염… 21-03-08 18:22
   
경항모가 정규 항모로 가기위한 발판으로 장기적 플랜이 세워진 것 맞나요?
경항모 찬성론자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 인데, 국방부나 해군등에서 나온 이야기는 전혀 못 들어서요.

그럴 플랜이 없는데, 앞으로 그럴것다.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가정하는 것이라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강냉이수염… 21-03-08 18:26
   
또한 경항모와 정규 항모는 운영이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출 방식부터가 완전히 다르니까요.
제가 그쪽으로는 잘 알지 못해서 깊이 말은 못하고 의문만 가지고 있는데,
경항모를 만들면 사출기 같은 중요 기술역량이나 운영경험을 쌓을 수 있는건가요?
                    
배신자 21-03-08 21:14
   
사출기술은 어차피 미국이 아니면 못 만들어유.

경항모를 만들어봐야 그나마 내열활주로 라도 만들어보쥬.

경항모에서 정규항모로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일단 경항모조차 안만들어 봤는데 정규항모를 만든다는 건 어불성설이라는 소리예유.
                    
테스크포스 21-03-09 14:44
   
뭐 아시다시피 미군의 아메리카급 소위 말하는 경항모 개념의 항모들은 미국 항공모함의 서포터역할을 담당합니다 교리가 그렇죠..미국의 교리를 많이 참가하는 한국임을 감안할때 또해군의 목적이 3개의 기동전단을 운영하는거라 볼때 경항모 2대 (실상 중형항모)와 7,8만톤급 이상의 대형 항모 한대를 갖추는게 막표가 아닌가 싶어요 어차피 독도와 마라도를 기함으로 쓸수없다는건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니까요 일단 지켜보죠 당연히 함재기부터 시작해서 건조비,운영비 말 많이 나올게 뻔하지만 일단 지금은 그런걸 논하기에도 이르니까요 항모를 한대만 굴릴려고 뽑을것같지는 않아서말이죠..경항모는 그 태생이 말씀하신것 처럼 한계가 있기에 결국 저렇게 굴리지 않겠습니까?
     
수염차 21-03-08 20:51
   
여긴 밀리게시판이지 정치게시판이 아닙니다....
일개 소시민에 불과한 우리들이 정치적으로 결정한 항모보유를 반대한다??

밀게답게 항모의 내열갑판의 기술 축적은 어떤지.....
함재기는 어떤 기종을 선택할것인지....
격납고의 크기는 어느정도인지....
갑판의 면적은 효율적인지....
유류보급은 어떤 상황인지.....

이런걸 논의하는곳이 되야맞죠

정부와 군이 결정한 항모를 반대한다??
웃기지도 않는 일입니다....

멀알고 반대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항모는 미슬의 밥이랍니다....
그럼 그옆에 이지스함은 밥 아닌가요??

위질문에 묵묵부답.....누구하나 명확하게 답변하는 사람을 단 한번도 못봣습니다....

항모는 이지스함등이 호위합니다....
미슬 요격은 정면보다 측면에서 더 용이합니다....

항모를 향해 날라오는 미슬을 옆에잇는 이지스급 함정이 요격 못하면
그 이지스급 함정은 죽은 목숨입니다....

이러니 가관이죠....
개뿔도 모르면서 그냥 반대합니다.....
왜??
일본과 중국의 이익에 위배되니까요....ㅋ

그리고 함재기 후보인 F35B의 레이더는 소프트웨어가 대단하다고 알려졋습니다....
부분적인 조기경보 능력까지 갖춘 전투기입니다.....

그리고 영국해군처럼 AW-101멀린을 조기경보헬기로 활용할수도 잇는것이구요....

얼마전에는 P-1초계기 따위한테도 위협당햇엇죠....
F35B는 그것의 몇배의 위협이란걸 알아야합니다.....
          
강냉이수염… 21-03-09 01:08
   
밀리게시판에 경항모 반대 댓글좀 적으면 안되는건가요?
소시민이 정지적으로 결정난 것에 대해 반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하면 안되나요?
여기 민주주의 국가 아닌가요? ㅋㅋㅋ
중국같은 공산국가라도 게시판에 저 정도 말은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ㅋㅋ

그리고, 저 항모 게시글에 대한 헛점을 언급한건데요?
뜬금없는 이야기 꺼낸것도 아니고, 정규항모의 능력이나 사용처를 경항모를 해야하는 근거로 사용하는게 이상하다는 글인데요. ㅋㅋㅋㅋ
갑자기 내열갑판 기술축적이나 대함 미사일을 언급하면서
[너 그런거 모르지? 난 알아. 그런것도 모르면서 댓글을 달아?] 라고 말하시며 저를 혼내지면 뭐라 해야 할지 님이 왜 남의 댓글쓸 자격을 검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게시판 관리자세요?

전혀, 못할 말 한것도 아니고, 억지 부린것도 없는데, 개뿔도 모른다, 매국노 취급 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말하시는게 제가 언급하지 않은것까지 막 쏟아내시고 가르치려고 하시는데
일단 흥분을 가라 앉히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새끼사자 21-03-08 18:12
   
KKMD보니까 중공 거주하면서 중공쪽에 붙어서 기사 쓰는 애 같던데...
     
수염차 21-03-08 20:53
   
부산 거주한답니다.....
그리고 중뽕은 전혀 없던데요......
사자님의 저와 시각이 좀 다른가보군요....
KKMD는 철저한 국뽕 유투버로 보입니다...
요즘 중국 무기 대단해를 외치는 자는.....바로 샤를세환입니다.....물론 전 안봣습니다...ㅋ

아하....이제 글을 이해햇습니다.....제가 살짝 난독을.....씨익 ㅋ
래드 21-03-08 18:19
   
호주 군사전문가??? 호주의 신*균???
도나201 21-03-08 18:21
   
호주에서 나온 기사 내용을 보니.........다분히......일본돈이 묻어나는 기사더구만요.
일본애들 이런 기사에 돈많이 뿌려댑니다.
     
마술 21-03-08 18:43
   
그렇습니다. 일본돈이 묻은 기사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호주의 경제 관계는 우리의 생각과 희망보다는 보다 덜 긴밀하다고 합니다.
     
Wombat 21-03-08 19:28
   
돈뿌린다고 전부 받아들여 지는게 아니죠
이런 감정적인 사설은 그냥 백호주의의 근본 속내죠
          
꼬마와팻맨 21-03-08 20:27
   
중국에서 16년째 실고있는 사람이 무슨 백호주의 근본이라고 ㅎㅎㅎ
               
Wombat 21-03-08 20:32
   
호주 외교잡지입니다
이런글 실어주는 거기 모든 직원이 호주 싱크탱크죠
                    
꼬마와팻맨 21-03-08 20:41
   
거기서 Just be thankful you’re not South Korean.
한국인이 아닌 것을 감사해라로 시작하는데
호주 싱크 탱크?의 의견이니까.
댁은 한국인이라는 데 반성하면서 사시오.
우리나라도 댁같이 반민족 매국노 식민사상에 찌든  사람은  백해무익한 기생충이니까
아무리 반민족 매국노 식민사상에 찌들었어도 한국인이 아닌데 감사하란 글을 옹호하는 놈이 설쳐댈 줄이야 ㅉㅉㅉ
                         
흑수선 21-03-08 21:09
   
내비둬요...!
친일매국넘과 언론, 그리고 왜놈의 힘과 배충이들끼리 저 지를하다가 가도록...
배신자 21-03-08 18:22
   
경항모를 지금부터 만들기 시작해도 2030년에 취역할 수 있을지 없을지 기약이 없는데

그 시대에 들어가면 세계 정세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일이쥬.

그때가서 경항모나 아니면 강습함급이 급하게 필요해져도 당장 만들 수가 없을테니 말입니다.

나도 별로 경항모를 찬성하는 입장은 아닌데 그래도 미래 전장이나 상황을 대비하는 측면에서는

필요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Jenkins 21-03-08 18:22
   
ASPI에 기고한 Bradley Perrett 이라는 필자는 사실은 중국 베이징에서 16년째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더군요.
호주 군사전문가 라는 단어로 지칭하는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Wombat 21-03-08 19:26
   
아뇨 중국에서 수십년을 살았든 그건 의미가 없습니다
이건 확실한 호주 백인들의 속내라고 봐야합니다
          
꼬마와팻맨 21-03-08 20:24
   
애쓴다 ㅉㅉ
중국에서 16년째 살고있는 자가 호주 전체 여론을 대표한다는
되도 않는 궤변을 ㅋㅋㅋ
               
Wombat 21-03-08 20:30
   
그럼 호주에 수십년때 살고있는 내가 미국까는 글을 쓴다고 한국의 외교잡지에 실립니까? 이렇게 멍청한분 때문에 착한호주 하나 탄생하는 군요
                    
꼬마와팻맨 21-03-08 20:41
   
그 잡지글에서
Just be thankful you’re not South Korean.
한국인이 아닌 것을 감사해라로 시작하는데
당신은 한국인이여서 죄송하다고 반성하면서 사세요.
아무리 반민족 매국노 식민사상에 찌들었어도 한국인이 아닌데 감사하란 글을 옹호하는 놈이 설쳐댈 줄이야 ㅉㅉㅉ
                         
Wombat 21-03-08 20:53
   
님은 이게 정상적인 글로 보여지나요?
그냥 한국이 싫은것 뿐이에요 일본 중국 로비가 한국을 싫어하는 글을 쓰는것 보다는
한국의 해군증강이 못마땅하다는 겁니다
그럼 이렇게 시작되는 무식한 글을 인쇄해주는 호주에 저변을 그냥 중국이나 일본 로비로 보시는 건가요
                         
꼬마와팻맨 21-03-08 21:11
   
Wombat 21-03-08 20:53 
님은 이게 정상적인 글로 보여지나요?
그냥 한국이 싫은것 뿐이에요 일본 중국 로비가 한국을 싫어하는 글을 쓰는것 보다는
한국의 해군증강이 못마땅하다는 겁니다
그럼 이렇게 시작되는 무식한 글을 인쇄해주는 호주에 저변을 그냥 중국이나 일본 로비로 보시는 건가요
====================
Wombat 21-03-08 20:32
호주 외교잡지입니다
이런글 실어주는 거기 모든 직원이 호주 싱크탱크죠
===========
Wombat 21-03-08 19:57
케빈이나 여기 댓글들도 이상한게 저글이 개인블로그에 나온글이 아니라는 겁니다
더욱이 일본이 로비한다고 외교적인 권위가 있는 잡지에 쉽게 올라가는 글이 아니죠
좀 제대로 봤으면 하네요
===========

결국 댁의 의견은
호주 싱크탱크가 외교적인 권위가 있는 잡지에 그냥 한국이 싫다고 비정상적인 글을 썼다는게 결론인가요?
비정상적인 글이라고 본인도 인정 했으면서  해당 글이 확실한 호주 백인들의 속내라는 표현은 뭔가요?
확실히 호주 백인들은 전원 비정상적이라는 결론이네요?
                         
테스크포스 21-03-09 14:49
   
아니 이분도 참 난독이신가..그러니까 저 사람의 글을 결국 기재해준 호주 씽크탱크의 저의가 뭐냐는거잖아요 이러니 저러니 호주색히들도 저 글에 공감을하고있다는거 아닙니까 좀 글좀 똑바로 봅시다
테킨트 21-03-08 18:26
   
호주는 방산관련해선 인도네시아랑 비슷한 급인데 너무 과잉반응하는거 아닌가
     
엘리자비스 21-03-09 04:53
   
비싸도 잠수함 잘 뽑아내는데 인도네시아 급은아님
진실게임 21-03-08 18:58
   
항모를 만들어서 어떻게 쓸 것인지가 먼저 설정 되어야 그에 맞춰서 만들 수가 있는거죠.

항모라고 다 같은 항모가 아니고 목적에 따라 크기나 기능 형태가 다 다르게 구성되겠죠.

만능형 항모 같은 건 없을 테고...
박수세번 21-03-08 19:18
   
취역할 때 쯤에는 드론과 소형무인기가 대세가 될 듯.
태양전지판 달린 소형 드론 정찰기 날리면 항모전단 상공 구름 위에서 24시간 정찰도 가능할 듯.
경항모 적합
Wombat 21-03-08 19:24
   
제가 또 쓰지만 호주는 아시아에서 군사력이 증강되면 공포감을 가집니다
호주 입장에서 한국이란 신강국의 출현도 못마띵한 속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항모보유는 경항모라도 호주같이 멀리있는 나라에게도 얼마나 압박으로 다가오는지 이글로 느끼시면 됩니다
역시 군사력은 훌륭한 외교력의 수단이죠
     
이름귀찮아 21-03-08 20:32
   
근데 그넘은 일본의 항모 보유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발언을 했다는게 웃기는상황 ㅋㅋ

영상 12:00 https://www.youtube.com/watch?v=HZ9CuKFEk88&t=3s
"일본은 태평양을 건너오는 적을 저지하기 위해 F-15b를 운용할 수 있는 항모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케빈 영상에 그넘 기사 번역된 부분이 있는데 잘못 번역한게 아니라면 ㄷㅅ 이라는거조

누가 보변 중공이 일본과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있는걸로 생각할듯 ㅋㅋㅋ
          
테스크포스 21-03-09 14:51
   
그러게 말입니다 도대체 태평양건너 일본을 치는 국가가 어디라는걸까요? 설마 호주 지들인가요? 말이 안 맞잖아요 저건 딱봐도 그냥 열등감과 억한심경에 글을 쓴 티가 너무 나요 일본이나 중국은 그럴만한 국가인데 건방지게 한국따위가 군사력 확충을하니 아니꼽다 이거야!

이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로선 너무 웃기죠 다른곳도 아닌 호주따위가 우리를 저렇게 판단한다는게 참..특히 일본과의 관계를 우리의 과도한 피해망상이라고 지적한 저 칼럼은 진짜 우리에게 대가리가 깨져도 할말이 없을정도로 무식한 발언인거죠 아니 ㅅㅂ 군사전문가면 우리랑 일본의 영토분쟁정도는 알고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진짜 빡대가리가 아닌이상 그냥 노리고 감정적으로 쓴게 틀림없습니다
다라지 21-03-08 19:53
   
뜬금없이 호주놈이 저러는것도 이해가 안감.쓰레기같은 자국내 전력증강사업이나까지.꼴같지않게 어디서..
     
Wombat 21-03-08 19:57
   
케빈이나 여기 댓글들도 이상한게 저글이 개인블로그에 나온글이 아니라는 겁니다
더욱이 일본이 로비한다고 외교적인 권위가 있는 잡지에 쉽게 올라가는 글이 아니죠
좀 제대로 봤으면 하네요
          
마술 21-03-08 20:13
   
일본이든, 중국이든, 백호주의든 호주군사전문가의 논리는 정상적이 아니라는 거죠.
               
Wombat 21-03-08 20:14
   
당연히 정상이 아니죠
그리고 저글이 인쇄된것 자체가 의도적이고요
          
그루트 21-03-08 20:36
   
제대로 보세요. 처음부터 Just be thankful you’re not South Korean.
한국인이 아닌 것을 감사해라로 시작하는데, 제대로 볼 만한게 있나요?
그게 북한의 위협을 감안한 것이더라도 함부로 얘기할 내용은 아니지 않음? 그리고 언제부터 호주 ASPI가 그렇게 권위가 있었나요?

한국인인걸 불행하게 생각하고 제대로 볼까요? 아니면 만다린 할 수 있는 호주인이라는 소개대로 중국물 먹은 호주애들 의견을 배워야할 정도로 우리나라가 형편없나요? 이미 기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리뷰했고 글 작성한 사람 기사와 이력도 다 봤습니다.
               
Wombat 21-03-08 20:45
   
이게 개인 블로그가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중국일본은 적이고 미국 호주 서양은 우리편같은 단순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여기도 지금 반중기류가 심해서 중국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시람과 관계에 민감합니다
이글은 단순하게 아시아 군사증강이 싫은것 뿐입니다
                    
꼬마와팻맨 21-03-08 20:47
   
일본의 항모 보유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발언을 하고 있는데
무슨 아시아 군사증강이 싫은 것 뿐이라는 헛소리를
"일본은 태평양을 건너오는 적을 저지하기 위해 F-15b를 운용할 수 있는 항모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Wombat 21-03-08 20:50
   
여기 호주에 정책적 친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군요
그냥 늘 상대하던 외교체널은 경계안합니다
한국이 호주에 위협을 안했음에도 호주는 한국의 경항모를 ㄹ본보다 더 경계할수 있습니다
                         
꼬마와팻맨 21-03-08 20:52
   
Wombat 21-03-08 20:50
여기 호주에 정책적 친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군요
그냥 늘 상대하던 외교체널은 경계안합니다
한국이 호주에 위협을 안했음에도 호주는 한국의 경항모를 ㄹ본보다 더 경계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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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호주가 한국을 경계한다는 뇌피셜 헛소리를 하네
한국을 경계하는 국가가 한국에서 K-9 자주포 수입함?
                         
Wombat 21-03-08 20:56
   
ㅎ 호주를 모르시나 보네요
이런분들이 친미하면서 미국은 절대로 우리편! 이라고 믿으실 분이군요
호주는 중국과 신경전에 있고 남중국해에서 앞장서서 미국의 멍멍이 짖을 하고 있디만 지금고 중국과 교역을 계속합니다
                         
꼬마와팻맨 21-03-08 21:00
   
Wombat 21-03-08 20:56
ㅎ 호주를 모르시나 보네요
이런분들이 친미하면서 미국은 절대로 우리편! 이라고 믿으실 분이군요
호주는 중국과 신경전에 있고 남중국해에서 앞장서서 미국의 멍멍이 짖을 하고 있디만
지금고 중국과 교역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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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글은 단순하게 아시아 군사증강이 싫은것 뿐입니다
-> 아시아 군사증강이 싫은 것이다라는 논리가 논파당하니까
2. 한국이 호주에 위협을 안했음에도 호주는 한국의 경항모를 ㄹ본보다 더 경계할수 있습니다
-> 호주가 한국을 경계한다고 헛소리하고 호주에서 국산 K-9 자주포 수입은 뭐냐니까
3. 호주를 모르시나 보네요
-> 논리도 없고 근거도 없고 자기 주장을 몇 초마다 바꾸는데 정신에 문제 있는 사람같아요
유랑선비 21-03-08 20:11
   
어휴 ㅋㅋㅋㅋ
귀엽네요
커피우유 21-03-08 20:41
   
그냥 단순히 생각해서

타국이 군사력 증강하는거니까
부정적으로 글쓴거아닌가요 ㅋㅋ

항모뿐만아니라
kfx나 국산로켓개발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거보면...

별신경쓸내용의 칼럼은 아닌듯한데
     
이름귀찮아 21-03-08 20:44
   
일본의 헬기 항모를 경항모로 개량하는거엔 긍정적으로 썼다고

케빈영상에 나오더군요
          
Wombat 21-03-08 20:47
   
단순히 신흥세력이 싫은거에요
호주가 일본에 대해 뭘 그리 잘 알겠어요
동네에 늘보던 개에게 경계하는게 덜하겠지만 새로운 개가 보이면 경계하는거지요
가난한서민 21-03-08 20:43
   
우리나라는 전시국가라 네이팜같은 위험한 폭탄을 계속 실전 배치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거 실어서 폭격하기 위해선 보유하는것도 나쁘진 않죠 그리고 경항모라 리스크가 크지도 않습니다.
21세기는 해군보단 미사일과 공군, 그리고 첨단 무기의 시대입니다.
booms 21-03-08 20:53
   
미안하지만 호주가 우리 지적할 수준은 아니지...

경항모를 도입하던 안하던간에 인종차별적 발제글로 글을 시작하면 그게 객관적 시각으로 보일까 편협한 시각으로 보일까?
순헌철고순 21-03-08 20:56
   
호주따위가 뭐 감놔라 배놔라야. ㅎ
수염차 21-03-08 20:56
   
우리한국은 전세계 5위의 산업대국인데....
소나 키우는 호주가 평가할 나라가 아님....
건방진놈이네....풉 ㅋ
전쟁망치 21-03-08 21:03
   
ASPI 에 글을 기고한 사람이 호주가 아닌 중국 베이징에 10년 넘게 활동하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ASPI 에는 긁적인 글이 몇개 안 된다고 함.
냄새가 나지 않나요?
민경아빠 21-03-08 21:07
   
그래서 호주는 누가 처들어 오냐?
주변에 일본같은 것들이 있어?
상황 봐가면서 하는거지 ㅂㅅ 짓만 안하믄 된다
user386 21-03-08 21:16
   
KKMD보니 저 글 쓴 놈이 중국에서 16년간 활동하던 친중국 성향의 기자인 모양이던데... 사실관계도 엉망인
글을 뭐 굳이 반론까지...ㅋ
아차산의별 21-03-08 21:49
   
한국의 항모전단 반경 100키로 정도
떨어진 곳에서
곧 출시될 한국형 중형무인기에
장거리 에이사레이다를 장착해서
24시간 교대 정찰하면
항모 방어에 도움될듯합니다
greent 21-03-08 22:02
   
호주군사전문가 (X)

중국군사전문가(0)

저 글을 쓴 Bradley Perrett라는 놈은 중국에서 16년동안 살고잇는 친중 칼럼니스트
스크레치 21-03-09 00:26
   
호주보다 경제력, 군사력 모두 훨씬 강한 국력을 보유한 대한민국이

호주 의견 따위를 뭐 크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우리갈길 가면 그만...


게다가 호주는 현재 외교적으로 우리 우방국에 가까운 나라니

저 개인 군사전문가 견해 따위를 크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보구요
나그네x 21-03-09 00:36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는게. 국내라면 당연히 국내전력사업이니 갑논을박이 있는게 당연할것이고.
적성국들이나 경쟁국들인 중공,일본,북한이라면 당연히 안좋은 시선, 반응이나 견해를 나타내는건 어느정도 이해함.
번외로 대만도 일본의 영향으로 좀 부정,불편,시샘으로 보는 면도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느닷없이 저 멀리있는 호주의 어느군전문가라는 사람이 저런소릴하니 너무 의아함.
한국의 군사전력이 호주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것도 아닐테고 호주에게 긍정적인 면이 있으면 있지 저런 부정적인 논평이 의아함.
저 사람이 중공과 일본의 세력의영향이 있다면 이해하지 못할 것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