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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9 10:58
[잡담] 중국 똥퍼 미사일로 항모를 타격한다는 게 가능한가요?
 글쓴이 : 포케불프
조회 : 2,179  


1. 항모의 현 좌표획득

글로벌리 정지궤도 위성을 갖추고 있는 것도 아닌 바 
미항모가 함재기 투사거리 내로 들어왔다고 해도(당연히 똥퍼 사거리 내)
탐지 위성의 갱신주기도 있고 항모 역시 움직이는 물체인데 고정좌표 획득이 가능한지

2. 관측 시점에서의 좌표와 이동 경로 속도 등을 파악해서 예측한다고 해도

종말 단계에서는 탄두에 달린 시커로 정밀 유도해야 할 터인데 과연 중국이 그런 기술이 있는지
유도방식이면 멍텅구리 탄두보다 오히려 재밍이나 교란에 더 취약할 터

3. 핵탄두 정도는 되야 대충 때려도 항모 인근에서 터지기만 하면 큰
타격을 주겠지만 재래식 탄두의 위력으로는 명중 외엔 방법이 없다

그냥 미국 너님들 재수없느면 처 맞을 수 있으니 오지마!! 하는 수준인 걸로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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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21-03-09 11:09
   
핵을 장착하면 가능하죠......

핵없이 1톤미만의 적재량으로는 항모를 잡기는 불가능합니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155밀리 화포로 탄도탄 저격영상으로 중국은 등골이 서늘할겁니다.
둥펑21 급 이하는 완전히 무용지물화 되는 상황이기에.

그래서 지금 지르콘변형으로 초음속을 공개했고 (목업인지 실제 미사일인지 아직까지확인되지 않았음)
러시아는 이미 지르콘의 발사영상을 공개했지만,

중국은 공개하지 않은 상황임.
다만 있다 하고 열병식에서 공개를 했지만 이에 대해서 미국은 엄청난 첩보전양상을 보이기는 했지만,

현재로서는 지르콘성공여부에 묻혀서 조용히 있는 것입니다.
     
archwave 21-03-09 11:42
   
대함 미사일 종류들의 탄두 무게가 얼마인지 아실텐데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가요 ?

핵탄두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말씀이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 21-03-09 12:20
   
탄도탄은 아니고 순항미사일 격추일 겁니다. 현재 기술로는 탄도탄 격추까지는 불가능하지 싶네요. 순항미사일 격추만 해도 대단한 겁니다만.
과부 21-03-09 11:12
   
타격은 가능할겁니다.
타격한 곳이 원래 목표 타격지점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크다는게 문제인거죠.
구름위하늘 21-03-09 11:13
   
대함탄도미사일은 핵탄두를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실험하다 포기한 것도 그렇고,
동풍-21도 탄두는 핵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정밀유도의 어려움을 핵폭탄의 광역파괴 능력으로 커버하는  상황.
     
archwave 21-03-09 11:36
   
DF-21 은 여러 버전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핵탄두 탄도미사일이 기본형이고, 이걸 대함용으로 만든 것이 DF-21D 이고요.

핵전쟁도 불사할 전쟁환경이 된다면 당연히 핵탄두를 단 것을 항공모함에 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핵탄두가 아닌 DF-21D 를 쏠 것입니다.

그런데 중국의 대함 탄도미사일은 이미 DF-ZF 라는 신형이 나왔습니다.

극초음속 무기 동향 ( https://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78922 ) 참고
현시창 21-03-09 11:14
   
1> 항모가 움직이는 목표는 맞는데,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지요. 30노트로 가정해도, 시속 54Km이고, 분속으로 따지면 900m입니다. 1분에 900미터 움직이는 목표가 갱신주기를 따질 정도로 빠른 고속 목표란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탄도탄의 수평 접근속도를 마하 4로 가정할 경우 사거리 2000Km를 날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4분 내외입니다. 결심과 판단, 타격까지 이어지는 사이클을 5분이라 가정하면, 10분 정도가 항모전단에게 주어지는 시간입니다. 그 10분 동안 변위 거리는 9Km입니다. 이 정도면 사실상 쏘고 나서 탄도탄 자체의 시커 탐색 범위에 들어가는 거리지요.

2> 중국을 어디까지 얕보시는지 모르겠는데. 83년 등장한 퍼싱2가 자체 시커를 가지고 레이더 종말 유도를 했습니다. CEP 30m수준으로 말이지요. 이 정도 기술을 중국이 아직도 확보를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거야 말로 문제가 있는 인식 아닐까요?

3>현무2C조차도 MARV를 통해 요격회피기동과 종말유도비행을 수행할 수 있는 마당에 중국의 탄도탄은 그럴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또한 500Kg탄두가 마하 3이상의 속도가 충돌할텐데. 이 정도 파괴력이 부족하다고 보시는 이유는 또 뭐죠? 몇 발이야 빗나가거나 요격된다 쳐도 1발만 맞아도 항공모함이 대파된다는 사실은 전혀 변함 없습니다.

4> 아울러 중국은 이제 부스트 글라이드 무기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옛날 탄도탄만 언급할 상황도 아니에요.(실전배치 유무와 그 시기가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솔직히 시간문제이지 가까운 시일에 현실화될 것이라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
     
태양속으로 21-03-09 11:29
   
음속 340m/s(=1224km/h)
마하4 =  1.36km/h  (4896km/h)

2000km 는 마하4라고 했을 때, 대략 24분 30초 정도 걸립니다. 4분 내외는 아닙니다.

참고로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archwave 21-03-09 11:33
   
24 분이라 해도 뭐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30 분 주어졌다 해도 항공모함이 피할 방법은 없죠.

괜히 이지스함에 요격미사일 왕창 실어놓겠습니까 ?

어떤 종류의 대함미사일이든 항공모함이 피할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아음속 대함미사일조차 피하지 못 하거든요.
               
태양속으로 21-03-09 11:35
   
틀린 부분으로 인해 오해의 소지가 있어 계산해서 올린 것 뿐입니다.
          
현시창 21-03-09 11:37
   
계산 실패군요. 죄송합니다.
태양속으로 21-03-09 11:15
   
위성에 슈퍼컴퓨터를 달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슈퍼컴 달아 날려보내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긴 하지만요.
     
archwave 21-03-09 12:55
   
위성에 슈퍼컴 달 필요도 없는데요.

각종 정찰위성들이 슈퍼컴 달고 있을까요 ?
디비디비딥 21-03-09 11:18
   
미항모가 실크웜 무서워 중국근처 못가는데..
정봉이 21-03-09 11:18
   
전시에 중요목표에 1발만 달랑 쏠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항모처럼 중요한 목표면 미사일 러시를 하겠죠

아무리 허접떼기라도 물량으로 밀어부치면 그중 한두발은 맞을거 같아요
archwave 21-03-09 11:21
   
극초음속 무기 동향 ( https://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78922 )

제가 쓴 위 글 읽어보세요.

중국의 대함 탄도 미사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user386 21-03-09 11:25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탄도탄의 종말 속도가 마하 10을 넘어가면 항모를 직접 타격하지 못하더라도
오차 범위 100m 안밖 이라면 충격력이 엄청나서 파도등 2차 충격피해도 만만치 않겠죠.
archwave 21-03-09 11:29
   
위 글 질문에 답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문제는 어느 정도 신뢰도가 있느냐겠지만, 한 발만 쏠 것도 아닐텐데, 단 한 발만 빚겨맞아도 적어도 매우 장기간 또는 영원히 작전 불가능입니다.

괜히 미군 항공모함이 진짜 전쟁나면 괌쯤으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미군애들 자신이 하는 얘기임.
별나라얼큰 21-03-09 11:55
   
중국 저궤도 이동위성이라면 위치파악, 사진전송,판독 하는데 꽤  시간이 걸릴겁니다.

중공군 공군,해군 데이터링크 시스템이 미국같은
처리속도가 나온다는  근거는 현재까지 못 봤네요.

중공의 덩치 큰 초계기도 레이더에 잘 보여서
미군 우리나라 f-35, f-15에 격추 되겠죠.

몇시간 뒤에 탄도 미사일 쏜다면  함선은 못 맞추고
바다속에 들어가  오발 날겁니다.

그리고 공해상, 타국 영토의 함대에 탄도미사일 여러 발
쏜다는 것은 기습적 전쟁, 핵전쟁하자는 얘기가 될수도
있겠네요.
     
현시창 21-03-09 12:29
   
SAR위성에 무슨 사진전송에 사진판독입니까...-_- 상식적으로 해상감시레이더를 누가 광학위성을 쓰나요. 그리고 중국으 덩치 큰 초계기가 레이더에 잘 걸린다고 하시는데.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상대는 바보에 무능하다고 가정하고 시나리오를 짜십니까?
          
별나라얼큰 21-03-09 12:37
   
중국에 좌표, 정밀 좌표 전송하는 sar 위성이 있나요?

근거가 있는 얘기인가요?  현시창님?

만약에 Sar 위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저궤도위성은
지구를 다시 돌아서 위치 전송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송이 바로 되지는 않겠죠?

몇 시간 걸리거나 한국주변에서 적 초계기 격추되면
미사일 쏘지 못한다는 얘기였내요.
               
archwave 21-03-09 12:58
   
GPS 는 폼으로 있습니까 ?

GPS 위성들은 훨씬 높은 궤도에 있기 때문에
정찰위성들은 자신의 위치 파악하는데 문제없습니다.
또한 GPS 망이 훼손될 경우에도  인공위성이라면 당연히 들어가는 star sensor 로 자신의 위치 파악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자신의 위치 파악 못 하면 위성 궤도 유지도 못 해요.
                    
별나라얼큰 21-03-09 13:12
   
GPS 제공위성이 폼으로 있냐는 얘기가 왜 나오나요?

GPS 무시하고 배들  다니는데요?

미사일하고 관계없는 GPS 제공하는 위성얘기를 하시네요?
                         
archwave 21-03-09 13:23
   
정밀 좌표 전송 얘기하니까 말한겁니다.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는데 좌표 전송이 안 될 이유가 뭐냐는 의미죠.
                         
archwave 21-03-09 13:25
   
어디부터 설명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SAR 위성은 당연히 실시간으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SAR 레이더로 들어온 이미지 역시 각 도트가 나타내는 곳의 좌표가 명확히 나오게 되고요.

이미지를 지상 기지국으로 전송해주면 끝나는 문제죠.

여기에서 왜 위치 전송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의문이군요.
                         
archwave 21-03-09 14:36
   
링크걸어드린 글이라도 좀 잘 읽어보시든지..

중국이 한다는 것은 [ 24 시간 실시간 감시 위성망 ] 입니다.

일부만 다시 인용해드릴께요.

[ 중국 정찰위성 감시 능력, 미국과 대등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107122151115#csidx87de6833bfb4a199dcd58bfdc2ff534 ) ]

2011 년에 나온 위 기사를 보면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 싱크탱크인 세계안보연구소(WSI)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정찰위성의 하루 목표물 감시 능력이 6시간으로 늘어 미국과 대등하다”고 12일 보도했다. 불과 1년6개월 만에 감시 능력이 3시간에서 6시간으로 2배 늘어났다는 것이다.

중국이 이미 정찰위성 다수를 가졌다는 얘기입니다.
그것도 미국과 대등한 수준으로요.
     
archwave 21-03-09 12:56
   
영상 판독 시간 오래 걸리는 것은
저게 트럭이냐 장갑차냐 탱크냐
저게 시멘트공장이냐 핵처리시설이냐
이런 판독이 시간 걸린다는 얘기인겁니다.
          
별나라얼큰 21-03-09 13:05
   
1000~2000km 고도에 우주에 인공 위성에서도

상선,여객선,군함들이 바로 정확히 보일까요?

근거없는 얘기 아닌가요?
               
archwave 21-03-09 13:28
   
1000~2000 km 얘기는 또 뭔가요 ?
대개 400 km 정도 고도에서 돌아다니는데요. 필요하면 100 km 까지 내려오기도 하죠.
어쨌든 정찰위성이 10 cm 까지 본다 뭐 그런 얘기는 들어보셨을겁니다.
선박 종류 파악에 문제없습니다.

자신이 모른다고 근거없다고 해선 곤란하죠.
                    
별나라얼큰 21-03-09 13:37
   
나는 중국에 미국같은 정밀 정찰위성이 있다는 얘기를 못들었네요?

님이 있다는 중국의 정밀 정찰위성, GPS 무시, 전파침묵하는 배들
 
탐지 구별하는 중국 정밀 정찰위성에 대한

님이 아는 것 근거,  님생각속 말 아니라는 근거 대라는 얘기를
계속 모르는 건가요?
                         
archwave 21-03-09 13:44
   
에휴.. 대체 중국을 얼마나 업신여기는건지 원..

우주공간 이용에 대해서는 한국의 대선배입니다.

중국의 정찰위성과 항공모함의 생존 ?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26537 )
GPS 를 통해 본 인공위성 궤도 이해 ( https://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26942 )

예전에 쓴 위 글 2 개 읽어보세요.
                         
별나라얼큰 21-03-09 13:55
   
님이 쓴 글 흔적,  님 근거도 정밀위치, 좌표 전송하는 위성에
대한 얘기는 없네요?

그냥 2020년 이후에 계획된 남중국해 감시하는 중국 정찰 감시위성 얘기만
있네요?

뭐 2-3대로 감시만 하고 배들 위치는 나중에 파악해도
될는 지도 모르겠네요.

정밀 좌표 위성이라는 근거는 없네요.
RQ-4 글로벌호크도 정밀위치 파악하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archwave 21-03-09 13:58
   
기본지식도 없는 사람과 얘기하려니..

정밀 좌표라는게 뭘 의미하는 것인지부터 말씀해보세요.
                         
별나라얼큰 21-03-09 14:04
   
남을 모르면서 기본 지식 운운 하지말고요.

좌표가 뭘 의미하는지는 님이 생각해보세요.
                         
archwave 21-03-09 14:37
   
[ 중국 정찰위성 감시 능력, 미국과 대등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107122151115#csidx87de6833bfb4a199dcd58bfdc2ff534 ) ]

2011 년에 나온 위 기사를 보면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 싱크탱크인 세계안보연구소(WSI)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정찰위성의 하루 목표물 감시 능력이 6시간으로 늘어 미국과 대등하다”고 12일 보도했다. 불과 1년6개월 만에 감시 능력이 3시간에서 6시간으로 2배 늘어났다는 것이다.

중국이 이미 정찰위성 다수를 가졌다는 얘기입니다.
그것도 미국과 대등한 수준으로요.
                         
archwave 21-03-09 14:37
   
계속 좌표 좌표 하시는데..

좌표 따지도 못 하는 정찰위성을 운용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
                         
별나라얼큰 21-03-09 14:47
   
중국이 상선, 군함 위치 바로 전송하는 위성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음날쯤 기지국에 좌표 전송할지는 모르겠네요.

님 근거에도 좌표 전송하는 내용은  없네요
                         
archwave 21-03-09 14:55
   
위에 글로벌호크 얘기도 있었네요.
대기권내에서보다 우주 공간이 위치 파악이 더 쉽습니다.
대기권내에서는 제약이 많은 스타센서도 우주공간에서는 아주 쉽게 쓸 수 있죠.
GPS 위성망의 신호 받기도 훨씬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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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면 위성의 레이더나 카메라로 감지한 이미지가 나타내는 위치 역시 정확히 파악 가능합니다.

물론 몇 미터 크게는 십미터 ? 정도 오차야 당연히 있겠지만, 현재 말하고 있는 항공모함의 위치 파악에 지장이 있을리 없죠.

당연한 것은 어디에도 말하지 않습니다.
공학서적에 구구단 실어놓지 않죠.

좌표를 못 따는 정찰위성을 누가 씁니까 ?
실시간이 아니라 하루 뒤에 좌표 딸 수 있을거다 ? 농담하시는거죠 ?
                         
archwave 21-03-09 14:59
   
인공위성이 쵤영한 이미지를 전송할 때 당연히 어느 위치에서 어느 각도로 얻은거라는 것도 보내주죠. 싸구려 폰 카메라에도 있는 기능이 정찰위성에 없을거라 생각하시진 않겠죠 ?

받자마자 바로 이미지에 있는 물체의 좌표는 당연히 나오는겁니다.

이게 안 나올거라 생각하는 것이 더 신기할 노릇이군요.

위성 판독 어쩌고 하는 것은 좌표 따는 것 얘기가 아닙니다.
이미지 상에 어떤 물체가 있는데 그 물체의 종류, 목적 그런걸 해석하는거 얘기죠.
온갖 것들과 혼재된 지상의 것도 아니고,
해상에서 그것도 다른 종류 선박과는 엄청나게 다르게 생긴 항공모함을 판독 못 한다면 웃긴 일이 될겁니다.
                         
별나라얼큰 21-03-09 15:15
   
중국 정찰위성 에서 보는 것운 바로

기지국에 가나 보네요.

하루 6시간정도 중국위성이 정찰
하나 보내요.

중국  반대편 저궤도 위성도
정보 무조건 보내면 되는 건가요?

중국 정찰위성이 보면  상선, 군함
무조건 판단이 되나보내요?

상선, 군함 구별한다는 근거, 중요한 근거는
물론 없겠죠?

농담한 것도 있고 바로 전송 안된다는
얘기기도 합니다.

상선,군함 구분하는 위성 근거없는 얘기겠죠?
                         
archwave 21-03-09 15:45
   
장난 그만 치시기 바랍니다. 같이 놀아드릴 생각 없습니다.

[ 하루 6시간정도 중국위성이 정찰 하나 보내요. ]
[ 중국  반대편 저궤도 위성도 정보 무조건 보내면 되는 건가요? ]
바로 위 문장들은 뭔가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올 수 없는 질문이죠.

저궤도 위성으로 24 시간 감시하려면 더 많은 정찰위성이 필요하죠.
6 시간이라는 말은 24 시간 감시에 필요한 양의 1/4 이란 소리이기도 합니다.

반대편 저궤도 위성에서 정보 전송  이 얘기는 왜 하시나요 ?

중국 근처만 감시해도 된다면 반대편에 있는 저궤도 위성에서 얻은 이미지는 애초에 필요가 없으니 전송하고 말고 할 것도 없습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위성들끼리 데이터 중계해주면 됩니다. 이 정도도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인건지.. 아마 중국의 정찰위성은 데이터 중계는 안 할걸로 봅니다. 걔네들이 세계 경찰하겠다 수준은 아니니까..
                         
archwave 21-03-09 15:45
   
상선과 군함 구분은 힘들지 몰라도
항공모함과 다른 종류 선박 구분은 쉽습니다.
                         
별나라얼큰 21-03-09 15:56
   
님이 생각하는 얘기만 하시네요

근거없는 얘기 계속하네요?

상선, 군함 구별한다는 근거, 중요한 근거는
물론 없겠죠?

멀리 떨어진 고속 저궤도위성도 바로
정보 전송이 되는 근거가 있나요?

님이 얘기하면 그냥 항모 구별 되나요?
히포 21-03-09 11:58
   
항모를 무슨 수로 찾을수 있을까요?
아직까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는데..
     
현시창 21-03-09 12:28
   
2차 세계대전엔 400~600Km떨어진 항모를 무슨 수로 찾아서 해전이 성립되었을까요?
아무 21-03-09 12:55
   
댓글 보면 미 해군이 예산 더 달라고 징징대는 둥펑의 위협을 너무 과대평가 하네요. 그렇게 따지만 눈먼 총알 한방만 맞아도 사람 죽어요. 전쟁은 왜 하나요?

더구나 그런 논리면 괌킬러라는 둥펑 26 이 위험하니 미국은 괌기지에 전개된 전력 모두 다 하와이로 재배치 해야겠네요.

항모처럼 이동하는 표적도 아니고 고정 표적이면 80년대에도 cep 30 미터 나왔는데 지금 중국이 그 정도도 못하겠어요? 그런데 왜 그대로 주둔 중인걸까요?

일단 이동 표적을 탄도탄이 명중시킨 전례나 검증이 된 적이 없다는데 왜 자꾸 미국의 엄살과 중국의 과시성 뻥위햦을 확대 재생산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대함탄도탄이 종말 유도 단계에서 자체 시커로 탐색할 때 미군은 그냥 손넣고 쳐다만 보고 있진 않죠. sm3나 재밍 장비는 장식이 아닙니다.

끝으로 중국 보다 더 뛰어난 탐지자산을 갖춘 미국이 항모 공격을 시도한 이동식 발사대를 그대로 둘까요? 설마 미국의 항모에 대한 공격이 제한전으로 끝날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archwave 21-03-09 13:32
   
[ ASBM은 냉전시절 미국과 구 소련이 비용 등을 고려해 상호 개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 --- 라 하네요.

ASBM 만이 아니라 일반 탄도미사일도 미국/소련 모두 조약에 의해 제한받고 있습니다.
개발하지 않기로 했는데, 시험 발사는 말도 안 되겠죠.
이런 제약이 없었던 중국은 마음대로 하지만요.

이 제약이 이제 시간이 흘러서 풀리는 모양인데, 미국도 대함 탄도 미사일을 입질하는 것 같고요.
     
archwave 21-03-09 13:34
   
위협이 있으니 물러나야 한다면 배치될 수 있는 무기는 하나도 남지 않을겁니다.

아직 괌정도는 있을만하다는 얘기는 괌보다 더 중국쪽으로는 위험하다는 말도 됩니다.
봉대리 21-03-09 15:05
   
미사일 이름을 똥퍼유 미사일로 변경하는걸 강력히 명령한다
데파무라 21-03-09 16:10
   
군함에서 AIS신호가 송출이 된다면. 그것으로도 위치 파악이 가능할 듯 합니다. 근데 송출이 되는지 궁금은 하네요.
일반 선박 및 상선 컨테이너선은 제가 디코딩을 통해 위치 파악을 해보았었거든요.
당나귀 21-03-09 18:44
   
딴건 몰라도 미 항모가 격침된다면 중국 본토가 남아나지 않는다는 것도 기정사실이죠
망치와모루 21-03-09 20:34
   
항모 잡는다는 중국 탄도 미사일은 핵미사일입니다. 항모 맞출 능력이 없으니 그냥 핵 뿌려서 광역 공격으로 잡겠다는 아주 수준 낮은 무기임. 중국은 자기네들이 핵 쏘면 미국 핵은 가만히 있을 거라고 믿는 모양.
     
archwave 21-03-10 01:55
   
극초음속 무기 동향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78922 ) 읽어보세요.

DF-21D 는 원래 핵탄두미사일 기반이라서 그렇게 말해지는 경우들이 있는데,
핵탄두를 쓰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새롭게 내놓은 DF-ZF 는 확실히 핵탄두가 아니고, 처음부터 대함 탄도 미사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