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라지만 사우디 정유시설이 후티반군에 공격받은 직후 바로 사우디에서 성능실험을 했다고.
그런데 생각보다 드론킬러가 아니였다고.
그래서 AESA 레이더를 달고 미사일 사거리도 25km 짜리로 교체.
여기에 차륜형과 무한궤도형을 선택옵션으로 달았다고.
사우디에 수출되는 시스템이 성과를 내면 한국군도 비호2로 업글해야지 싶음.
비호2만이 아니라 천궁2와 앞으로 개발될 L-SAM 대공방어 미사일들도 사우디와 UAE에 수출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미국산 대공방어 미사일이 너무 비싸서 중동부자국가들도 부담스러워한다고.
러시아의 S-400은 미국이 극렬하게 반대해서 불가능하고.
이스라엘이 아이언돔을 비롯해서 대공방어 시스템 일체를 패키지로 팔아 먹으려고 하지만 이슬람 정서상 힘들지 싶음.
그래서 역사적 정서적 감정이 없는 한국산을 선택하는 것 같음.
가성비와 유지관리에서도 확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