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발음은 둘째치고 과하게 징징대는 느낌이 들어서 좀 그렇더군요.
무슨 일만 있으면 징징.
물론 이런 일이 있었다 이렇게 대처하겠다 밝히는 정도면 괜찮은데 뭔가 깔끔하지 못하게 내가 이런 일 당했는데 억울해 내편 좀 들어줘라는 식의 징징거림이 종종 보이니 그런 거 볼 때마다 짜증이 좀 나고 보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더군요.
초반엔 기사번역 소개하는 곳이어서 좋았었는데
나름 몇년 이 분야를 공부 많이 해서 그런지(본인 말에 의하면) 개인 사견이 너무 많아지고 강해짐
영상도 길어지고 장황하게 느겨짐.
기사는 기사대로 개인 밀리사설은 다른 영상으로 해서 업하면 좋을텐데
요즘은 기사 번역은 몇분 안되고 대부분 개인의견 개진이라 좀 그렇더군요.
물론 양산형 국뽕 공장영상 보다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