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대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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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rbes.com/sites/sebastienroblin/2021/03/05/japans-new-mogami-class-frigates-show-what-littoral-combat-ships-could-have-been/?sh=2c1588da20a0

Japan’s New Mogami-Class Frigates Show What The U.S. Navy’s Littoral Combat Ships Could Have Been...
미해군의 LCS가 되었어야 했던 것을 일본의 신형 모가미급이 보여주고 있다.

이 호위함은 길이가 132미터이며 2022년 3월에 취역할 예정이다.
이들은 첨단 지휘소, 레이더 시야를 줄이도록 설계된 스텔스 선체, 기뢰 찾기, 수중 드론, 강력한 장거리 대함미사일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통합했다.

일본 해상자위대(JMSDF)는 연간 2척의 속도로 건조되는 스텔스 호위함(일명 '구축함급 호위함') 총 22척을 각각 500억엔(4억6700만 달러)의 비용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30FFM의 전투 정보 센터는 스타트렉의 Star Fleet 선박의 "오픈 오피스"교량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원형 배열로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18개의 다기능 디스플레이와 2개의 전술 테이블 외에도 오버 헤드 스크린은 선박의 다양한 센서를 융합하는 360도 "증강 현실 디스플레이"를 선박 주변에 표시한다.

호위함은 X-Band OPY-2 다기능 레이더를 사용하여 항공기와 선박을 모두 감지하며, OAX-3 전기 광학 / 적외선 센서 시스템과 자기 방어 방해 전파를 결합한 NOLQ-3E 전자전 시스템으로 백업된다. 전자기 센서. 함선의 지휘 시스템은 지상 기반 명령 센터와 해상 순찰 항공기에 센서 데이터와 비디오 피드를 송수신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함선은 독특한 드론 기반의 소해 능력도 가지고 있다.
기뢰에 맞서 호위함은 선미의 도킹 스테이션에서 듀오의 수중 드론들을 배치 할 수 있다.
OZZ-5 잠수 드론(또는 UUV)은 저주파 및 고주파 소나를 조합하여 기뢰를 감지하고 식별하고 별도의 무인 수상 선박(USV)이 UUV를 제어하고 기뢰의 위치 정보를 호위함에 보낸다.

한편, 미해군은 비슷한 크기의 연안 전투함에 대한 관심을 포기한 것으로 보이며 사용성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기술적 문제로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를 들어, 거의 20년 전에 개발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뢰 대책 및 대잠수함 패키지는 여전히 테스트를 완료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해군은 현재 30FFM보다 크고 중무장된 Constellation급 호위함을 척당 약 11억 달러로 두 배 이상의 가격으로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새로운 호위함은 기술 혁신과 더 큰 재정적 규율에 의거한 현명한 접근 방식으로 미 해군의 LCS와 비슷한 크기에서도 불구하고 유연하고 강력한 전투함을 생산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포브스 항공우주 및 방위 부문 수석 기고가 Sebastien Roblin

주로 턱없이 비싼 건조비와 낮은 대잠, 소해기술 문제로 30FFM을 빗대어 자국의 호위함 사업을 비판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