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궁?

신궁은 7km...

각 부분을 모듈식으로 해서 구매자가 선택하는 방식으로 가는 것 같더군요.
선택옵션이라서 국산 외산 미사일을 가리지 않을 겁니다.
전투기 대공방어까지 원하는 고객에게는 더 비싸고 사거리가 긴 미사일이 달리겠죠.
이거 호환성문제만 해결하면 대박이 칠 수도 있을 겁니다.
미군에게 제안된 모델이기도 할 겁니다.

판치르S의 57E6?

http://newsimpact.co.kr/View.aspx?No=1059969
우선은 천마 개량사업자로 이미선정되어서...
어느정도 개발완료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거기에 비호2 관련 공개 홍보영상을 보면 양측에 대공미사일 포트가 2가지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크고 작게......신궁급은 4발포트.  대형의 2발포트가 .. 장착되어 있네요.

그냥 홍보영상으로 볼때 
천마의 레이더 개량. 및 사거리연장이 주요골자였는데...
이걸 한화가 사업자선정이 되서.

아예이걸  대공용으로 35밀리 주포 1문에 양측 대공포트가 각각 다른 것을 보니.
천마개량사업에서 아주 새로운것을 조합한듯이 보여집니다.

천마자체도 개량이 아닌 주포탑까지 교체로 밀어붙일 생각인듯 합니다.
아주 대공포탑체계로 통일화 시킬모양으로 만든듯한데.

현재로서 그렇게 되면 비호1 천마  모두 통합해서 잡아먹을 상황으로 간듯합니다.

거기에 35밀리 탄체계는 이미 한화에서 개발된 상황이고,
어떻게 보면 장사잘하는 것인지.

거기에 이미 대인 aesa레이더의 소형화작업까지 하니......단거리 방공체계 자체 사업이 전부 교체될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차체는 그냥 사용하더라도 포탑이라도 변경하는 작업이 상당히 사업성이 있을듯보여집니다.

뭐 홍보영상속에서 대공용포트가 크기가 다르게 나왔으니 뭔가 있기는 한가봅니다.

올린다면 해궁이 있긴하죠. 함상형이긴 하나 아주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그간 몇몇 전문가가 천마에 해궁 올려야 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 나왔어서 검토는 해보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어차피 외제도 없을껄요?

해궁을 소형화하면 가능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