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를 너무 압박하면 중국에 완전히 붙을수가 있기 때문에

미국도 어느선까지만 압박하고 말거라고 전문가들이 예상 한답니다

현재로선 미얀마에서 미국을 대리할 무징세력이 보이지 않습니다.

반군이나 소수부족 군벌이 나서면 오히려 지금 민주화를 요구하는 버마족 대신 군부가 힘을 받을 수도 있어요.

이래저래 난감한 상황입니다. 미얀마가 미국에게 사할적 이해가 걸린 국가도 아니라 중국 견제용으로 발을 담그기는 좀 애매하죠.

우선 군부 수뇌부들 제거부터 시작하고 나서 생각해 봄이...

미국은 절대 안섬니다.
우리가 나서길 바랄뿐이죠.

쿠데타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바로 ......포스코가 11년동안 동업자 두번이나...바뀌면서
혼자서도 ........파내린.......lng 유전을 강제 귀속하려 들겁니다.

이유전과 더불어 kpop 으로 점철된 상황에서
민주화 모델. 등등 한국이라는 국가는 미얀마군부에게는 절대적으로 막아야할 국가니까요......

거기에 신도시계획 항만 등등 줄지어있는 따낸공사도 만만치 않게 많아서
우리로서는 경제적손해가 엄청납니다.

이를 빌미로 미국은 우리가 나서길 바라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중국과 적대관계에 서면........자연히 미국쪽으로 들어설수밖에 없다고 생각한것일테죠.........

한마디로 중립외교정책에 커다란 위기가 오는 것입니다.

정말로 미국이 미얀마에 관여할 맘이 있다면 바로 un 소집을 했겟죠.
현재로서는 미얀마 주판때리기는  미얀마를 포기하더라도 한국과 중국을 척을지게 만드는게
오히려 미국에게는 득이 될거니까요.

우리로서는 정말 그지같은 같은 상황입니다.
미얀마의 간섭을 안하면 바로 경제적손해를 빌미로 정치적혼란은 시작될겁니다.

차라리 이럴바에는 군함을 유전에 급파하는게 나을겁니다.
이를 빌미로 우리가 계약한 정권은 아웅산고문정권이니........쿠데타정권를 인정하지 않겟다라는
의사를 표명하고  그에 대한 군사적조치를 해야하는데........

이것도 무리라는 것이죠.

현재 좌충수에 몰린 것은 한국입니다.

아 우리가 무슨 자충수예요. 조또 우리가 투자했으면 뭐 얼마나 했다고.
우리가 뭘 꾸미지도 않았는데 뭔 자충수 드립입니까? 우리가 뭐 미얀마 민주화 시위에 공작이라도 했단 건가요?  말같은 소릴 하세요.

신도시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미얀마에 투자한게 동남아로 치면 진짜 얼마 안됩니다.
근데 뭐 어마어마한 손해본듯이 말씀하시네요. 
우리보다 더 많이 투자한 서방국가 많은데 걔네들은 접시에 코박고 죽어야 될 판인데요?
님말대로라면 일본은 도쿄강 똥물에 몸 담가야할 정도예요.

중국은요? 중국기업은 미얀마에 투자했다가 돈떼이고 중국정부에 울고불고 해도 현실 받아들이라는 개소리를 그대로 따르는 형국인데,  걔네들보다 훨씬 투자덜한 우리가 뭘 어쨌다고 자충수;;;;;

우리 뭐 자충수 그런거 없어요.  어디서 뭘 듣고 오신 건지 모르겠지만 서방국가중에서도 많이 투자 안했습니다.  천문학적으로 돈 쏟아부은 것 마냥 말하지 마시고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배후인것처럼도 말하지 마세요. 군사적으로 친밀하지도 않고 이제야 막 '방가방가' 하는 마당의 국가에 뭔 우리가 얼마나 영향력 끼쳤다고 자충수 드립인가요?
베트남 같이 우리의 핵심이익이 있는 국가라면 모를까 미얀마 같이 이제서야 본격적 투자할까말까 한 국가에 우리가 파워게임으로 끼치는 영향력 그다지 없습니다.

님이그래도 여기 댓글러중 정상적이신 분이네요.ㅋㅋㅋ
여기가 누가 밀게 아니랄가봐 엄청 호전적인 분들 많으셔요.

자충수라기보다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진 것이죠.

언제 다른 나라 신경 쓸 국력을 가져본 적이 있었습니까?

이제부터 시작인거죠.

미얀마는 개입했다간 예멘처럼 늪에 빠집니다. 우리가 개입할정도의 이유도 딱히없어요. 민주화세력도 알고보면 소수민족학살에 일조한 세력입니다. 부족갈등과 종교갈등 거기에 정치세력간 갈등을 뭔수로 해결한다고 개입을합니까? 강대국들이 딱히 개입않하는 이유가 문제가 너무 복잡해서입니다. 개입해도 이득볼것도없구요.

대리전은 모르겠고 내전 가능성은 있습니다. 인도와 태국을 거치는 미국라인이라면 가능성은 있어요. 하지만 군부가 완전히 중국에 붙는걸 서방측도 원치 않습니다.
시민들만 죽어나겠죠.... 광주민주화 항쟁이 당장 80년대에 실패했던것 같이요..현재의  시민측에는 아직 군사적으로 이끌 리더가 없습니다.

리더가 생긴다면 그때는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겠지만요

그렇다고 외국의 군대가 개입하거나 반군을 조작히게 되면 그건 전쟁이지 더이상 민주화가 아니게 되버리죠.

무력의 개입은 미얀마를 아프리카나 중동처럼 만들게 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상황이 나빠질 경우 한국처럼 분단이 될수도 있고

더 최악인건 정부군이 이겼는데 중국의 영향으로 공산화가 진행 되버릴수도 있다는 점.

미얀마가 공산화 되면 인도차이나 반도 중심 지역을 공산세력이 다 차지하게 되버립니다.


현재까지 그들은 단지 쿠데타를 일으킨 군별세력일뿐입니다.

그러나 잘못 흘러가게 되면 쿠데타 세력이 공산화로 넘어가 버릴 가능성이 있죠.


과거 무력을 사용하여 해결 하려 했던 많은 일들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뜻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론 지어진 게 많습니다

전쟁이 가장 간단하고 쉬워 보일 수 있으나 사실은 결과를 예측하기 가장 어려운 수단이기도 합니다.


군대나 무력을 사용한 해결 시도는 변수가 많아 미얀마의 민주화를 더 나쁜 방향으로 몰고갈 수 있죠.


그런데 비군사적인 방법으로 민주화를 이루고 경제성장도 이뤄 선진국에 도달한 독보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으는 국가가 바로 한국입니다.

미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걸 다른 정치적 이해로 해석하기 보다

한국의 역할에 기대를 걸고 있는거라고 분석하는게 더 적절할것이라고 봅니다.

달러를 컨트롤할수 있는 미국이 경제 제재를 하고 중국의 개입을 최대한 차단 시켜주면,

비군사적인 방법으로 한국이 개입해 문제 해결을 도우는 방법이 가장 합리적인 협동체계일겁니다.


그리고 다른 국가의 적극적 협조를 끌어 내어 같이 해볼수 있는 국가가

인도하고 호주입니다.

지금까지 인도하고 호주는 동남아 국가들이 아래쪽에서 중국의 남하를 저지해 주고 있어서

해상으로의 위햅에서 좀 더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미얀마를 삼키게 되면 직접적으로 중국과 해상에서 충돌하게 될 국가가

바로 인도와 호주.

그러니 그들도 남의 일처럼 방관만 하고 있긴 어려울겁니다.

호주는 민주주의 체겔을 가진 국가며 완전하진 않지만 인도도 민주주의 제도를 지향하니.

이들 국가들과 협조하고 연계해서 미얀마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 대응전략을 짜는게

필요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