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수출용 KT-1T 1호기”최초 군 감항인증서 수여
방위사업청 2010.03.31
방위사업청(청장 변무근)은 작년 12월 22일 군용항공기 최초로 형식인증서를 획득한 ‘터키 수출용 기본훈련기 KT-1T 1호기’에 대해 군용항공기 비행안전에 적합함을 정부가 인증하는 감항인증서를 발행하여 3월 31일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이하 KAI)에 전달했다.
‘감항인증’은 2009년 8월 시행된 “군용항공기 비행안전성 인증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용항공기가 형식 설계에 따라 생산되어 운용범위 내에서 안전하게 비행이 가능하다는 정부의 인증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이후에도 국산 군용기에 대한 수입국의 요구가 발생함에 따라
2016년 방사청이 주체가 되는 군용항공기 감항인증 시스템을 만들고
미국과 상호인정 협정을 맺습니다.
터키가 FAA인증을 요구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공신력있는 인증을 요구했을 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미국도 군용기는 반드시 FAA인증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