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6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목표로 하는 F-3의 최종안(현재까지)이라고 나온 형상을 보니,
변형된 델타익 기체로, 주익 전방은 러시아의 Su-57을, 주익 후방과 꼬리 날개는 영국의 템페스트, 백터 트러스트는 미국 F-22의 2차원 트러스트 벡터를 따온 것으로 보이네요.
일본은 F-3를 2031년부터 양산해서 실전 배치를 시작하며, 총 100여대(최대 170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6세대 전투기의 특성상, 기체 가격이 엄청나게 높고 전략적인 무기가 되서 해외에 판매가 불가능 하니, 생산되는 기체의 수는 100여대일 것 같습니다.
100대의 기체를 위해서, 초고성능의 제트 엔진을 자체 개발한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고, 기체 단가도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이 주장한 바에 따르면, F-2 실증기를 성공적으로 만들어서, 거기에서 나온 기술로 F-3를 만들 기반을 마련했다고 하는데.. F-2가 델타형 기체 였나? 벡터 트러스트도 70년대식 3D 벡터에 열전도가 적은 구조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