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일본의 군사력이 더 뛰어나다고 설레발을 친다.
하지만 아니다.
한국이 훨씬 우수하고 발전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바로 수입에만 의존하는 일본과 달리 한국은 자체 개발한 장비가 훨씬 더 많고 국산장비에 온힘을 쏟고 있다는 사실...
이것이 뭐가 다른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1. 한국은 다른 나라를 키워줄 능력이 있다.
한국은 자체 개발한 군사무기가 많고 현재도 다양하게 늘고 있다.
이 말은 다른 나라에 그 장비를 누구의 허락없이도 키워줄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한국은 제3국가의 국방력을 키워줄 능력이 된다는 것이다.
군사적으로는 G7에 일본을 빼고 한국이 들어가도 된다고 본다.
일본은 죄다 미국 최신장비를 수입하는데 집중한다. 자국을 방어할 수는 있지만 제3국을 마음대로 키워 줄 능력은 없다.
자주국방을 추구하는 한국을 그 어떤 나라도 무시할 수가 없는 이유가 된다.
예를 들어보자.
동남아가 중국에 휘둘린다고 치자. 만약 한국군사장비를 동남아에 무더기로 수출하거나 자체 생산토록 한다면 중국도 동남아를 함부로 못할거다.
한국은 중국에 비해 국토가 작고 인구도 적지만... 동남아에 한국 군사장비를 수출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군사장비는 질적으로는 결코 중국에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은 우수한 장비를 수입하기만 하기에 제3국의 군사력을 좌지우지 할 능력이 없다.
이것이 우리가 반드시 힘들더라도 자체 군사장비를 개발해야만 하는 이유다.
2. 한국은 국방비를 자체 조달할 가능성이 있다.
어떤 군사장비를 팔아서 신무기 및 업그레이드를 개발할 자본을 자체적으로 충당할 수만 있다면 그 나라의 국방은 최고의 수준이라고 본다.
현재 일본은 무기수출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일본은 매년 국방비를 엄청나게 지출하지만 100% 소비일 뿐이다. 사라지는 돈이다.
하지만 한국은 무기수출이 상당히 활발하며 앞으로의 전망도 밝다고 본다.
전부는 아닐지라도 무기 수출로 상당 부분을 대체할 능력이 있다고 본다.
수입만 하는 일본은 국방비가 엄청나게 늘 수 밖에 없지만... 자금을 자체 조달가능한 한국은 업그레이드와 신무기를 개발하면서도 국방비가 줄어드는 기적도 있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한국과 일본의 군사력 차이이다.
힘들어도 자체개발하는게 낫고 버거워도 스스로 해결하는게 낫다.
3. 새로운 장비 및 신무기 개발을 추진할 능력이 다르다.
일본은 새로운 군사장비를 개발하기가 쉽지 않다.
돈으로만 수입했기 때문에... 수입하던 나라에서 또다른 업그레이드를 한다해도 그것을 또다른 돈을 주고 수입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한국은 다르다.
모두 자체기술을 목표로 하기에 신장비 개발이나 업그레이드에서 월등한 차이가 있다.
개발하면 할수록 기술이 쌓이고 노하우가 생기고 비용도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자체 개발이 초기에는 자본이 더 들어가고 기간이 더 길어질 수는 있어도 이 길이 진정 나라를 국방을 살리는 길이다.
이것이 한국이 일본과 다른 점이다.
4. 자주국방은 또다른 경제정책이다.
수입에만 매달리는 일본은 국방비에서 얻어지는 경제효과는 거의 없다. 타국의 침략을 막는 기본적인 기능뿐.
무기 자체개발로 실패를 거듭하며 얻은 기술들은 경제적으로 엄청난 가치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 기술들을 얻는 것이야말로 경제정책이 아니겠는가?
그 기술의 가치에 따라 얻어지는 경제적 효과는 달라질 수 있지만 이 기술들은 원천기술들이기에 쌓이고 쌓이면 엄청난 가치를 가진 미래기술이라고 본다.
......
누군가는 자체 개발하는 것보다 수입하는 것이 낫다고 이상한 논리를 편다.
그것은 우리나라를 망치는 논리이다.
누군가는 말한다. 만들어진 잠수함을 그냥 수입하자고... 항공모함을 그냥 수입하자고... 편하긴 하다. 돈만 있으면 되니 하지만 직접 개발하면서 쌓이는 기술들 그것들은 국방 뿐 아니라 경제 전반을 바꿔버리는 재산이 될 수가 있다. 산업적 파급력이 생긴다면 또다른 경제정책이기도 한 것이 바로 자체무기개발이다라고 본다. 미래 국방비를 아끼기 위해서라도 자주국방이 답이다.
대한민국은 힘들어도 반드시 우리 스스로 무기개발해야하며...
대한민국은 힘겨워도 반드시 우리 기술로 개발해야 한다고 본다.
설사 실패하더라도 또다시 도전하는게 맞다고 본다.
자주국방으로 스스로 일어나는 대한민국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