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설입니다.
관련 동영상 유투브에 많습니다.
유투부보시면 러시아땜에 AESA레이다 만들어진것으로 나온것도 있어요.
한화임원에게 점심하면서 살짝 물어 봤더니 기밀사항이라 정확하게 알려줄수는 없지만 말도 안되는 괴설이라고 하더군요.
관련 연구가 삼성탈레스와 LIG가 경쟁적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이미 많이 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이 있었고 그게 미국 기술이전 거부에도 예상하고 있었다고 하면서 유럽 사브에서 일부 자문을 받아 개발했다고 두리뭉실하게 넘어 가던데 유투브보시면 이스라엘이 나오고 러시아가 나오고....현 정권 성향만 아니었으면 일본도 나올뻔했어요.
처음 협력업체 선정할때 이스라엘 엘타도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사브가 선정된거죠.
엘타에 돈 준것도 없는데 기술이전을 뭔 재주로 하나요?
웃긴게 여기 사이트를 보면 사브는 한마디도 안나와요.
삼성이 탈레스와 같이 한적이 있어 탈레스에 기술 요청했을때 탈레스가 내건 조건이 말도 안되는 조건을 걸었다고 하더군요.
이 시장이 냉혹합니다.
이스라엘이 우리꺼 테스트하면서 성능에 너무 놀라 자기네들이 통합시스템 만들테니 해외 수출 같이 하자고 제안했던건 사실인데 한화에서는 바로 거절했다고 하던데 제가 무슨 자신으로 거절했냐고 물었더니 전에 한화가 해군함정 레이다할때 이미 해 본 경험이 있어 거절했다고 하더군요.기껏 고생해서 만들어 놓고 이스라엘이 돈 벌게 해 줄 필요가 있느냐며 그러더군요.
~일거 같다. 라는 말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그게 우리나라에 긍정적인 요소라면 또 모를까. 백번 양보해서 한국이 이스라엘 덕분에 KFX할수 있었다고 칩시다. 그걸 세상에 퍼트려서 우리나라에 무슨 도움이 되죠? 아마 한국 KFX사업을 폄하하고 싶은 수많은 다른 나라들의 좋은 핑계거리는 될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사실을 왜곡해서까지 KFX를 추켜세울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근거 없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낮출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ADD, LIG넥스원, 한화탈레스(구 삼성탈레스) 등에서 자체 레이다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있었어요.. 북한의 중장거리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서 대포병레이다, 해상형 레이다 등 여러 분야에서요...
러시아 얘기는 우리가 불곰사업을 통해 M-SAM, L-SAM 개발시에 항공표적 추적에 필요한 대공레이더를 개발할 때 러시아기술의 영향이 있었을 거고요...
AESA 자체는 이미 함정용으로 개발했었습니다..
전투기용 AESA는 소형화와 발열제어 노하우가 필요했고.. 이런 부분에서 SAAB의 지원을 받았을 거고요...
이스라엘의 경우에는 우리가 테스팅베드도 없고 경험이 없으니.. 이 부분을 도움받은 거고요...
그리고... 다 계약을 통해 돈 주고 거래한 거죠...
이 양반 밑에 고사지내고 외국인 2명 나온 사진에도 이스라엘 사람일거라 하더니...
뭔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AESA 테스트에만 참여한것으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구만 뜬금없이
이스라엘 사람은 뭐고... 백번양보해서 AESA 한정도 아니고 이스라엘 아니면 KFX 사업 자체가 힘들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