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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3 03:02
[사진] 장보고3에서 운용되는 장거리 자항기뢰
 글쓴이 : 봉대리
조회 : 2,585  



넥스원에서 개발완료했고 장보고3 어뢰관에서 발사 장거리 이동 후 적 항만이나

함정 및 잠수함 기동로에 기뢰로 부설되는 장거리 자항기뢰입니다.

oo개의 다중경로점 설정이 가능해 적의 탐지수단을 피해 목표지역 까지 이동할수

있다고 하네요.

사이즈가 보통 중어뢰 보다 훨씬 큰것 같습니다.

출처: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num=22223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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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마왕 21-03-13 03:14
   
드뎌 보는군요
멍때린법사 21-03-13 10:07
   
저거 하나면 수천톤짜리 함정이 한방에 간다는 것이져??? 어케보면 대단하고.. 또 한편으론 고민스럽고 그러네.
현시창 21-03-13 18:03
   
저 물건이면 사실상 항구를 봉쇄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해군이 주력함대를 열린 바다로 옮기려 드는 겁니다. 복잡한 부산은 10노트, 광양도 14노트로 속도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전투함대가 이 정도 속도로 움직이는 건 사실상 잡아 먹어 달라는 꼴이죠. 협수로 근처에 저런 기뢰로 기뢰원을 형성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끔찍한 일이지요. 입장 바꿔 세토내해나 도쿄만 내측 수로에 저런 자항기뢰를 부설하면 그 타격이 어마어마하겠지요.

아측이 기뢰부설만 아니라, 소해전력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큰 이유입니다. 우리 주요항만 부근 수로가 좁고, 복잡해서 저런 기뢰부설만으로도 사실상 봉쇄되는 약점이 존재하니까요. 그건 일본이나 중국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