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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3 11:29
[잡담] 한중일 삼국은 왜 뭉칠 수가 없는걸까?
 글쓴이 : 일반시민
조회 : 2,802  

 우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우선 밝히며 글을 시작하려 한다.

 

 단순히 개별적인 문제, 개별적인 사건 이런 것들이 아니라 더 큰 시점에서 동아시아를 보는 미국 및 서방의 최종적인 목표를 추론해 보고자 한다.


 내가 내린 결론은

"동아시아를 절대 뭉치게 해서는 안된다!"

다시말하면

"동아시아를 분열시켜야 한다!"

 "세계패권을 아시아에 절대 빼앗기지 말아야한다!"

라는 것이다.


 좀 더 큰 시선에서 보자.

 중국이 커지면 미국이 패권을 잃는다고들 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커지는 경우가 있다.

 바로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화합이며 조직화한다면??

 

 물론 잘 알고 있다.

 현재는 화합 자체가 너무나 요원한 꿈같은 일이라는 것을...


 하지만 미래에도 그렇게만 가야할 것인가?

 미래에도 동아시아가 서로 미워만 해야 하는 것일까?

 이 질문에는 선급히 답변하기가 어렵다.

 

 중국이 조금 더 민주적이 되고 주변국을 인정해주고 주변국에 대한 도발이 사라진다면...?

 일본이 과거를 완전히 반성하고 재발대책까지 완성해 준다면...?

 그때도 이 삼국은 적으로만 남아야 할까?

 동아시아 삼국이 머리를 맞대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는 것일까?


 지금 이 한중일 세 국가가 서로 미워하는 것이 오로지 이 세 국가들 때문이라고만 단정할 수 있을까?

 미국의 이간질 혹은 서구의 이간질은 없는 것일까?

 세계패권을 지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화약고로 만들려는 정책은 없는 것일까?


 만약 지금도 이 세 국가가 뭉치면 패권은 아시아로 바로 넘어온다고 본다.

 그 패권을 위해 이 세 국가가 머리를 맞대고 화합할 수는 없는 걸까?

 서로 못죽여서 안달하고 미움이 극대화하고 전쟁위험이 증대되는 이대로 갈 것인가?

 만약 동아시아에서 전쟁이 나면 누가 가장 피해를 볼까? 이 세 국가 아닌가? 누가 가장 큰 이득을 볼까? 서구권 아닌가?


 좀 더 긴 안목에서 좀 더 큰 안목에서 이 세 국가가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토론해 볼 수는 없을까???


 아시아가 세계패권을 잡을 기회는 이미 와 있다. 단 뭉치기만 한다면...

 지금 왜 이 세 나라는 서로를 못죽여서 안달이 나 있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함을 너무나 잘 알기에 더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커서 개인적 의견을 적시해 봅니다.


 이 세 국가가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댈 수는 없는걸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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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고구미 21-03-13 11:38
   
중국이 조금 더 민주적이 되고 주변국을 인정해주고 주변국에 대한 도발이 사라진다면...?

 일본이 과거를 완전히 반성하고 재발대책까지 완성해 준다면...?

이런 가정 자체가  전혀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 인데 쓸데 없는 소모성 논쟁이죠.

위 가정 자체가 비슷하게 가고 나서 논의 해도 늣지 않아요. 지금 봐선 그런 날은 오지 않겠지만.
라이징오 21-03-13 11:39
   
와우 가정에 가정에 가정에 희망에 망상에

이런 구조로 내 인생설계 해보면

빌게이츠 넘어설 수 있겠다 희망을 갖게하는 좋은글
명품구씨 21-03-13 11:43
   
화합 하기엔 쪽 짱 애들이 너무 인간 이하 수준이라.
III복불복III 21-03-13 11:44
   
굳이 왜 뭉쳐야 하는지?? 그리고 UN같은 국제기구도 있는 마당에
뭉쳐도 아시아같은 대륙권이 아니라 지구권 전체가 뭉쳐서 통일하는게 미래지향적임
qufaud 21-03-13 11:58
   
중국의 노예성 중화주의
그리고 화라고 불리는 일본은 계급체제가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한국의 정신 사상과 융합이 안되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건 서양의 방해 탓이다라고 서양에 책임 떠 넘길일 아니죠
서양도 1.2차 세계대전의 큰 고통을 겪어보고서야 싸우지 말자 한거지
그 이전엔 전쟁으로 날밤 새던 곳이 서양입니다
그들의 사상이 특별히 잘나서 그린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TheCosm.. 21-03-13 11:59
   
이미 불가능하시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시기에, 다른 방향에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당장 우리나라. 아니 가생이닷컴이라는 사이트 내부만 보셔도 쉽게 이해하실 것입니다.

중국이나 일본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우리 자신들부터가 서로 다툼이 끊임없지요. 저도 그러하고 다른 분들도 그러하듯, 주변 사람들에 대한 예의나 존중이나 이해는 개나 줘버린 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그런 태도와 이유를 스스로 합리화하여 정당하다 뻔뻔스럽게 내세웁니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는 비단 우리만 아니라 중국, 일본을 포함한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면면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모두 이런 태도에서 별 다를 게 없습니다. 우리 사이의 역사적, 환경적, 문화적, 감정적 갈등은 그 구실일 뿐이지 본질은 이러할 겁니다.

그럼에도 EU처럼 뭉치는 것도 가능하지 않겠냐고 하시겠지만, 이 모든갈등을 무마하고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선 그만큼 강한 무언가가 우리 코앞에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범아시아를 위협하는 군사적, 경제적, 환경적 위기 같은 스케일로 말이죠.

 그러한 부분에서 서구권의 패권이라는 관점보다는. 그들이 서로의 차이점을 감안하고서라도 뭉칠 수밖에 없었던 공동의 위기의식 내지는 목표가 있었느냐 없었느냐라로 해석하는 편이 더 받아들이기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도 누락이 많은 해석이지만, 그래도 받아들이긴 쉬우닌깐요.

현재 우리나라, 중국, 일본은 셋이 공통으로 외부에서 느끼는 위기의식보다도 서로에게 느끼는 위기의식이 더 강하고 짙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느끼는 이 위기의식보다 더 크고 피부로 와닿을 정도의 위기가 온다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 정도면 세계멸망을 다루는 급의 이야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럼에도 단합이 되리란 보장은 절대 못하지만요.
커서 21-03-13 12:03
   
새로운 시각에서의 이야기 너무 좋네요~ 현실 가능성은 없지만...거의 꿈과같은 이야기겠죠??ㅎㅎ

3개국이 사이좋게 협력한다면 정말 무시무시할거같긴합니다.
강자존 21-03-13 12:09
   
하기야 TheCosm님 말씀처럼 당장 이사이트 내만해도 다툼이 있고 뭉치기 힘든 판국인데 과연 중국,일본,한국이???  비행접시가 3국을 침공하지 읺는한 뭉치기 힘들것 같네요.
떠나자 21-03-13 12:30
   
전제 중국 공산당이 몰락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됨
지금 같은 패권주의 전체주의 파시즘으로는 주변국과 영원한 화해는 없음
윈도우폰 21-03-13 12:41
   
시대적 트렌드가 지역화, 분권화...소위 세계화 내지 글로벌화도 이러한 트렌드 하에서 이루어져야 함

그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 나라도 중앙정부 중심에서 지자체 즉, 지방정부 중심으로...국민주의에서 시민주의로 나가는 것 처럼...오히려 동아시아 3국은 더 쪼개져야 함. 우리는 지방자치로 쪼개져야 하고

반면 중공은 종족별로 해체되어 여러 개 국가가 되어 화목해 져야하고...왜 역시 마찬가지...그렇게 해야 상생발전할 수 있음

협력은 강제적인게 아니라 일종의 시장원리에 입각하여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중공은 시장관점에서 보면 공산당의 독점적 시장지배 상태이고...왜는 공정거래를 위반하고 있는 카르텔과 같은 상태 ... 국제 정치에 있어서도 집중화된 것은 분권화되어야 함...

패권주의를 용납할 수 없는 시대로 가는데...중공이든 미국이든 패권을 추구하면 그 끝은 충분히 예상 가능.
아시아 패권도 마찬가지...그냥 더불어 같이 잘 사는 세상이 답임...동아시아 3국이 패권을 쥐는게 좋다는 것도 잘못된 발상... 그 패권이 문화적인 것이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지

중공도 미국처럼 합중국으로 있으면 몰라도 제국주의식으로 패권을 추구하려고 한다면 여러 나라가 힘을 합쳐 쪼개서 없애버려야 함^^
다잇글힘 21-03-13 12:41
   
저는 구체적인 역사보다는 문화적인 측면에서 이야기를 해볼께요.

유럽은 그리스-로마문화와 기독교 문화가 전유럽에 시기를 달리할지라도 하나의 대륙에서 그것도 지리적 장벽없이 널리 골고루 퍼져나갔기 때문에 문화적인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습니다. 또한 아무리 강력한 국가라도 고만고만한 수준이었지 지역전체의 패권을 장악한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설령 패권을 장악하더라도 봉건체제와 같이 계속해서 쪼개진 상태로 유지되었죠. 그것이 늘 전쟁을 낳기도 했지만 상호간의 교류도 일정정도 유지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적이 주변에 많더라도 그 적이 자신들과 완전히 이질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유럽은 적어도 영주나 왕같은 신분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혈연관계만 존재하면 스페인 출신의 왕이 폴란드의 왕이 될수도 있었고 독일출신의 영주가 영국의 왕이 될수도 있었습니다. 유럽역사에서 흔히 볼수 있는 동군연합이라는 말은 동양권에서는 있을수가 없는 개념입니다. 또한 종교적으로는 오랫동안 교황이라는 같은 지배자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교황청에서 유럽전체의 교회를 장악하고 통제하고 있었기 때문에 역시나 하나로 연결되는 끈이 있었죠.



이에 반해 동아시아는 중국대륙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비대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주변문화가 영향을 주더라도 그것이 중국이라는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식이었죠. 나머지는 늘 변방으로 남아 있고. 또한 변방끼리의 교류가 유럽에 비해서는 너무 없었습니다. 교류를 지속시킬 끈이 없었어요. 척박한 지역 아니면 섬으로 분리되어 있거나 산악지역이거나 밀림지역이거나.. 벼농사 지역의 특유의 공통적인 특징은 존재하지만 상호간에는 이질적인 요소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통합이 어렵습니다. 또한 내륙지역의 많은 지역은 농업문화가 아닌 유목문화의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적으로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지역들이 많습니다.

어쨌든  가장 확실한건 중국이 중심역할을 해주는 건데 이 나라는 현재 그럴만한 정치체제도 문화적인 자산도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천년동안  동아시아 문화를 지배해왔다는 뽕사상에다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독재국가다보니 오늘날 주변국가를 리드할 수가 없습니다.  주변국가들이 그들의 정치체제를 선망하기는 커녕 두렵게 보는데다  현재 문화적인 수준은 낮은데반해 과거영광에만 집착하며 주변나라들의 문화는 무시하기는 다반사고. 이런 나라를 누가 리더 또는 통합을 주도하는 나라로 인정하려 들겠습니까?

일단 중국을 제외하더라도 주변나라들끼리 우리는 같은 문화를 공유한다라는 인식이 없습니다. 단순히 홍콩영화를 같이 즐기고 일본의 애니와 만화를 즐기고 한국의 드라마와 팝을 같이 즐긴다고 해서 우리는 같은 문화야 이렇게 말할수는 없습니다. 유럽처럼 이슬람의 침공에 같이 대항하고 몽골의 침공에 같이 대항하고 제국의 침공에 대항하고 특정한 이데올로기에 대항하고와 같은 상호간에 진정한 의미의 연대와 섞임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유럽과 같은 통합이 이루어지기가 힘든 구조입니다.
일반시민 21-03-13 12:46
   
바로 옆 옆 나라들인데...
영원히 옆에 있을 나라들인데...
평생을 불안 속에서 미움 속에서 사는 것이 과연 맞는 걸까요?
문제점들을 절대 풀 수 없다고 포기만 하고 적으로만 살아가는게 과연 최선일까?
뭉치면 얻는 이득도 분명히 상당할텐데 이대로가 좋은 것일까?
세 나라 지도층들이 만나 대범하게 협의라도 해보는 건 어떨지......?
     
도나201 21-03-13 13:04
   
그러기엔 너무골이 깊다.

우리가 문제가 아니라  주변국가가 한국을 점령하는 것이 자신의 국가에 이득이 된다라는 것을 너무도 잘알고 있다라는 것이 문제지.

우리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
     
이름귀찮아 21-03-13 13:26
   
동북아만 그러는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든 옆나라와 감정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나라는 거의 없어요

그리고 일본은 유사 민주주의고 중국은 공산당 일당 독재체제임

체제자체가 다르면 같이 뭉치기 힘듭니다
     
포근한구름 21-03-13 14:09
   
옆집살던 이웃이 당신네 문을 박살내고 들어오더니
총칼로 부모형제를 죽이거나 강간과 약탈후
노예로 부리다가 경찰에 잡혔는데
그동안 약탈한 재물로 살아나와서 옆집에 살고있음.
사과도없고 그일은 험한 세상의 단면을 보여준
사랑어린 교육이란 개솔하며
당신을 교육해주다 경찰에 잡혀 고생한
자신이 피해자라 떠들고
주변에 당신에대한 왜곡과 비방을 뿌리는데
이웃집이라 친하게 지낼거임?

상대가 정상적인 사과와 반성을해야
그 위에서 가능한일을
왜 피해자가 참고 넘어가야 평화가온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음.
     
user386 21-03-13 18:37
   
오늘날 평화로운 EU가 어떻게 탄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1, 2차 세계 대전은 어디서 일어났지요? 백년을 전쟁한 영국과 프랑스는?... 헝가리, 유고, 터키, 폴란드
등등 동유럽 군소국가들의 치열하고 잔혹한 전쟁사는 아십니까? 냉전시절 미.소 그리고 서유럽 국가들
간에 있었던 끝이없었던 정치, 경제, 군사적 소모전은?

물론 한중일 3국 간에도 치열한 전쟁이 벌어져야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20세기 초반 유럽 강대국들은
모든걸 걸고 두차례나 싸워봤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파괴적이고 비참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깨달았죠.
한중일 3국은 역사, 문화, 지리적 환경이 유럽과는 많이 다르죠. 유럽이 고만고만한 강대국들이 모여
패권을 다투었다면 국가 규모면에서 상대가 안되는 중국이 있고 그 중국이 지금처럼 계속 힘으로 주변을
눌러서 복속시키려 한다면... 한중일은 몇 번을 전쟁을해도 골만 깊어질 뿐 뭉치는 일은 없을겁니다.

역사를 보면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평화에는 어느정도 댓가가 필요한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마술 21-03-14 11:22
   
일반시민님,
먼저 중국, 일본이 한국 통일을 바라는가 물어보세요.
HHH3 21-03-13 13:07
   
일본?
내 부모를 죽이고 유린한 원수를 평생 용서할 수 없듯
일본은 반드시 죽여야 할 원수이며, 그 전까지는 어떤 감정도 해소될 수 없음.

중국?
그 포악함과 무도함, 탐욕스러움은 어떤 가치로도 화합을 추구할 수 없음.

불구대천의 원수인 왜구의 진면목을 알면서도 삼국의 화합에 대해 논하는 행위는
부모의 원수를 잊고 이익을 계산하는 후레자식과 다를 바 없다.
설래임 21-03-13 13:13
   
중국은 다른나라와공존할생각이없고 일본은 한국을 발아래두려고하기때문에 ....... 다신이련글올리지마세요
바람노래방 21-03-13 13:17
   
마치 좋아하지도 않는 사이끼리 결혼하라고 강요하는 꼴
안매운라면 21-03-13 13:19
   
대동아공영권 가즈아?
아차산의별 21-03-13 13:28
   
저도
수년전에  윗글처럼 생각해서
댓글에 쓰기도했던  핵심적 이야기를  썼군요
핵심주요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레로리 21-03-13 13:53
   
역사,정치,경제,문화에 관한 문제 전부 다 최악이라 꿈이나 다름 없습니다.
정치가들이 독단으로 어떻게 해서 단합시킨다 해도 결국에는 붕괴되는 관계입니다.
굿잡스 21-03-13 13:54
   
일단

서토는 민주화+5호 16국

대한민국 통일

Jap 철저하고 일관된 전범 역사 교육과 책임감 있는 배상 속죄 필요 및 자체 버러지 전범 극우 소각.
굿잡스 21-03-13 14:04
   
근세 조선에 와서  주변국과 우호 교린이 기본이였지만

역사적으로 우리의 기본 세계관 자체가 1, 3 ,5로 분화되는 홀수 수리 세계관으로 (서토는 전형적 농경문화권의 짝수형 수리관)

서토 황하 하한족보다는 북방의  초원길을 따라 이미 신석기 시대부터 북방의 거대 세계관을 공유 교류.



동아시아 문명사에서

수렵에서 저장 개념의 혁명적 신석기 토기인

빗살무늬 토기의 발명지인 한반도를 중심으로 요하로 북방 초원길을 따라 유라시아로 이미 점차 교류.

이런 자체 지역적 정체성이 나오는 토기 생활 문화를 기반으로

여기에 중동의 채도 즉 채색 토기가 요하일대로 전파되어 서토 황하 내륙 하한족보다 앞서 출현.

즉 유럽의 그리스 로마 지중해에 비견되는

동아시아의 서해 요하 즉 고조선 선대  문화권 지역이

빗살무늬토기문화+채도 문화+거석문화(적석총 고인돌등 서토 하한족은 땅  파고 묻는 매장 풍습)+세석기문화가 유일하게 중첩되어 나오는 엄청난 신석기 교차 지역 문화

이런 발달한 신석기 요하문화와 이후 청동 철기등도

서토 내륙 황하 하한족보다 더 이른 시기에 나오는등

이런 선진문화로 무장한 일부가 갈라진 동방 이민족이

동북방에서 남하 황하 하한족을 정복 군림하고 나온게

서토 최초의 실체하는 정복 왕조인 상왕조.



신석기 혁명, 빗살무늬 토기의 발명지. 

유라시아의 동쪽, 한반도가 가장 앞선 지역이었던 이유 

https://news.v.daum.net/v/20171015140004655?rcmd=rn&f=m


[한자의 원형] 복골 및 갑골문자

https://que-sais2020.tistory.com/m/384?category=924910
굿잡스 21-03-13 14:05
   
경상도 말로 축문 외우는 왜왕

https://m.cafe.daum.net/hajainternet/5Ylb/138?svc=cafeapi


Jap의 천황이니 어쩌고는

동방의 진정한 천황인 고조선 단군(환웅)의 짝퉁 버전에

고조선 건국 신화인 천손강림 태양신 삼신기등의 모사 빠큐리.


“단군(檀君)은 실로 동방의 천황(天皇)인데,

그 사우(祠宇)도 잘 정비하고 있는지 어떻게 보장하겠는가. 근신(近臣)을 보내 치제하고자 하니 입시한 승지가 가서 거행하고, 사전(祠殿)이 허물어진 것을 수리하지 않았으면 또한 본도(本道)에 신칙하여 즉시 수리한 다음 장계로 보고하도록 하라.”


檀君, 實爲東方之天皇矣。其祠宇, 亦安保其能修治耶? 欲爲遣近臣致祭, 入侍承宣, 其往擧行, 祠殿如不修廢, 亦爲申飭本道, 俾卽修治, 仍爲狀聞, 可也。


ㅡ승정원일기  영조 8년
굿잡스 21-03-13 14:05
   
요령성 평강지구에서 출토된 ‘새’ 토템족이 ‘곰’ 토템족, ‘범’ 토템족, ‘이리’ 토템족을 휘하에 거느린 동안의 청동장식.

https://news.v.daum.net/v/20190911104226227

요령성 평강지구에선 우리 고조선 건국 신화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기원전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하늘숭배를 상징하는 새토템 천족이 예맥계를 상징하는 호랑이족과 곰족을 아우르면서 몽골의 전신인 실위와 산융의 토템인 이리(늑대)를 하위로 거닐고 있는 청동 장식(현 대한민국 대통령의 상징도 봉황)



서토보다 앞선 동아시아 최초의 고조선 금속갑옷 

http://cafe.daum.net/luck5194/MFUT/283?q=%B5%BF%BA%CF%BE%C6%20%B0%A9%BF%CA%C0%C7%20%BF%F8%C1%B6%20%B0%ED%C1%B6%BC%B1-%20%B0%ED%B1%B8%B7%C1����
   


고조선의 대표적 발달한 청동합금의 비파형 동검부터

나팔형 동기.

https://m.cafe.daum.net/dobulwonin/Fkcc/17?boardType=2&q=

심양 정가와자 유적과 같은 계열인

충남 예산 나팔형 동기의 용도 복원안

http://m.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1

"이번 전시에서 필자가 가장 오랫동안 관찰한 유물은 '나팔형 청동기'이다. 글자 그대로 나팔 모양을 닮은 청동기인데 암석 거푸집이 아니라 밀납 원체를 사용한 제작이다. 흔히 '실납법'이 라고 한다. 이와 흡사한 청동기는 놀랍게도 만주 심양의 정가와자 유적에서 출토된 바 있다. 정가와자 유적, 특히 3319호는 자타가 공인하는 고조선의 왕묘이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한반도의 청동기문화가 만주의 고조선 청동기에 계보가 있음을 시사한다 ㅡ정인성 교수


남해서 청동기시대 고인돌 무덤·비파형 동검 발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913
굿잡스 21-03-13 14:06
   
"제천행사 '무천'은 동예 아닌 고조선 풍속"


'돈황문서' 고구려사료 첫 발견


돈황문서의 하나로 포함된 토원책부(兎園策府)라는 글 주석에 고조선의 풍속으로 10월에 제천행사인 무천이 열렸고, 출정에 앞서 소를 잡아 발굽의 형상으로 길흉을 점치던 우제점(牛蹄占)이 있었다는 기록을 새로 발견했다.

현재까지 국사교과서에는 고조선 이후 동예가 '무천', 부여는 '영고(迎鼓)', 고구려 '동맹(東盟)'이란 제천행사를 지낸 것으로 실려 있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050614.010141015020001


군사적인 행사가 있으면 역시 하늘에 제사를 지내며 소를 잡아 그 굽을 관찰하여 길흉을 점치는데, 굽이 흩어지면 흉한 것으로 여기고, 합쳐지면 길한 것으로 여긴다.

ㅡ삼국지 위서 동이전 부여조(우제점)

위략에 말한다 : 그 나라는 매우 부유하며, 선대로부터 오늘날까지 한번도 파괴당한 적이 없다.

그 인장에 이르기를 '예왕지인(濊王之印)'이라고 하였고, 나라에 예성(濊城)이라 이름하는 옛 성이 있으며, 대개 본래는 예맥(濊貊)의 땅으로, 부여가 그 중의 왕이 되었으니, 스스로를 가르켜 '망인(亡人)이라 한 점에도 이런 까닭이 있을 것이다.


ㅡ삼국지 위서 동이전 부여조


 “주몽은 오이?마리?협보 등 세 사람을 벗으로 삼아 함께 갔다. 엄시수에 다다라 건너려 하였으나 다리가 없어 추격병에게 잡히게 될 것이 두려워 물에게 고하기를

‘나는 천제의 아들이요, 하백의 외손이다.

오늘 도망가는데 추격자들이 다가오니 어찌하면 좋은가?” 하자 물고기와 자라가 떠올라 다리를 만들었으므로 주몽은 건널 수 있었다. 물고기와 자라가 곧 흩어지니 추격하는 기마병이 건널 수 없었다.

朱蒙乃與烏伊摩離陜父等三人爲友 行至淹?水 欲渡無梁 恐爲追兵所迫 告水曰 我是天帝子 河伯外孫 今日逃走 追者垂及如何 於是 魚鼈浮出成橋 朱蒙得渡 魚鼈乃解 追騎不得渡.

ㅡ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시조 동명성왕
아차산의별 21-03-13 14:09
   
유럽:
비슷한  국력 .경제력.군사력을 가진
여러나라들이
지역주도권을 잡기위해
수백년을  죽기살기로 서로싸움
비슷한 조건이라 한두나라가 같은편이되기도하고
또 갈라서기도하고
이나라 저나라를 왔다리갔다리하면서
개판오분전 싸움을 수백년해봤지만
도무지 결판이 나지않고
결국은 변한것없이  제자리로 돌아옴
그리고
.
.
그렇게 수백년을 싸우다
마지막대혈투  !
2차세계대전 !
과거 모든전쟁보다 많은
희생을  낸 싸움이었지만
결국은 원래 제자리
?
?
무엇때문에 ?  무엇때문에 ?
수천만을 희생시켰나라는
유럽의 대반성 시작
그제사
유럽에 부처님마음 홍익인간 재생이화사상 도래..?

그리고 만들어낸
평화의 걸작품
EU  탄생  !
EU는  수천만목숨의희생 댓가였습니다

동북아  !
유럽과는 달리
나라마다체급이 차이가있었고
문화적우월의식(한중이  왜에 우월의식)존재
인종적 우월의식(한국이 왜에우월의식)도
근대화 우월의식(일본이 한중에  우월의식)도생김
이런 우월의식들을 갖고있는중에

일본이 근대에
한중과의  싸움에서 일방적승리
이는
일본의 조폭적 힘의우월의식을
지금까지 갖게함
.
.
한중일은 서로간에
대등하게 타협을볼수있는
여건이 안되었고
아직까지  서로를 엽신여김
(유럽은 수백년동안의 싸움에서
이기기도하고 지기도해서 서로를
엽신여김이  사라졌다봄)
만약에
시간이 흘러흘러
중국이 10여국으로 분리되고
각나라는 직접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일본은 도쿄지진으로 경제가폭삭되어
근대화 우월의식이 완전히
사라졌을때

한중일이 서로간에갖고있는
우월의식이 사라졌을때에

통일한국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EU같은  동북아연합을 탄생시키지않을까합니다
Unicron 21-03-13 14:15
   
전형적인 음모론적 시각이네요.

동아시아가 이 모양인 것은, 무슨 아시아인으로부터 세계적 패권을 지키기 위한 서양인의 이간책 그런게 아니고, 그냥 동양3국간의 사회 경제적 발전의 격차가 크고, 기층민들 간 국가를 넘어선 계층적 연대의 의식과 정도가 너무 미약한 요소가 가장 큽니다
드뎌가입 21-03-13 14:37
   
민주화된 중화주의는 어떻게 감당할 생각이세요?
대만만 봐도 감당 못할거라 예상합니다
희비 21-03-13 15:33
   
나머지 두 국가를 수족이나 쫄병 쯤으로 부리고 싶어하는 국가 쪽에서 자주 나오는 얘기죠.
파란혜성 21-03-13 15:37
   
종족과 문화가 다른 세 나라가 무슨 수로 뭉칩니까? 전 세계를 봐도 이웃국가 간에 사이가 좋은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그나마 평화롭다고 할 수 있는 미국과 캐나다, 혹은 미국과 멕시코만 해도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종속되어 있다시피 한 게 현실이죠. 게다가 중국이란 절대적인 존재 때문에 유럽 연합 같은 공동체는 꿈도 꿀 수 없습니다. 중국이 수십 개로 쪼개지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축구사랑인 21-03-13 16:19
   
좋은 발제글이네요. 어찌보면 미래대비 필요한걸 우린 놓치고 현재 문제만 고민하고 반복적인 생각에 갇혀 사는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시작은 eu처럼 한,중,일 경제가 동일 경제권역으로 가는 것부터입니다. 미래는 어찌변할지 모르지만 유럽연합처럼 지역과 지역간의 경제로 변할지도 모릅니다.
한,중,일은 풀어야 할 게 많죠. 중국은 공산국이란 리스크, 한,일은 과거사문제 그리고 또 우리한국은 북한 문제가 있고.
결론은 하나의 권역으로 간다고 했을때 해결해야 할 문제 하나하나가 어렵고 시간이 많이 필요한 문제들이죠.
한번씩은 고민해보면서 미래를 생각해볼 발제라 봅니다.
서실 21-03-13 16:56
   
한중일이 뭉친다? 가능은 합니다. 중국을 중심으로 수직적 관계가 형성될 때. 중국은 저걸 원하기에 기를쓰고 모으러 드는 것이고, 우린 절대로 말 자체를 꺼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서양의 음모? 이전에 우리의 생존에 관한 겁니다. 뭉치는 순간 한민족은 소멸되는 것임.
로터리파크 21-03-13 17:17
   
한국에게 역사적, 그리고 현재진행형으로 가장 피해를 많이 입힌국가가 중국 일본이라 이 두 국가에대한 증오와 원한이 뿌리깊이 박혀있어서 절대 불가능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우리 민족의 생존에 관한 일이기도 하구요
차라리 서양이든 누구든 이 지역 외부세력과 손잡고 중국 일본 망하게 하는걸 바라는사람들이 대다수일겁니다. 저부터도 그렇고요
봉대리 21-03-13 18:22
   
지난 수천년 역사를 봐도 절대 화합할수 없는 족속들인게 확실한데 뭘 기대하나요.
허접한인생 21-03-13 18:29
   
역사인식이 전혀없는 바보같은 물음 과거 가해자였고 현재 진행형으로 미래에도 적일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이런 질문을 할수 있는지 기가막힘 차라리 옆집 강도, ㄱ간, 살인마는 왜 우리집의 초대를 못받을까 하는 물음이 더 참신해 보임
중화참 21-03-13 18:50
   
방사능 랜드와 공산당하고 뭉치자고? 뭔 ㄱ소리여....
켈틱 21-03-13 19:01
   
화합이라는 전제부터가 망상.
- 중국에게 한중일 화합이란 중국내 조선성, 왜성으로의 편입을 의미함.
- 일본에게 한중일 화합이란 잃어버린 식민지와 괴뢰국 만주, 광활한 영토의 이지메 대상을 의미함.
수퍼밀가루 21-03-13 19:12
   
다 됐고.....

반성도 사죄도 없는 아시아 유일의 패망한 2차 대전 전범국가는 최우선의 말살의 대상일 뿐....

그 다음 문제로 쭝꿔 나부랭이는 지들이 알아서 분열하게 냅 두는 게 최고의 결과....
할게없음 21-03-13 22:22
   
언젠간 그런 날도 오긴 하겠죠 근데 지금은 아닝
나그네x 21-03-13 22:42
   
유럽과 다른게 동북아 3국에는 해결하기힘든 문제점이 있음.
일단 일본은 2차세계대전의 장본인중 한 나라인 점범국이고 독일과 다른게 정계정치적으로도 그 과거를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다는 문제점. 대동아공영권을 주장했던 정부인물들의 후손들이 정권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는것이고..
다만 일본은 과거 민주당정권때는 양국협력에 꾀 진척이 있었음. 하토야마정권도 꾀 양국협력에 상당히 진취적이였다고 함. 양국사이도 좋았고. 하지만 현재는..
말할필요도 없는 제일큰 문제의 주역인 중공.
중공은 아시아 전역을 자신들의 말아래에 놓고 패권을 가지려하는 야심을 노골적,직설적으로 드러내놓고 움지이고 있는 지금 현재로 전세계의 공동의 주적같은 느낌의 국가. 한국도 동북공정으로 대만이나 홍콩처럼 자신들의 소수민족으로 편입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음. 북한을 중공의 영토처럼 지정한 지도까지 있다고 함.
한국..양쪽으로 이런나라들에게 오랜 과거부터 약소국으로서 침략과 약탈 속국,멸시만을 받아옴.내부분열도 한몫하고.
이런 나라들과 3국엽합을 할수 있을까요?. 이건 한국도 어느정도 변해야 겠지만 문제는 한국이 변하는 것 이상으로 아니 몇배나 더 변해야하는건 양쪽의 국가들임. 현재의 중공과 일본이?.. 과연.
서방진영쪽 일본은 과거 민주당정권때를 보면 그나마 가망성이 조금이라도 있다해도 서방진영의 주적으로 인식되는 중공은 서방식 민주화되거나 쪽개지기 전까지는 안될듯.
지누짱 21-03-13 23:42
   
가능한 방식은 딱하나 있죠.
동북아나토를 만들어 미국주도하에 한국 중국 일본 북한 대만 몽골이 참여하게 하는 것이죠. 중국이 들어와야만 북한이 들어옵니다. 그럼 동북아 평화가 유지되겠죠. 거의 불가능한단건 아시죠?
밀덕달봉 21-03-14 00:54
   
중국은 어마어마한 인구수에 비하면 식량이 부족하고 연료가 부족하며, 무엇보다 서방기술 없음 14억 인구 먹여 살릴 방도가 없죠.
일본은 기술은 있으나 식량이 부족하고 에너지도 부족한 상태 여기도 1억2000만이 되는 나라 1930년대에도 자국서 어린애들 식량이 없어서 산에 버리고 부모도 늙은 노파들을 버려왔죠.
그나마 우린 대기근으로 중간중간 식량이 부족해서 굶어 죽긴 했어도 근근이 버틴 나라임.
그전에 중국은 곡물을 공납으로 계속 요구했죠.
결국 애네들이 친해게 지내려면 삼국이 모였을때 시너지가 나와야 하는데, 우리입장에선 일본이나 중국이나 친하게 지내봤자 내네들이 우리의 주요시장이 될일이 없죠.
중국이 26%을 수출서 차지 한다고 하는데, 재네 한해 400조서 570조씩 반도체를 수입하는 국가임.
그러니 우리가 90조씩 흑자를 내지 반도체 공급 안해주고 우리가 완제품 만들어서 팔면 또이또이 하다고 봄.
문젠 중국에 박아둔 돈 많은 많은 기업들이 몇기업은 망하고 산업체제가 심각하게 구조조정이 오겠지만 결국 그나물에 그밥임.
왜냐 우리가 중국서 수입해주는 것들 다른나라에 열어주고 걔네들한테 받아오면 되는 것들 고려하면 그것이 그서이라고 봄.
당장 미국도 농산물 중국이 아닌 미국제 구입해주면 많은 시장 개방해줄거고, 남미 유럽 동남아 국가들 대체제는 많음.
완제품 수출은 중국 시장에서 전체수출에서 4%,6%대라.
일본은 아예 우리꺼라면 학을 떼고 있고, 애넨 철저히 동남아 중국아님 자국 생산을 위주로해서 주고 받을게 없음.
허투루 21-03-14 02:13
   
전 미국이 주변국들을 어떻게 했나를 봅니다.
5eyes에 속하고 동맹을 넘어서서 어떤 부분에서는 미국의 한 주 라고 봐도 그리 이상하지 않을만큼의 캐나다와
그 외 중남미 국가들.
완전히 미국편인 캐나다 외엔 변변한 경제력도 군사력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그렇게 주변국들로부터의 본토위협을 완벽하게 제거하니
해외 각지의 미군 기지 박아놓고 항모전단 꾸려서 맘놓고 해외투사가 가능한거죠.

아시아가 패권을 가진다는건 중국이 미국을 넘어선 패권국이 되는것이고 그 때엔 미국에게 있어 캐나다처럼 우리가 중국의 한 성에 가까울만큼 중국에 복속되려 하지 않는다면 중남미처럼 중국에 하등의 위협도 못 될 수준이 될 때까지 우리를 두들겨 팰겁니다.

eu는 서로 비슷한 수준의 영프독에 그에 크게 뒤쳐지지 않는 이탈리아 스페인등 압도적인 국가가 없고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니 가능했지만
한중일이 서로 화합해서 세계 패권을 가져오는건 동화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 봅니다.
뱃살마왕 21-03-14 04:29
   
덋글들 진지하자 ㅎㅎ
SuperEgo 21-03-14 11:54
   
싸워야할때 평화를 말하는자 그자가 바로 배신자다.
스마트가이 21-03-14 21:50
   
3국이 애국심이라는게 거의 없어져야 가능합니다...
서방의 목표???는 너무 나가신듯 ㅎㅎㅎ
유럽 자주 가는데...
유럽인들 애국심 이런거 거의 없음...
물론 지역주의는 있음...
중국 애국심 자극해야 공산당 유지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