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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3 12:58
[질문] 우리나라 전투기 몇대나 있나요?
 글쓴이 : 박수세번
조회 : 5,979  

미국거 말고,
순전히 미국의 제한 없이
독자적으로 사용 가능한 기체만요.

혹시 KFX도 미국의 제한을 받게되나요?

혹시 아파치도 마찬가지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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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르사 21-03-13 13:00
   
없어요 일단 대다수의 엔진은 미제입니다 일반 부품이 아니라 핵심 부품이 미제라 전부 제약 받습니다 kfx 엔진도 미제고  아파치는 원초부터 미제입니다 껍데기는 우리가 외주받아 만든다고 하지만 껍데기 만드는 철강도 미제인걸로 아는대 이건 확실하지 않내요
     
박수세번 21-03-13 13:11
   
그게 사실이었군요.
미국의 허락 없이는 뜨지도 못 한다던데..
          
바람노래방 21-03-13 13:15
   
그건 오바
어차피 서방 국가들은 모두 다 같은 조건이예요.
          
나만의선택 21-03-13 13:18
   


미국 허락 없이는 뜨지도 못한다?

누가 그런 개 헛소릴 지껄입니까 ㅋㅋㅋ

짱 깨 새퀴들이나 쪽 바리들이 그럽디까?
          
archwave 21-03-13 13:20
   
허락없이 못 뜬다는 소리는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무시하셔도 되는 헛소리입니다.

한국군이 단독으로 움직일 경우, 미군과 합동작전하기 위한 코드 체계가 막힐 수 있는데, 이건 당연한 얘기이기도 하죠.

한국군이 단독으로 움직이는 상황이라면 애초에 합동작전 안 하는거니 막히든 말든 관계가 없는거죠.
               
박수세번 21-03-13 13:23
   
이정도 수준이면 문제될게 전혀 없겠네요..
          
booms 21-03-13 13:22
   
이분은 상식이 좀 부족한것같은데 독일차 끌고다니는데 독일에서 허락안해주면 엔진시동도 못겁니까???

전면전으로 확대될지도 모르는 작전이나 보복을 할때 미국의 동의를 구하는거지 뭔소리합니까??
               
archwave 21-03-13 13:26
   
그 경우에도 동의 구할 필요도 없습니다.

실제로 동의해달라 문의하니까 미군쪽에서는 그걸 왜 묻느냐고 했다죠.
                    
박수세번 21-03-13 13:32
   
혹시 백령도 폭격당시
이명박이 북폭으로 보복하려고 했는데
미국에서 반대해서 못 했다는 말이 있더군요..
이건 어떻게 된 사실인지 혹시 자세한 내용 아시나요?
                         
이름귀찮아 21-03-13 13:35
   
미국이 반대 한게 아니라

국방부에서 한미 연합사에 어떻게 대처 해야하냐고 물으니

니들은 그런거 하나 스스로 못하냐고 쫑코 먹은 사건입니다

외교적으로 엄청나게 민감한 문제를 

연합사 사령관에게 묻고 있으니 걔 입장에서는 엄청 황당했겠조
                         
archwave 21-03-13 13:37
   
미국이 반대한 적 없는데요.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사람이 보복 조치를 하기 전에 미군 동의 받아야 한다고 설레발쳤고, 미군쪽에서는 왜 묻느냐라고 황당해했음.

전시작전권이 무슨 족쇄라고 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디까지나 전쟁이 벌어지면 한국군과 미군중 어느 쪽이 합동 사령관을 맡아서 하느냐 입니다.

한국이 전쟁 일으키는 것을 막는 것도 아님.
만약 미국 동의없이 전쟁 일으킨다면 미군의 도움 못 받고 한국군 단독으로 해야 함.
당연히 전시작전권이란 말도 의미가 없어짐.
                         
booms 21-03-13 14:05
   
윗분들 관련 사료 링크 좀 해주세요..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국내에선 "확전자제"란 발언때문에 논란이 되었었고 이후 미 국방장관의 회고록과 여러 기사들에 의하면 보복이 공격적이여서 확전을 우려해 대통령까지 나서서 막았다 라는 표현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747 여기 나온 일을 가지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미 동의 없이 전쟁을 일으킨다는것, 미군의 도움을 못받는다 이건 한미동맹파기와 마찬가지 아닙니까? 당연히 전작권이라는게 미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되찾으려고하니 골치아픈거지 애초에 동맹을 무시하는 전재라면 그냥 나가라고 하면 그만인겁니다.

그렇지만 미국의 보급과 지원없이 전쟁수행이 가능합니까?
                         
이름귀찮아 21-03-13 14:16
   
booms/

김종대 전 의원이 다른 방송에서도 비슷한 주장을 했던걸 들은적 있는데 찾아 보니

이게 바로 보여서 링크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Rk_FYYvrLs
                         
booms 21-03-13 14:50
   
그러니까요. 유튭링크와 제 기사링크의 내용은 대동소이합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첫 지시가 "대응과 확전 방지"라는 애매한 지시였고 국방부 장관은 교전수칙을 핑계대며 "우리가 독단적 작전수행이 불가하다"고 결론을 내버리는 바람에 교전수칙개정과 자위권 등에 대한 반발이 생겨 자연스럽게 화살이 연합사로 향했고 "교전수칙이야 한국이 할일이고 [국지전]에 대한 대응을 왜 우리한테 물어보냐"라 한거자나요.

허나 이후 미 국방부장관 회의록과 관련 기사들에선 "당시 보복수위가 강해 확전이 우려되는바 오바마대통령을 비롯해 관련인사들이 막았다" 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당시 지도부의 유, 무능함은 둘째 치고 국지전은 평시작전권을 가진 한국이 독단적으로 행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전투기폭격이나 정밀타격, 미사일보복은 병과와 규모 확장이고 확전의 우려를 생각안할수가 없었던겁니다.

그래서 "전면전으로 확대될지도 모르는 작전"은 아직은 동의가 필요하다라고 한겁니다. 이건 전작권이 한국이 가지고 있어도 동맹차원에서 동의를 구할수있는 겁니다.
                         
이름귀찮아 21-03-13 14:59
   
거의 모든 국지전은 상황에 따라 전면전으로 확전될 가능성이 크든 작든 가지고 있조

저렇게 물어봐야할 상황이라면 적시에 제대로된 대응을 하기는 힘들겠네요
                         
archwave 21-03-13 16:14
   
미군 쪽에서는 왜 물어보느냐란 반응이 나왔다는 얘기는
애초에 물어볼 필요도 없는 것을 물어봤다는 얘기입니다.

지레 [ 저렇게 물어봐야할 상황 ] 으로 생각해서 일어난 헤프닝이었고요.

물어봐야'만' 할 상황이란 것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전면전 하겠다고 북진할 경우가 아니라면 물어볼 필요가 없는거죠.
확전될 가능성이 크든 작든 관계없이요.
                         
booms 21-03-13 17:03
   
제 위에 댓글 읽어보신거 맞습니까?
                         
archwave 21-03-13 17:21
   
[ 당시 보복수위가 강해 확전이 우려되는바 오바마대통령을 비롯해 관련인사들이 막았다 ] --- 이건 사건이 일단락된 다음의 얘기입니다.

합참이 미군에게 물어보고 어쩌고 할 때 일어난 일이 아니죠.

포격에 대응 포격 등등 다 끝난 뒤에 한국이 보복계획을 입안하는 것을 알고 미국 정치권이 만류했다는 얘기입니다.  ( 보복계획에 공중공격과 포격이 포함됐으며 과도하게 공격적이었다. ) 즉 실행될뻔한 보복을 말렸다는 것이죠.
                         
booms 21-03-13 18:13
   
지금 말씀에 모순이 있는거 아닌가요?

이제껏 주장이 미국의 동의나 의견을 구하는건 불필요하다가 주장인데 "보복을 위한 작전에 미국이 말렸다"는건 상호간에 동의와 의견 타진이 있었다는건데 사건의 시기와 무슨 상관입니까?

당시 전투기가 출격(F-15K는 출격전 미군에 의무적으로 사전통보)했었고 통보를 받지 못한 미군측이 대응 출격시켜 차단하려는 움직임까지 있었습니다. 다만 교전수칙과 단독 작전 불가라 판단해 국방부 장관이 반대했던거고요. 그 교전수칙논란의 핵심이 주체가 전투기폭격이였습니다.

국방부장관이 "평시작전권도 전투기 공습과 같은 핵심권한은 연합사에 있다" 라는 취지로 폭격을 반대해 경질되었다고 하죠. 그말인즉 그당시엔 "연합사 동의" 없이는 출격한 전투기들이 폭격을 할수 없었다라는게 됩니다.
                         
archwave 21-03-13 20:00
   
[ 그당시엔 "연합사 동의" 없이는 출격한 전투기들이 폭격을 할수 없었다라는게 됩니다. ]

위 말이 사실이라면

[ 국방부장관이 "평시작전권도 전투기 공습과 같은 핵심권한은 연합사에 있다" 라는 취지로 폭격을 반대해 경질되었다고 하죠. ]

위와 같은 조치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옳은 말을 했는데 부당한 경질을 한 것인가요 ?

연합사 동의 없어도 할 수 있는 것을 안 된다고 잘못된 의견으로 오도했기에 경질된겁니다.
** 이건 연평도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의 일입니다.

그 당시 미군측은 적어도 반대는 안 했습니다. 왜 그런 걸 묻느냐 ?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

폭격을 하든 뭘 하든 한국이 알아서 할 문제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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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동의나 의견을 구하는건 불필요하다가 주장인데 "보복을 위한 작전에 미국이 말렸다"는건 상호간에 동의와 의견 타진이 있었다는건데 사건의 시기와 무슨 상관입니까? ]

미국이 회의록에서 오바마등 관련인사들이 막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
** 위에서 말하는 것은 연평도 사건이 끝난 후에 한국의 보복 계획을 세우는 것을 막았다는 것이라는 것 주의. 시간상 한참 뒤의 일.

미국에게 권한이 없었고, 의견을 낼 수 있었을뿐이란 얘기입니다.

한국군이 미군과 상관없이 단독으로 보복을 실행할 수 있었단거죠.

만약 미국이 권한이 있었다면, 오바마등 관련인사들이 의견낼 필요도 없었겠죠.

아마 한국군이 미군과 상관없이 단독으로 실행할 경우, 불이익이 있을 것이란 협박성 의견도 있었을 수도 있었겠죠.
                         
booms 21-03-13 22:08
   
지금 아크님하고 대화가 무척이나 답답한데 위에 다 이야기한걸 왜 자꾸 다시 이야기해야하나요? 애초에 토론 껀덕지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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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전투기를 사용해 쪽집게 정밀타격하는 것이 매우 유효했는데, 미국과 김태영 국방장관이 대통령의 공습 지시를 막았다고 알려졌다. 미국은 남북한의 전투기 사용을 전면전 개시의 신호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7%B0%ED%8F%89%EB%8F%84_%ED%8F%AC%EA%B2%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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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사건 당시,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전투기를 동원한 공습을 지시하였으나 김태영 국방장관은 CODA에 의해 해당 권한은 연합사령관에게 있다는 취지로 반대하였다. 결국 공습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이후 김태영 국방장관이 사임의 원인이 이 사건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크게 화를 내어 경질되었다는 견해가 있었다. 이후 한국군은 이명박 대통령의 퇴임 직전에 국지도발 공동작계를 미군과 공동 수립했지만, 여전히 CODA는 개정되지 않았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7%B0%ED%95%A9%EA%B6%8C%ED%95%9C%EC%9C%84%EC%9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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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합참의장으로부터도 “국지전에서 전투기로 타격하는 것이 교전규칙 사항인가, 아니면 한국 정부가 자위권 차원에서 독단으로 결정할 일인가”에 대한 질의서가 날아왔다. 이미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교전규칙 사항으로 우리 독단으로 결정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국회에도 이를 보고한 상태였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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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의 단독 전투기 작전 명령 움직임에 대해 주한미군은 전투기 4대를 긴급 출격시켰다. 한국 전투기를 요격 하려는 듯한 움직임이 있었다
https://namu.wiki/w/%EC%97%B0%ED%8F%89%EB%8F%84%20%ED%8F%AC%EA%B2%A9%20%EB%8F%84%EB%B0%9C#rfn-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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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한 상황에서 대통령은 "대응+확전 방지+전투기 공습" 라는 모순적인 지시가 내려왔고 합참의장은 전투기 동원지시에 대해서 판단을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연합사에 "독단으로 결정할수있냐"고 서면으로 질의까지 한겁니다. 거기에 김태영국방장관은 연합사령관의 권한이 있다라고 인식하고 있었던거고요.

지도부의 무능한 대응에 따른 비판이 거세지며 "교전규칙 개선과 자위권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자 한미연합사령관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 되버리고 "한국정부가 자위권 차원에서 결정할일"라고 항변을 하지 한국의 전투기 포격을 만류했다고 인정하겠습니까? 그 후폭풍과 여론 악화는 말도 못할텐데요? 그러니 그 발언은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같은 말이 나올수밖에 없는 답변이였습니다.

그리고 또 말이 반복이 되는데

미국이라고 함부로 한국에게 전면전 해라 마라 는 할수가 없죠. 다만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는 한국도 독단적으로 할수 없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또한 동맹국간에 의견조율과 동의를 구하는건 자연스러운건데 이 소릴 몇번이나 더 이야기 해야하나요?
                         
밀덕달봉 21-03-14 01:19
   
미군 연합사쪽에서 공격당하면 대응사격하는건 당연한 권리라고 애기해줬음.
그말인 즉슨 맞고 있지만 말고 때려라임.
그냥 이명박과 따까리들이 어찌할지 몰라 제대로 대응못하고 정치쇼한거임.
평시작전권은 우리한테 있는데, 대통령으로 때리라고 하면 될것을 아무것도 안하고 나중에 여론이 들 끓으니 여론의식해서 쇼한거.
          
도나201 21-03-13 13:57
   
현재 비행소티를 보고하고 운행하는 기종은
f35a 기만 해당됩니다.

f15k 는 부품 시간정비때.  관리감독관이 동행합니다.
kf16 도 일정부품에 한해서 마찬가지고,

다만 ta50 fa50 정비과정에서 엔진을 제외한. 나머지는 매우 자유롭습니다.
뭐 엔진도 여분의 엔진을 교체후에 정비후 다시 교체 방식을 취하는 형식입니다.

엔진의 정비에 관해서 관리감독 및 정비절차가 섞여 있는 것이지..
(또 자동차 엔진정비도 급이 있듯 항공기엔진도 부품수명주기교체에 그 주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메뉴얼대로 하고 있습니다. _

세계2차대전처럼 항모에서 뚝딱뚝딱 야전에서 전부 고치는 영화적인 모습은 이제는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일정시간이 지나면 생산공장에 가서 오버홀 주기도 있기도 합니다.

다만 현재 f4e 의 경우는 동류전환 및 3d프린터로 부품을 제작해서
수리하고 있는 실정이고  j79엔진은 항공정비학원에 팔만큼.  (물론 수명 및 고장난것)
기술적인 제약이 없는 실정입니다.

f5는 일부는 공여기는 전부 퇴역햇고 후에 우리가 직접 구매한 f5e 는 아직까지 운행중입니다.
이에 대해서 엔진에 대한 정비는 현재 상당부분 동류전환부품을 확보하고 있는 중이고
이게 한계에 달해서 현재로는 퇴역기체수를 늘이는 방안중입니다.

실제로 f4. f5 fa50 은 정비메뉴얼에 따른 부품 정비에 따른 관리관의 대동수준입니다.
          
sunnylee 21-03-13 22:02
   
님은 이마트에서 물건 사고..
 이마트 허락 받고 사용 합니까?
     
포케불프 21-03-13 14:32
   
타키 / 뇌피셜 ㄴㄴ

아파치 껍데기를 왜 '철'로 만드냐 에휴
서클포스 21-03-13 14:42
   
이런 어그로 애들 특징이 이런 뻘글 올려서 일본 사이트에 역번역 할려고 이런 유언비어 퍼뜨림 ㅋㅋ
도나201 21-03-13 14:51
   
다만 맘대로 비행못한다.. 라는 이야기의원류는 몇가지 있습니다.

1. 관련 인원외에 기체 반경 50미터 접근금지.    이에 관해서 관련인원 인적조사.
2. 부품관련해서 정비과정에 대한 오해  특정부품을 임의로 정비를 위해서 탈착불가능.
3. 기존수출회사의 감리 감독관의 존재.
4. 최신기종의 외부 탈장착 관련 기기......... 타이거아이  감독관없이 분해 사건으로 인한 외교적마찰.
5.전략무기 구입 당시 엄격한 미국의 기술유출방지적 계약내용. 글로벌호크 구매시 계약.

이러한 내용들 때문에 많은 오류적인 내용이 나오기도 했죠.
대부분 어느 신문기자로 유발된 기사들이 대부분이였고,
대표적으로 오씨...      변룡 이 같은놈.

ah64e 에 관한 문제는 이게.. 좀 많이 애매한 이야기가 많음.
서울 청와대 동부 측에.. 많이 볼텐데..
이래저래.. 1호 호위기로서 운행이 잡혀 있는데.
이건 극비사항이라서 비행소티 보고를 이상하게 함.
그래서 운항에 허락을 맡기위해서 정비관련 및 배정이 상당히 까다로움.
이에 관련한 작전에서 오해적인 내용이 흘러나올수 있음.
박수세번 21-03-13 15:16
   
시비거는 인간들 빼고 답변 감사합니다.

열받아서 질문 올린건데
참 증말 여러가지로 제약사항이 많네요..
     
자유생각 21-03-13 18:01
   
대부분의 답글이 미군 허락없으면 비행기도 못띄운다는 이야기는
근거 없는 도시전설일 뿐 실제로는 제약이 없다는 내용인데...

우이독경도 아니고 참 특이하네.
          
archwave 21-03-13 20:04
   
오해하셨네요. 문제가 된 댓글이 사라져서 오해하신듯.

위 글을 두고 역번역하려고 쓴 글이다. 일부러 어그로끄는 것이다.
이런 식의 댓글이 있었습니다. ( 시비거는 인간들이란 것이 이 사람들보고 한 얘기 )

그에 대해 글쓴이는 본문 글과 같은 소리들이 있어서 열 받았기에 위 글을 써서 사람들에게 물어본 것이라는 말씀을 하신거고요.
               
자유생각 21-03-13 21:59
   
'참 증말 여러가지로 제약사항이 많네요..'
라는 내용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니 삭제되었다는
어그로 글과는 상관 없는 문제 같습니다.

이걸 반어법으로 보고 넘어가기엔 표현력에 문제가 있어 보이고
진심으로 제약사항이 많다고 생각했다면 이해력 쪽의 문제일테니
애초에 글을 애매하게 썼다고 하는게 맞겠죠.

읽는 쪽을 향해 오해 운운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수염차 21-03-13 21:33
   
비행기야 시동걸면 되는것이죠....시동걸고 이륙하면 되지요

링크-16이 장착되잇죠.....소규모 데이터를 주고받는 체계인데
미국이 하루에 한번씩 키코드를 발급해줍니다....
키코드를 발급해주지 않으면 링크-16을 사용할수 없는것이죠....이경우 무전기들고 통신해야합니다

이거외엔 제약 사항이 없지요.....우리 공군의 전술기 숫자는 420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