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무인기를 회수할려고 공중항모를 만들 이유가 없을것같습니다. 공중에서 회수하기에는 난기류같은 위험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항공모함도 착함도중에 충돌사고 사례가 많은데, 최소한 항공모함은 함재기가 충돌했다고 바로 침몰될 가능성은 낮지만, 공중항모는 조금의 데미지라도 치명적이죠...
꽤 오래 전부터 연구되어 왔던 기술이기는 하지요. 예전 기구 시절부터요...
유인항공 시절 마지막 연구가 아마 70년대로 알고 있는데..그 기술이 그대로 다시 무인항공에 다시 접목될 것으로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미국도 그렇고 유럽쪽에서도 무인기 투하및 회수 관련된 공중 항모관련 테스트가 새롭게 시작되고 있더라구요.
현실세계에서는 등장하기 힘든 전력.아니 불가한..
다만 드론모함이라는 발상은 있는것 같음. 747?기체를 모함으로하는 작은 전투기모함계획은 과거 냉전시절때에 있었고. 더 과거에는 거대한 300m급 기구를 이용한 모함계획도 있던것으로 암.
하지만 헬리케리어같은 공중모함을 생각한다면 그건 sf영화에게만 가능한 이야기.
단 중력제어시스템같은 공상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기술력이 탄생한다면 모르겠씀.
우주궤도에서 드롭하는 방식은 현재 가장 현실성있는 방법입니다...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에서도 나오고...
대기권내에서의 이동에 비해, 전세계 어디로든 빠른 투입이 가능한 엄청난 장점도 있구요...
스타쉽트루퍼스나 헤일로 ODST 의 궤도강하대원 같은 궤도상에서 특수부대를 강하시키는 개념은 진작부터 있었고...
사람대신 드론을 이용하면, 비용과 기술, 운용면에서 훨씬 수월하죠
회수하는게 걸림돌이긴 한데... 구지 회수하지 않고 지상기지로 착륙하고...
나중에 다시 궤도상으로 한번에 로켓으로 쏘아 올리면 됩니다...
예전보다 비용이 많이 줄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