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대만이 대중국유화정책으로 국방비 지출을 극소화해서 실질 국민소득이 국민들에게 많이 돌아갔는데 이젠 불가능해짐. GDP중 상당부분이 군사지출로 들어가면 대만은 한국처럼 될거임. ㅋㅋ

한국처럼 국방비 비중이 높아진다는 뜻이죠?

문제는 자주적인 국방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몇가지 기반시설 및 기타관련
기반시설이 설치해야 하는데
그것조차 지금 전부 노후화되서. 전부 교체해야함.

막말로 우리 침대 갈아치우는데 18조원이 들었듯이
현재 막사도 전부 교체해야하는 시점임.

전투기를 들여 온다고 하면 그에 상응하는 격납고시설과 기타 정비장비관련해서 전부 새로 들여와야함.

한마디로 대만군 자체가 대중국유화정책에 상응한 나머지 투자해야 할시기가 지난 기반시설이 너무나도 많다라는 것임.

특히 경국기를 바탕으로한 훈련기사업개발은  이미 사장되어버린 기술로 새로 작성한다고 하지만,

원체 미국에서 404계열 엔진을 지원해준다고 하면.
원래 있던 기골설계를 다시 해야 하는 상황임.

거기에 기타 관련 4대기술은 전부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고,

경국기의 최대목표는 2000파운드급의  대함미사일장착이 최종 목표임.

거기다 경국기가 자체개발되어서  엔진은 한화스페이스에서 최종조립할 제품으로 나갈가능성도 높고.  그후 정비에 관해서 한화에어로 스페이스에 맡겨질 것임.

결론적으로 말하면
현재 대만수준으로는 감당하지 못할 국방비를 투입해야 하는 실정임.
그것도 상대적우위를 위한 사업이 아니라는 것.

겨우 상대 상륙방어만 겨우할수 있는 수준의 증강이라는 것이 더큰문제임.

유일한 상대 역공전력은 초음속대함미사일체계뿐이고,
그나마 확보한게 f16v 도입이라는 것임.

더문제가 되는 것 이러한 기반산업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자체생산품은 없다라는 것.
전부 수입해서 써야 한다라는 것임.

거기다 지진피해로 인해서 엄청난 재해복구비용 국고가 소진되고 있다라는 것임.
대표적인 사업이 이번 현대로템의 경전철도입사업임.

아직까지도 지진재해를 극복하지 못해서 허덕이고 있는 상황임.
대만도 지진에 안전하지 못한 국가 이기에.

특히 4,5강도만 오더라도 국가경제에 큰타격이 오는 비메모리가 주류라서
그때 피해이후 대책이 마련되었느냐 그것도 아니라는 것.

이제 겨우 복구하고 생산하는 와중에 다시한번 지진이 온다면 한마디로 국가 경제는 붕괴수준이라는 것이고 다시 국방예산은 취소당하기 딱좋은 상황이라는 것임.

해외 유입통로가 섬이라는 점과 대륙과 다른국가의 빠른 차단으로서 이번 코로나사태에 국가예산이 적게 들어갔지만,

상대적으로 돋보이는 와중일뿐이라는 것.
그렇다고 방역물품에 대해서 자체생산능력은 마스크외에는 조달능력이 없다라는게 가장 문제임.

진단키트 및 기타 방역물자는 전부 수입해야 하는 상황임.

그리고 가장 불안한것은 정치상황임.
이분적인 정치형태에  지금 선거가 눈앞이라서

현재 대권교체가 유력한 상황이라는 것임.
이 대권교체자는 친중파라서 그게 더욱 문제가 되고 있음.

선거 슬로우건이  겨우 한국을 이기고 싶다.......

지금 대만은 현재는 한국을 이기고싶다 한국신경 쓸데가 아니라는 것임.
홍콩이 먹혀버린 상황에서 대만의 자치권자체 불안한 상황인데.

한국을 이기고 싶다  로 슬로우건을 내건 대권주자가 현재 가장 유력한 대권자임.

거기다 군부는 두패로 나뉘어져
소장파  노장파 로 나뉘어져서
현재 소장파를 기치로한 자국의 방위비예산에 맞춰서 소형 어뢰정의 대량생산을 주장하는 소장파.
노장파 역시 친중정책으로 국방비를 줄여야한다라는 노장파.

현재 대만은 중간을 신경쓸 여력이 없는  상황에 긴밀하게 대처하기 힘든 구조로 가는 흑백논리화 되고 있다라는 게 현재 대만의 가장큰 문제점임.

대만의 가장 큰문제느 ㄴ대중국에 대한 저항 이라는 명제는 뒤로하고,
이에 대해서 흑백논리화 되고 있다라는게 가장 큰 문제점임.

거기에 중국의 세계적인 압박에 실제적으로 돈이 있다고 한들 국방력을 제대로 늘일수도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일반시민들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게.
더......황당함.

그러니 한국을 이기고 싶다라는 슬로건에 ...혹하고 잇기는 하지만,

대만은 미중대립에 가장 큰 손해를 볼수밖에 없는 구조임.

그피해도는 국가기반을 흔들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임.
그와중에 흑백으로 나뉘어서 저리 지들끼리 쌈박질을 하고 있는 현상황이 대만임.

중국 주변에는 적이 여럿 있다.  동쪽 신라와 서쪽 토번, 이랬던 당나라가 생각난다.

단기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대만은 중국에 먹힐 수 밖에 없을 듯이 보이네. 한 50-100년 앞으로 보면 북한도 장기적으로는 한국과 통일될 거로 보이듯이 대만은 결국 중국과 통일 될 것임.

대만은 섬이라 충분히 방어가 가능한듯 ㅋㅋ

대만은 섬에 모든 전력이 집중되어 있고, 중국은 사방으로 퍼져있어서 단순 수량만으로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 동원할수 있는 전력을 가지고 와야지..... 막말로 중국이 대만전때 위에 언급된 전력의 1/5이라도 동원할수 있을까?

저거다동원해도 중국은 저게끝이지만 대만은 최소한 미군 포함해서 +@가있다는거, 사방이 적인중국

실제 내용을 보면 대만은 더 처참하죠. 질적인 차이가 너무 납니다.
대만이 수십년동안 국방비에 투자를 안하고 공짜 평화를 누린 결과죠.
시진핑의 19차 당대회 연설로 발등에 불떨어진 2017년까지
10년동안 10조원 정도에서 국방예산을 동결했더군요.
우리나라 병력운용비용이 20조원인거 생각하면 대만은 그동안
군인들 월급 이외에 전력보강을 거의 안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무기 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이에요.

친중당이 35%나 투표를 받았는지 저 내용이 여실히 보여주네요. 질적으로는 큰 차이 없을 것 같은데 물량이 너무 많이 차이 남

대만은 중공군이 상륙하자마자 백기들놈들만 보일뿐이라..무기쥐어줘도 무의미할듯요 ㅋㅋ

중꿔가 대만치면 인도가 뒷통수를... 그리고 바다에선 영국과 미국 항모가... 3차대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