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만큼 비행을 할려면 포탄에 추진체가 달려있는걸까요? 탄도미사일처럼 대기권밖으로 가든가, 순항미사일처럼 제트엔진 추진체로 비행하는게 아니면 정말 상상할수 없는 사거리인데요...

당연하죠.

우리나라도 이 초장거리 대포나 개발하면, 좋겠네...^^

근데 미국은 AGS 함포처럼 기껏 개발해놓고 가성비 떨어진다고 포기한 전례도 있어서... 토마호크로 대체 불가능한 사거리도 아니니까요.

저정도 날라 갈려면 탄도미사일 궤적으로 날라 가야할텐데

포탄이 드뎌 대기권을 벗어나는구나

저걸 포라고 할수 있나??ㄷㄷㄷ

저게 되면, 중공 해군 전력은 끝 ...

포탄은 싼맛에 맘껏 쏘는건데 저건 미사일 가격과 비슷할듯

이제 함포의 시대가 다시 오는 건가..

포방 : 이건 못 참지 ㅋ

ㅋㅋㅋ

포방 : 우리도 가즈아~~

일단 우리도......

히틀러의 도라포 야망이 실현되는건가?

이젠 포탄도 요격을 피해서 회피기동도 하겠군 ㅋ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은 이것을 탄도비행체 격추를 시험해서 성공했다라는 게 가장 중요함.

이제껏 SM3 탄도체 격추를 목표로 하던것이.

단지 155밀리 포신으로 탄도체를 격추가 가능하다라는 것이 가장 중요함.

심지어. 극초음속에 해당하는 속도로 격추가 가능하다라는 부분.

이에 관한 연구는 진행중 풍산쪽에서 .
우선은 사거리 확장탄에서 급선회해서 사거리 150KM에 이르는 극초음속 포탄을 연구중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연안에서 탄도체 저격이 가능할수도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탄도체저격에는 탄심체 만 싣기때문에.....실제로 폭약에의한 폭발력이나 살상 반경은 극도로 낮음.

미사일에 대해 대포의 잇점은 저렴한 비용이다. 그러나 그 저렴한 비용에 따라 사거리와 정확도의 제한이 있다.

unguided M549A1 155 mm artillery projectile has a circular error probability (CEP) of 267 m
with M1156 Precision Guidance Kit  CEP 30 ~ 50m
155mm 곡사포의 최대 사거리 30 km로 잡으면 Precision Guidance Kit을 장착했다고 해도  CEP는 30*1850/30 = 1,850 m! 전술핵 탄두가 아니면 의미가 별로 없음.

근디...울 포방부는 만들어내고 알것같은..느낌적 느낌이

저거 하다가또 미국이 포기하더라도
포방부가 가져다가 현실화할거같은..

저 정도 사거리는 자체 추진력 보다는 활강으로 구현할 듯 합니다. 로켓모타 달아도 포탄 사이즈의 한계가 있어 그 거리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력을 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네요.

가능한 최고고도 까지 올리고 날개 전개해서 활공. 음... 다른 의미로 기상이 대단히 중요해질 듯 하네요.

초장거리포 크기는 대형트레일러 또는 열차포사이즈입니다.

이건 대한민국 포방부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ㅋ

저게 목표물에 맞을려면 추진체도 따로 있고 또 유도 장치도 달아야 할텐데 그럼 미사일.

래일건은 어따 팔아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