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18G 그라울러급의 전자전기와 경항모나 중형 항모에서 운용할 수가 있는 함재기 중에서 어느쪽이 가장 현실성과 가능성이 높을까요? KFX의 장점 중에 하나가 우리가 독자적인 개조와 개량을 마음 대로 할 수가 있고 그에 따른 다양한 파생형 기체가 나올 수가 있다는 점을 보면 우리 공군이 전자전기를 원한다면 수송기나 여객기 기반의 전자전기, 전투기 기반의 전자전기로 나눈다면 어느 쪽을 선호할까요?
KFX 기반의 전자전기와 수송기나 여객기 기반의 자전자전 기로 나눌 때에 어느쪽이 더 가능성이 있을까요? 우리 해군 경항모의 함재기로 유력한 F-35B의 장점과 단점으로 보면 스텔스, 단거리 수직이착륙과 정지비행, 레이더 성능 등은 장점이지만, 내부 연료와 무장탑재량 부족과 작전반경, 항속거리, 체공시간 부족, 복잡한 구조로 인한 정비의 어려움과 보안 문제로 핵심적인 부분에 대한 독자적인 정비는 못하고 미국 록히드마틴 기술진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높은 운용유지비, 낮은 가동률이 단점 이라고 보면 F-35B는 20대 도입으로만 끝나고 추가 도입 가능성은 전혀 없을까요?
F-35B의 단점 보완을 위해서 KFX 기반의 함재기를 개발한다면 STOLV 방식으로 단발화를 시키고 단거리 수직이착륙과 정지비행이 가능하게 할지 아니면 STOBAR나 CATOBAR로 스키점프대나 사출기, 어레스팅 와이어를 통한 이착함이 가능한 쌍발 엔진을 탑재한 중형 함재 전투기로 갈지 어느 쪽이 가능성이 높을까요?
전자전기와 함재기로 KFX의 파생형을 예측하면 함재기 보다는 전자전기의 가능성이 높을까요?